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 순례길

(인생을 성찰하는 프랑스 길 800km의 여정)

김수갑 (지은이)
북랩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13,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산티아고 순례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산티아고 순례길 (인생을 성찰하는 프랑스 길 800km의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에세이
· ISBN : 9791172244132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24-12-12

책 소개

60L짜리 배낭 하나와 발로 꾸린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여정이자 비로소 완주해 냈기에 터득할 수 있었던 성취감에 대한 대대적인 기록이다. 정년퇴직을 2년 앞둔 저자는 내려놓는 삶에 대한 참된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는 이유

제2부 산티아고 순례길의 역사와 종류

제1장 산티아고 순례길의 역사

제2장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류
1. 프랑스 길(Camino Frances)
2. 포르투갈 길(Camino Portugues)
3. 북쪽 길(Camino del Norte)
4. 은의 길(Via de la Plata)
5. 마드리드 길(Camino Madrid)
6. 프리미티보 길(Camino Primitivo)

제3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한 준비물과 기타 정보
제1장 준비물
1. 개설
2. 필수 준비물
3. 유용한 준비물
4. 보조 준비물

제2장 기타 관련 정보
1. 배낭 꾸리기 TIP
2. 걷기 TIP
3. 음식 정보
4. 시차 및 유로 가격
5. 여행 예산
6. 언어

제4부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
제1장 도보 순례 이전 일정
1. 프랑스 루르드 성지 방문
2. 프랑스 길의 출발지인 생장 피에드 포르로 이동

제2장 도보 순례 여정
1. 도보 순례 전반기(생장 피에드 포르에서 부르고스까지)
2. 도보 순례 중반기(부르고스에서 레온까지)
3. 도보 순례 종반기(레온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제3장 순례길 완주 후의 일정
1. 땅끝마을 묵시아와 피스테라 방문
2. 에사로(Ézaro) 폭포 방문
3. 다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4. 귀국

마치면서

참고 문헌 및 자료

저자소개

김수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하였다. 고향에서 문광초등학교, 괴산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충북고등학교, 충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박사)을 마치고 충북대학교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헌법, 문화법, 문화재보호법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재직 중에 Visiting Scholar로 미국 산타클라라(Santa Clara)대학교를 다녀왔으며,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과 제21대 충북대총장을 역임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산티아고 순례길과 관련된 말 중에 ‘마음은 있어도 불러 주지 않으면 걸을 수 없다’라는 말도 있다고 들었다.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시간과 체력 등의 문제가 있어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어떤 이는 일단 저질러야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실행이 답이라는 말도 있다. ‘일단 걷다 보면 내가 왜 여기를 걷고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알아 갈 것 같다’는 주장도 있다.


새벽 4시에 기상하여 Santiago 순례길 떠날 준비를 하였다. 집사람이 계란프라이를 해 주어 먹고 짐 정리를 마쳤다. 실은 짐 정리는 쌌다 풀었다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이미 어느 정도 끝낸 상황이었다. 4시 45분경 집사람과 딸아이의 잘 다녀오라는 격려의 말을 듣고 큰 가방은 메고, 작은 가방은 앞으로 안고 집 앞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새벽 5시 20분경, 공항버스가 와서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우리의 숙소가 에스테야의 마을 끝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 구경을 하지 못했다. 에스테야는 스페인 나바레 자치지역 중서부에 있는 자치단체로, 팜플로나 및 아라곤 왕국의 산초 라미레스 왕이 1090년 고대 리사라 지역에 마을을 건설했다고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224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