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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230968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07-20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마지막 여행
봄앓이 / 봄볕 창가에서 / 저녁에 떠나는 버스 / 봄맞이 / 설거지 / 빈 자루의 눈 / 바람의 노래 / 자각 / 썩은 비 / 가래떡 / 5월이 흐른다 / 마지막 여행 1 / 황제폭포 / 지각 / 보석 / 바람의 모습 / 살구 / 뺑소니 사건 / 마지막 여행 2 / 가까운 듯, 먼 듯
제2부 공터에서 상추가 말을 걸었다
그리운 안개 / 위로받는 하루 / 마늘 택배 / 열대야 / 순수를 그리워하며 / 주말 부부 / 장대비 / 장기주차 / 공터에서 상추가 말을 걸었다 / 소나기 / 빈집 / 첫사랑 / 비바람 몰아치는 밤을 지나다 / 여우비 / 장마 / 장마 한가운데서 새벽을 읽다 / 가을의 조짐 / 착각은 나의 힘 / 영월의 달은 철길 위에 머물고 / 꽃비 떨어지던 밤
제3부 과, 하이픈
순댓국 중독 / 낮이 밤으로 들어가는 저녁에 / 네가 그립다 / 고된 하루 / 가을 숲에서 / 가을 서정곡 / 보고 싶은 고라니 / 할머니 / 담쟁이 / 등을 긁었다 / 모루의 외침 / 플라세보의 노래 / 폭설 / 과, 하이픈 / 고요를 읽다 / 바닥에 항복하다 / 오래된 벤치 / 술래잡기하다 / 블랙 아이스
제4부 삶이 시다
그리하여 영월엔 달이 있다 / 꽃 풍선 / 겨울 바다는 잘 있습니다 / 언덕 아래 빈집 / 구부러진 세월, 허리를 펴다 / 기다림이 서 있는 / 부채감이 밀려드는 저녁 / 잘못 걸려온 전화 / 모닝! 굿모닝! / 숯 / 똥 싸? 글 싸! / 회상 / 봄날 아침의 소묘 / 삶이 시다 / 치유 / 빈 깡통 / 그리고 또다시 봄앓이
해설-세상에 대한 고백이자 화엄의 세계를 열어가는 빛으로의 존재(김남권,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