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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아도 괜찮아 지구과학

외우지 않아도 괜찮아 지구과학

노수연, 오현경, 최유미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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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아도 괜찮아 지구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외우지 않아도 괜찮아 지구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지구
· ISBN : 9791171713776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5-02-26

책 소개

교과서 속 핵심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지구과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도록 돕는다. 국내 최초로 해양, 대기, 지질 각 분야의 전문가가 꼭 필요한 지식을 엄선하여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목차

추천의 말_ 남성현(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책머리에

Part 1 해양
바닷물은 왜 짤까? | 해수의 특성
러버덕이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 | 해류와 해양 순환
우리가 마시는 해양심층수는 진짜일까? | 심층수와 동해 수괴
바닷속은 고요하지 않다 | 해양 내부파와 해양 혼합
바다에 도사린 위험 | 지진해일
바다가 따뜻해지면 | 해양 온난화
바다의 탄소순환이 기후를 좌우한다고? | 해양 탄소순환과 생물 펌프
먼바다에서만 일어나는 일인 줄 알았는데 | 인도양 쌍극진동
미래 기후의 힌트를 찾아서 | 고수온 복원과 고기후
해양학자의 임무 | 블루카본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바다 | 해양오염
해양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려는 노력 | 현장 해양관측, 우리나라 해양사

Part 2 대기
둥근 모양으로 기울어져 자전하는 일이 만들어낸 것 | 날씨, 기후
대기의 상태와 운동 | 수치모델
기상청 vs. 윈디 | 예보
더욱 중요해지는 기상관측 | 관측, 자료동화
태풍이 많이 생기는 곳 | 북서태평양 태풍 활동 특성
적도 태평양을 모니터링하는 이유 | 엘니뇨와 라니냐
지구온난화와 자연 변동성의 합작 | 자연 변동성과 인간 활동의 복합적 영향
변동성 증가와 우리의 대응 | 기상재해

Part 3 지질
그때 그 흙 먹던 아이는 | 토양
돌 보기를 돌같이 | 광물과 암석
돌, 돌 무슨 돌 | 화성암과 광물 관찰
공룡은 판 이동속도에 미끄러져 익사했나요 | 판의 이동
감자지구설 | 지오이드
땅속에 치는 파도 | 변성작용
티끌 모아 태산 | 쇄설성 퇴적암
바다가 만든 돌 | 탄산염 퇴적암
라떼는 말이야 | 지질시대 대홍수
푸르른 초원의 사하라 | 기후변화

용어 설명 | 참고 자료 및 그림 출처 | 찾아보기

저자소개

노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양학자. 인하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해양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미래혁신연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해양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반도 주변 해역을 포함해 태평양, 인도양을 20회 이상 탐사했고, 2021년 한국해양학회 삼각상을 수상했으며, 연구 내용이 《리서치 피처스Research Features》에 선정되어 수록된 바 있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순환기후연구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인도양과 북서태평양에서의 해양-대기 상호작용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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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질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얼수’라는 이름으로 사이언티픽 일러스트 작업을 한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지구환경과학부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지구과학교육과 지구물리측지학연구실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유학 준비를 하며 2024년 10월생 원주율을 키우고 있다. 지표의 질량 변화를 연구하며, 취미로 틈틈이 일러스트와 만화 등 지구과학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양학백과’와 《운명기상학》 1, 2를 비롯해 다수의 논문과 연구 과제에서 그림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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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기과학자. 부산대학교에서 대기과학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해양조사선을 타고 태평양에서 관측 업무를 수행했다. 이때 연구 주제인 태풍을 컴퓨터 스크린이 아닌 바다 한가운데서 경험하며 관측 자료의 소중함을 체득했다. 학부생 시절 기상 조절을 주제로 LG글로벌챌린저에 선정되었고, 박사 과정 동안 글로벌박사펠로십 수혜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위촉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절내 진동 및 태풍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극한기상·기후 연구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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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러버덕의 여정은 1992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버덕을 포함해 욕실 장난감을 실은 화물선이 홍콩에서 출발하여 미국으로 향하던 중 폭풍우를 만나면서 약 2만 8800개의 러버덕이 북태평양에 쏟아졌다. 러버덕이 바다에 표류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자 호주, 인도네시아, 남아메리카 등 여러 해역에서 발견되었고, 이 움직임을 해양학자들은 주목했다. _ (Part 1. 해양)


내부파는 단어 그대로 해양 내부에 존재하는 파동이다. 바닷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머리로는 쉽게 그려지지 않겠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파도가 바다 안에도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다 표면 아래에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마천루보다 큰 파동이 존재하면서 해양을 포함한 지구 시스템에 많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_ (Part 1. 해양)


우리는 지진해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였고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 인접해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1983년과 1993년 일본 북서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때문에 우리나라 동해안에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2024년 1월 1일 일본에서 일어난 지질해일이 동해안 지역에서 관측되기도 했다. _ (Part 1.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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