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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딜레마의 편지

[큰글자책] 딜레마의 편지

(조직의 우상을 섬기는 당신에게)

최지훈 (지은이)
플랜비디자인
3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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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딜레마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딜레마의 편지 (조직의 우상을 섬기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8320932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24-02-06

목차

주의사항 010p

첫 번째 편지 012p
두 번째 편지 028p
세 번째 편지 050p
네 번째 편지 066p
다섯 번째 편지 082p
여섯 번째 편지 100p
일곱 번째 편지 114p
여덟 번째 편지 128p
아홉 번째 편지 142p
열 번째 편지 156p
열 한 번째 편지 172p
열 두 번째 편지 186p
열 세 번째 편지 198p
열 네 번째 편지 210p
열 다섯 번째 편지 222p
열 여섯 번째 편지 234p
열 일곱 번째 편지 252p
열 여덟 번째 편지 266p
열 아홉 번째 편지 278p
스무 번째 편지 288p

베리타스의 쪽지 296p

저자소개

최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과 심리학의 경계에서 조직의 본질을 탐구하는 조직개발 전문가.국내에 생소했던 ‘인터널브랜딩(Internal Branding)’이라는 개념을 HR의 관점으로 처음 소개하며 HR 및 조직문화 담당자들의 역할을 재정의한 저서 『그래서, 인터널브랜딩』을 시작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조직문화 재구성, 개인주의 공동체를 꿈꾸다』),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현실적 딜레마(『딜레마의 편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실무적 완성판인 『더 시너지, 자기다움에서 우리다움으로』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조직이라는 복잡한 세상과 그 안의 한 개인이라는 우주를 향해 있다. 이러한 깊이 있는 통찰은 하이브, 네이버, 메드트로닉, 올림푸스한국 등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사람들의 성장을 직접 이끌고 조직의 성공과 실패를 온몸으로 겪어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이론과 현실, 그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치열한 고민이 네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도 익숙한 성공 공식에 질문을 던지며, 조직이 마주한 복잡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용기를 나누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가장 ‘우리다운’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장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동반자이다. 브런치 brunch.co.kr/@1slide1message [브랜딩인가 HR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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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팀원으로서 일할 때 보다 이것저것 살필 것이 많으니 역할에 대해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감을 느낄지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이와 같은 느낌과 생각은 성장에 따른 당연한 고통이라고 이해해 주면 좋겠구나. 조금 더 큰 성취와 성공을 위한 일종의 변화, 패러다임 전환 말이다. 이제 너는 좀 더 큰 시선으로 실무자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관리자 패러다임의 관점으로 넘어와야 한다.


하지만 생각해 보렴. 세상 사람 모두가 출중하고 능력이 좋은 사람들로만 채워져 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겠니?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가’하는 것은 사람들을 지금보다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 훌륭한 동력이 된다. 행복은 바로 이런 자극과 도전에서 얻을 수 있는 선물 같은 거지. 따라서 ‘경쟁’이라는 방식은 지금까지 사회를 발전시켜온 훌륭한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단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궁지에 몰려 빠져나가야 할 구멍을 찾을 때 회사를 탓한다. 회사가 지금껏 이렇게 해왔다고, 회사가 결정한 사항이라고, 회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자신의 순결을 주장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거라.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회사가 누구란 말이냐? 사장일까?
주주일까? 아니면 그들이 모시고 있는 상사일까? 회사나 조직이라는 말은 개인이 자신의 책임을 가리고 숨기에 딱 좋은 일종의 프로토콜 (protocol)이지. 그러니 안심해라. 네가 그들의 불편한 근무환경에 대한 책임을 회사에 돌릴수록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이해해 주어 고마워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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