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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070403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목차
서시
시인의 말
발단
칠규(七竅)
1. 일곱 구멍이 없는 혼돈
2. 지금, 한 무아(無我)의 과거상상
3. 비밀과 공포의 모부(謨府)
4. 십모(十母)와 십이자(十二子)의 변화
5. 다시 기억하는 남해의 ‘숙(儵)’과 북해의 ‘홀(忽)’
하루에, 한 구멍씩, 뚫다
1. 혼돈의 발견
2. 복희팔괘의 선천도, 문왕팔괘의 후천도
3. 춘하추동의 자연에 선악의 구분은 없다
4. 산에 뛰어오는 저 봄을 보라
5. 사람과 지구의 감위수(坎爲水)
6. 소는 말을 보면 성을 낸다: 육합과 칠충의 불변
반고(盤古)의 창발적 죽음
1. 혼돈의 죽음과 반고 창조
2. 18,000년 동안 불안으로 확장된 반고
3. 장자의 혼돈에서 반고가 오다
4. 반고는 혼돈의 달걀이었다
5. 모든 것의 아름다움인 불안(不安)
6. 반고의 죽음
남해의 숙과 북해의 홀이 중앙의 땅에 구멍을 뚫다
1. 그 어느 날, 남해와 북해
2. 착규(鑿竅)를 시작하다
3. 살해 현장, 피바다
4. 하룻날, 왼쪽 눈구멍을 뚫다
5. 이튿날, 오른쪽 눈구멍을 뚫다
6. 사흗날, 왼쪽 귓구멍을 뚫다
7. 나흗날, 오른쪽 귓구멍을 뚫다
8. 닷샛날, 왼쪽 콧구멍을 뚫다
9. 엿샛날, 오른쪽 콧구멍을 뚫다
10. 이렛날, 혼돈의 마지막 입구멍을 뚫다
칠규(七竅)의 완성
1. 이 지구에서 가장 슬픈 날
2. 대업을 마친 자들의 종말
3. 마지막 지혜와 권력의 합창
4. 남해의 숙 임금과 북해의 홀 임금의 불귀
결어(結語)
먼 미래와 먼 과거가 가까워지다
과거상상, 미래기억
부언(附言)
과보(夸父) 추모와 열자의 일이시종(一以是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