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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너지(the SYNERGY),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최지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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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너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 시너지(the SYNERGY),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7152104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8-31

책 소개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러한 경직된 구조 안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의미와 성장을 약속받지 못한 채 소모되거나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미련 없이 조직을 떠나간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법으로, 개인의 ‘자기다움’과 조직의 ‘우리다움’이 이루는 시너지를 제안한다.

목차

프롤로그
'리듬'이란 무엇인가

PART 1 | 자기다움 : 존재를 잃지 않고 일한다는 것의 의미
조직 안에서 개인주의를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개인주의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개인의 고유성은 어떻게 조직 안에서 사라지는가
'자기다움'이란 무엇인가
'자기다움'의 단서 발견하기
감정의 인식에서부터 시작되는 '자기다움'
'자기다움'을 어떻게 표현해볼까
'자기다움'을 살아내는 사람의 성장
'자기다움'과 주도성의 연결 고리
왜곡된 주도성의 그늘
'자기다움'을 주도성으로 확장하는 방법
Bridge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 : 고유성에서 공존으로 흐르기 시작할 때

PART 2 | 우리다움 : 경쟁보다 신뢰, 속도보다 감각이 중심이 되는 구조
시대의 변화, 왜 '우리다움'인가
'우리'라는 말이 불편했던 이유
관계의 온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관계의 질이 성과의 지속 가능성을 만든다
협업은 역할 분담이 아니다
'함께 연결된 책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진정한 시너지란 무엇인가
다양한 리듬이 함께 흐를 수 있을 때
'우리다움'이 자리 잡은 조직은 어떻게 다른가
조직에서 공동체로의 전환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우리다움'의 문화가 사회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
Bridge 이제, 우리들의 실험을 시작할 시간

PART 3 |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1] : 직무 기술서에서 역할 정의서로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2] : 권한 위임을 넘어 권한 분배로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3] :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회의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4] : 미션 중심 TF 활용하기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5] : 피드백을 '성장을 위한 데이터'로 만들기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6] : 플랫폼으로서의 조직, 내부 인재 시장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7] : 성과관리와 보상의 원칙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이 살아있는 조직을 위한 실험 8] : 리더, 영웅에서 정원사로
조직 패러다임의 전환 : '자기다움'과 '우리다움', 시대를 건너는 조직의 새로운 힘

에필로그
부록
참고문헌
추천의 글

저자소개

최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과 심리학의 경계에서 조직의 본질을 탐구하는 조직개발 전문가.국내에 생소했던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이라는 개념을 HR의 관점으로 처음 소개하며 HR 및 조직문화 담당자들의 역할을 재정의한 저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을 시작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조직문화 재구성, 개인주의 공동체를 꿈꾸다』),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현실적 딜레마(『딜레마의 편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실무적 완성판인 『더 시너지,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조직이라는 복잡한 세상과 그 안의 한 개인이라는 우주를 향해 있다. 이러한 깊이 있는 통찰은 하이브, 네이버, 메드트로닉, 올림푸스한국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사람들의 성장을 직접 이끌고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온몸으로 겪어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이론과 현실, 그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네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도 익숙한 성공 공식에 질문을 던지며, 조직이 마주한 복잡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용기를 나누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가장 ‘우리다운’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장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동반자이다. 브런치 brunch.co.kr/@1slide1message [브랜딩인가 HR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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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조직은 사람들의 고유성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것을 발견하고 마음껏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조직은 ‘일하는 곳’을 넘어,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의미를 찾고 성장하며 진화를 이루어 내는 ‘살아있는 곳’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은 ‘나를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나에게 진정으로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 그것이 바로 외부의 소음에 쫓겨 다니는 삶을 멈추고, 내면의 질서가 잡힌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결국 ‘자기다움’을 지킨다는 것은, 나만 옳고 다치지 않는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자기다움’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정확히 인식하고 그 감정을 책임감 있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며, 그 표현이 설교•비난•정치가 아닌 진정한 연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화의 방식을 끊임없이 성찰하는 사람에게서 비롯됩니다. ‘자기다움’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심과 용기, 그리고 존중의 언어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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