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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 일본근대백년

TAKEOUT 일본근대백년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하광용 (지은이)
파람북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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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OUT 일본근대백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AKEOUT 일본근대백년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274023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11-26

책 소개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TAKEOUT’ 시리즈 세 번째 책. 제목 그대로 일본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인물, 장소, 사건들을 정리했다. 이야기식으로 가볍고 흥미롭게, 하지만 관점과 깊이를 가지고 격랑의 19세기 말 아시아 유일의 근대국가 건설을 이루어낸 일본 근대화의 풍경을 꼼꼼히 살펴본다.

목차

TAKEOUT 1 근대를 만든 사람들
흑선, 출현 | 아시아, 절교다 | 내려놓을 결심 | 더 라스트 사무라이즈 | 혁명보다 어려운 것은 협업 | 유신의 아버지와 제자들

TAKEOUT 2 패전이라는 선물

대양에서 전선으로 | 다시 만난 미국 | 푸른 눈의 쇼군 | 미제 민주주의 | 독도를 생각하며

TAKEOUT 3 근대화의 프리퀄

복수는 우리의 것 | 영웅집결 오와리 | 군함과 바꾼 보물

TAKEOUT 4 현재를 이룬 과거의 풍경들

근대를 향해 열린 문 | 이 섬이 수상하다 | 도쿠가와 막부의 시작과 끝

저자소개

하광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줄곧 광고인의 길을 걸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이노션 등을 거쳤으며 애드빌컴과 컴투게더의 대표를 지냈다. 현재 광고대행사 베리모먼트, 브라스 코퍼레이션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며, 고 김동길 박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태평양시대위원회 산하 인문학교실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어려서부터 세상이 늘 궁금했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싶었고 가능하면 더 많이 알고 싶었다. 자연스레 책이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인문학 서적으로 호기심을 채우던 고교 시절에는 ‘TV 장학퀴즈’에서 기장원전까지 올라가 기차석을 해 당대 학생들의 선망을 느껴보기도 했다. 최근에는 장학퀴즈 50주년 특집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입사원부터 본부장, 두 개 회사 대표까지 두루 거친 광고업은 세상사에 대한 넓은 흥미와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다. 박학과 광고는 어찌 보면 ‘넓다’라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박학다식은 깊이가 얕다는 편견에 동의하지 않으며 늘 르네상스적 인간상을 존경하고 지향해 왔다. 50이 넘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현재 인터넷 언론사인 《뉴스버스》에 주말마다 인문교양 칼럼을, 《프렌즈오브뮤직》에 음악 칼럼을 쓰고 있다. 하광용의 맛있는 교양, ‘TAKEOUT’ 시리즈는 현재 《유럽예술문화》, 《유럽역사문명》 2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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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일본은 어떻게 근대화를 이루었고 선진국이 되었을까요? 이 책은 1부와 2부에서 일본을 아시아의 최강자로 올라서게 한 1868년 메이지 유신 전후의 백년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의 인과성이라는 측면에서 그 메이지 유신을 가능하게 한 16세기 중엽부터의 역사적 사건도 3부와 4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_프롤로그


일본 근대화의 시작이라고 하는 메이지 유신을 최초로 촉발한 것은 에도 앞바다에 뜬 미국의 페리 제독이 몰고 온 검은 배, 흑선 함대였습니다.
_흑선, 출현


메이지 유신을 주도한 사람들, 그들도 사무라이였습니다. 구체제 하에서 살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각자 그룹을 마지막 사무라이라고 부릅니다. 이들 중 대다수는 개혁과 혁명의 뜻을 품은 하급무사들이었습니다. 앞에서 등장한 유신3걸을 비롯해 당시 혜성처럼 나타난 많은 인물들이 있었지만 그보다 앞서 유신의 불을 점화하고 일본 전역을 돌며 들불처럼 퍼져 나가
게 한 이는 사카모토 료마坂本竜馬라는 이상가이자 실천가입니다.
_혁명보다 어려운 것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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