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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7213463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6-09-04
책 소개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내비게이션을 찾아서
들어가는 말: ‘공부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1부 공부의 의미가 바뀐다
01 학습 도구의 미래
자동 기계번역 시대, 외국어를 배워야 할까? | 그래도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 코딩 교육에 대한 찬반 | 코딩을 배우는 진짜 이유 | 디지털 교과서의 장단점을 알고 학습하자 | 개방형 온라인 강의가 실패하는 이유 | 그들은 왜 파워포인트를 금지했나
02 대학의 미래
저출생 사회에서 달라질 대학 입시 경쟁 | 문과, 이과 구분이 사라진다 | 글쓰는 과학자 최재천 교수의 비결 | 위기의 대학 | 인재 채용의 방식이 바뀐다 | 새로운 대학이 몰려온다 | 배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03 직업의 미래
내 직업의 유효 기간은? | 우리나라에서 뜨는 직업, 지는 직업 | ‘지금’ 뜨는 직업의 역설 | 가장 오래 살지만 일자리는 가장 불안한 세대 | 일자리의 개념이 바뀐다 | 의사, 약사, 변호사의 미래는? 전문직의 역설 | 전문직의 미래는 정말 어두울까? | “진로는 이미 결정했어요” |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2부 미래의 능력
04 창의성
창의성에 대한 수요 | 창의성에 대한 오해 | 창의성은 ‘연결’이다 | 창의적 연결을 만들어내는 법 | 창의성은 ‘호기심’이다 | 호기심을 키우는 ‘안전 기지’ |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 창의성은 ‘모난 돌’이다
05 비판적 사고력
교육의 궁극적 목표 | 우리는 왜 비판적 사고를 어려워할까 | 비판적 사고를 교육하기 힘든 까닭 | 인간 인식이 사로잡힌 ‘네 가지 우상’ | 인지적 본능과 오류 성향 이해하기 | ‘인지적 구두쇠’를 노리는 함정들 | 왜 선진국에서 가짜 뉴스 피해가 클까 | 절대반지를 가진 바보 | 비판적 사고의 네 가지 도구 | 독서, 비판적 사고의 출발 | 비판적 사고는 ‘삶의 태도’다
06 자기통제력
마시멜로 테스트에 대한 진실과 오해 | 마시멜로 테스트의 반전 | 인내심을 키우는 환경 | ‘소확행’과 ‘욜로’, 만족을 지연시키지 못하는 세대 | 디지털 세상에서 인내심 갖기 | 내의지대로 내 마음 사용하는 법 | ‘습관의 힘’ 전략 | ‘마음의 힘’ 전략 |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 행복의 일곱 가지 요소 | 죽음의 수용소 생존자가 말하는 삶의 비밀
07 협업 능력
구글이 인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한 것 | 함께하면 더 강해지는 사람들 | ‘복잡한 문제’는 혼자 풀 수 없다 | 애플은 왜 도넛 모양의 사옥을 지었을까? | 함께 배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켄타우로스가 알려 주는 미래의 협업 | 디지털 환경에서 희소해지는 공감 능력 | 소통의 출발은 공감
3부 AI 시대의 새로운 공부법
08 내면의 동기를 발견한 사람들
무엇이 동기를 끌어내는가 | 보상의 역설 | 꿈꾸던 대학에 입학했으나 ‘대2병’ | 내면의 동기는 만들어지는 것 | 1만 시간을 버티는 힘 | 불변의 선호 직업 순위와 한국 사회 | ‘자아 인식’은 가장 실용적인 지식 | 자아 발견의 길, ‘궁즉변’ | ‘견딜 만한 시련’과 ‘학습된 무력감’ | ‘생활의 달인’의 비결
09 배움의 출발점과 궁극의 목표
‘안갯속 항해’에서 나의 위치는? | 상위 0.1% 학생들의 비밀 | 어린아이에게는 있지만 컴퓨터에는 없는 능력 | 메타인지는 배움의 제어판이자 운전대 | 배움을 가능하게 하는 ‘무지의 발견’ | 메타인지 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까닭 | 메타인지를 높이는 자기객관화 | ‘약방의 감초’ 메타인지 | 특별한 기사, 의미 있는 논문의 비밀 | 배움과 앎, 자아 발견과 행복의 선순환
10 AI 시대의 교실과 공부의 의미
기계가 정답을 내놓는 시대의 교실 | 학습에서 AI 차단이 불가능한 이유 | 인지적 외주화, 아웃소싱의 역설 | AI 시대에 필요한 ‘바람직한 어려움’ | AI가 알려 주는, 가장 현명한 학습법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입시 공화국 한국 사회에서는 누구나 학창 시절 비인간적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를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알파고 충격은 입시와 취업에 대비한 이러한 학습이 미래에도 유용할 것이라는 믿음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저는 학생, 학부모, 교사, 교수, 교육 관료 등 다양한 집단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현행 교육의 과제와 현실적 불안을 알게 됐습니다. 저 스스로 공부의 본질에 관한 질문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저 자신 또한 대학원 공부를 하느라 오랜 기간 학교를 다녔고 기자와 연구소장으로서 읽고 쓰는 게 일이었지만 교육과 공부 방법을 탐구해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파고 이후 제게 쏟아진 독자들의 질문은 곧 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 자동번역 시대라고 해서 외국어 학습 자체가 필요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지능 자동번역이 등장했다고 해도 외국어를 학습하는 방법과 평가하는 방법, 그리고 외국어 학습의 목적이 달라질 뿐입니다. 평소에 쓸 일이 거의 없는 어려운 단어를 외우고 이를 평가하는 시험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온갖 사전을 즉시 이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인공지능 번역을 쓸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