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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서머

블랙 서머

M. W. 크레이븐 (지은이), 김해온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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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서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랙 서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1714674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5-08-13

책 소개

6년 전, 중범죄수사국 형사 워싱턴 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는다. 누구든 살아서 나갔을 리 없어 보이는 피투성이의 주방, 그리고 사라진 시신. 포는 당시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자 엘리자베스 키튼의 친부이자 레스토랑 ‘벌리스 앤드 슬로‘의 오너인 스타 셰프 재러드 키튼을 지목한다.

목차

블랙 서머
2주 전: 첫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
일곱째 날
여덟째 날
아홉째 날
열 번째 날
열한 번째 날
열두 번째 날
열세 번째 날
열네 번째 날
일주일 뒤

저자소개

M. W. 크레이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컴브리아 칼라일에서 태어나 뉴캐슬에서 자랐다. 열여섯 살에 군에 들어가 10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1995년에 제대 후 ‘범죄학’과 ‘약물 오용’을 전공으로 사회복지학 학위를 땄다. 31년 만에 컴브리아로 돌아가 화이트헤이븐에서 보호관찰관으로 16년 동안 일했고, 퇴직 후 전업 작가가 되었다. 《퍼핏 쇼(The Puppet Show)》는 2018년에 호평을 받으며 출간되어, 2019년 영국추리작가협회CWA에서 주관하는 ‘골드 대거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2편 《블랙 서머(Black Summer)》와 3편 《큐레이터(The Curator)》도 각각 2020년과 2021년 같은 상 후보에 올랐으며, 4편 《데드 그라운드(Dead Ground)》는 최고의 스릴러소설에 주는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영국의 또 다른 주요 범죄문학상인 ‘식스턴 올드 피큘리어 올해의 범죄소설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 시리즈는 2025년 현재 7권 출간되었고, TV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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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좀 더 맞는 일을 찾으려고 번역과 글쓰기에 입문했다. 지은 책으로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노마와 훈이》 《총이의 여행》, 옮긴 책으로 《나의 작은 무법자》 《퍼핏 쇼》 《풋내기들》 《피라네시》 《명상 습관》 《인생이라는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 법》 《힘 있는 글쓰기》 《몰타의 매》 《붉은 수확》 《콰이어트》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몰입의 재발견》 《시크릿》 《죽음의 신비》 등이 있다. 색깔이 뚜렷한 책, 독특한 경험을 주는 책, 빠져들 수 있는 책―한마디로 재미있는 책을 기획해 독자들에게 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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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색머리멧새의 또 다른 특징은 그 새가 세상에서 가장 가학적인 요리의 주재료로 들어간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이 자그마한 새가 단지 죽임을 당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문까지 당해야만 만들어질 수 있는 요리…….


“혈액은 일치했습니다, 포.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 사진 속 여자는 엘리자베스 키튼이 맞습니다. 6년 전에 당신은 무고한 사람이 유죄 선고를 받게 만든 겁니다.”


게다가 키튼이 엘리자베스의 시체를 처분했을 리가 없었다는 사실도 항상 마음에 걸렸다. 포는 키튼이 무척 영리했기 때문에 경찰이 처분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 거라고 자신을 다독였다. 언젠가는 엘리자베스의 시신이 발견될 거라고. 법률상 시신이 없는 살인 사건에도 유죄 판결이 날 수 있음은 정확히 키튼 같은 상황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마구 내달렸다. 포는 좋은 경찰이기는 했지만 틀리는 법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다. 포가 잘못했다는 것이 그 스스로도 의심할 수 없을 만큼 증명된다면, 엘리자베스 키튼이 절대적인 지옥에서 6년을 보내게 된 일의 일등 공신은 바로 그가 될 터였다. 그리고 그것은 재러드 키튼에게도 그리 나을 것 없는 6년이었을 터.
그런 일은 어떻게 사과할 수 있을까? 어떻게 그런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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