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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의 정원

뉴런의 정원

(하나의 세포에서 나의 세계가 되기까지, 인간의 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윌리엄 A. 해리스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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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의 정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런의 정원 (하나의 세포에서 나의 세계가 되기까지, 인간의 뇌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7171197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5-18

책 소개

인간의 뇌가 형성되는 전 과정을 뉴런 단위로 살펴보는 흥미로운 여정이다. 이는 반세기 동안 연구를 이어온 실험 신경생물학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뇌와 뉴런의 역동적 관계를 치밀하게 서술했다.

목차

책머리에

1. 뉴런의 탄생
전능성 줄기세포┃뇌의 발생┃신경줄기세포를 찾아서┃형성체┃신경 유도물질┃신경 유도의 비밀과 인간의 미니-뇌

2. 뇌의 건축설계
신경관┃계통전형기의 뇌┃두화┃머리-꼬리 축┃기형유발물질┃등-배 축┃모르포겐┃눈┃대뇌피질의 영역

3. 증식
증식┃변하는 계통과 변하지 않는 계통┃세포주기┃소두증┃대뇌피질층┃뉴런의 교체┃줄기세포 적소

4. 영혼의 나비
세포, 뉴런이 되다┃뉴런이 되느냐 노치가 되느냐┃라몬 이 카할과 뉴런의 개체성┃세포 본성과 세포 양육┃운명 그리고 신경아세포종과 마주치다┃네 번째 차원, 시간┃우연과 운명┃뉴런의 개체성

5. 배선
길 찾기 기술┃성장원추┃개척자와 추종자┃분자 유도┃국소 유도┃유인과 기피┃중간 목표┃재생

6. 발화
특이성┃화학친화성┃Eph 수용체와 에프린 리간드의 기울기┃세포 접착┃시냅스 만들기┃아교세포의 등장

7. 예선 통과
뉴런의 죽음┃세포사와 체계 매칭┃신경영양인자┃세포 자연사┃활성과 사망

8. 정제기
뇌의 가지치기┃결정적 시기┃동시성┃자궁 속의 조정 화면┃내적 조정과 외적 조정┃학습

9. 인간 그리고 나
크기는 중요할까?┃뇌 구조┃유형성숙┃뇌를 인간적으로 만드는 유전자┃언어┃비대칭┃후성유전학┃가변성┃개성과 인간 뇌┃경험과 박탈

감사의 말
참고문헌
미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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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윌리엄 A.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실험 신경생물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 해부학 명예교수다. 배아의 어떤 부분에서 신경계가 생기는지, 어떻게 정확한 크기와 모양으로 자라는지를 비롯해 아프리카 발톱개구리와 제브라피시의 배아, 세포, 유전자를 이용해 시각 체계를 연구한다. 2007년, 영국왕립생물학회 펠로로 선출되었고 같은 해 의학한림원 회원이 되었으며 2020년, 유럽분자생물학기구(EMBO)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영국 정부에서 수여하는 워딩턴(Waddington)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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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빈 서판』 『언어본능』 『지금 다시 계몽』 『영혼을 찾아서』 『그러나 절망으로부터』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각인된 지식』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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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뇌와 뇌의 작동 방식은 지난 수백 년간 매혹과 의문을 지피는 불씨였다. 오늘날 뇌에 관한 진실이 속속 밝혀지는 중이지만, 이 신체 기관은 여전히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다.


19세기 말은 발생학이 엄청나게 진보한 시기였다. 단일 세포인 난자에서 어떻게 모든 부위를 가진 유기체가 발생하는가? 이와 관련하여 수백 년 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문제들이 마침내 논쟁이 아닌 실험을 통해 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박쥐는 길을 찾고 사냥을 할 때 반향정위를 사용한다. 고주파 울음소리의 메아리를 듣는 것이다. 박쥐는 청력을 전담하는 피질 영역이 비교적 크고, 몇 개의 특수한 피질 영역을 통해서 메아리의 각기 다른 측면을 처리한다. 너구리는 손으로 세계를 탐험하고 생쥐와 쥐는 수염을 이용하는 만큼 이 체성감각 정보를 전담하는 피질의 양이 상대적으로 크다. 동물 사이에 피질 영역이 이렇게 다른 것은 출생 이후의 감각적 경험 때문이 아니라 진화와 발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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