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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TAKEOUT 유럽예술문화

[큰글자책] TAKEOUT 유럽예술문화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하광용 (지은이)
파람북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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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TAKEOUT 유럽예술문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TAKEOUT 유럽예술문화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의 인문학 에스프레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2964478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3-08-09

책 소개

쉽고 가벼우면서도 깊이 있는 품격이 느껴지는, 갓 내린 에스프레소 같은 인문교양서 《TAKEOUT 유럽예술문화》. 유럽에 대한 27가지 교양 메뉴를 담았다.

목차

TAKEOUT 1 클래식의 순간들
바흐와 헨델의 평행률 15 말러의 2번이 된 남자 30 잉글리시 호른 vs 프렌치 호른 44
라라 피아노맨 56 금과 목의 경계, 색소폰 69 2악장 교향곡과 6악장 실내악곡 86

TAKEOUT 2 갤러리로의 초대

왜 라파엘전파? 103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122 와이너리 & 갤러리 134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by 이건희 150

TAKEOUT 3 유럽여자 유럽남자

니체와 19세기 유럽의 여성 171 로미오와 줄리엣의 백년해로 180
새벽의 약속으로 유럽의 교육을 195 그녀와 노벨상을 바꿀 수만 있다면 211
누가 이 아버지와 아들을? 223 프렌치 미투 239

TAKEOUT 4 Let’s tour

사유의 나라 포르투갈 259 용용대전, 그리고 류블랴나 284 상상여행의 기술 302

TAKEOUT 5 반전의 스토리

낭만적인 것과 낭만주의 319 백과전서에 웬 파? 338 잉글리시맨 인 이태리 352
제인 에어 vs 버사 메이슨 368

TAKEOUT 6 사계절 음악회

19세기 유럽 개화기의 여성 작곡가 381 온리 인 비엔나 404 마드리드의 밤거리 421
파리, 생명의 양식 447

저자소개

하광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줄곧 광고인의 길을 걸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이노션 등을 거쳤으며 애드빌컴과 컴투게더의 대표를 지냈다. 현재 광고대행사 베리모먼트, 브라스 코퍼레이션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며, 고 김동길 박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태평양시대위원회 산하 인문학교실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어려서부터 세상이 늘 궁금했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싶었고 가능하면 더 많이 알고 싶었다. 자연스레 책이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인문학 서적으로 호기심을 채우던 고교 시절에는 ‘TV 장학퀴즈’에서 기장원전까지 올라가 기차석을 해 당대 학생들의 선망을 느껴보기도 했다. 최근에는 장학퀴즈 50주년 특집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입사원부터 본부장, 두 개 회사 대표까지 두루 거친 광고업은 세상사에 대한 넓은 흥미와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다. 박학과 광고는 어찌 보면 ‘넓다’라는 공통분모를 지닌다. 박학다식은 깊이가 얕다는 편견에 동의하지 않으며 늘 르네상스적 인간상을 존경하고 지향해 왔다. 50이 넘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현재 인터넷 언론사인 《뉴스버스》에 주말마다 인문교양 칼럼을, 《프렌즈오브뮤직》에 음악 칼럼을 쓰고 있다. 하광용의 맛있는 교양, ‘TAKEOUT’ 시리즈는 현재 《유럽예술문화》, 《유럽역사문명》 2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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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바흐와 헨델은 같은 병을 앓고 같은 사인으로 죽었습니다. 그 둘 모두가 백내장 때문에 고통을 받았고 똑같은 시술 을 받고서 죽었으니까요. 더 놀라운 것은 그 시술을 집도한 의사가 동일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돌팔이 의사 테일러가 바로 문제의 그입니다.
_바흐와 헨델의 평행률


그러면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작가와 죽은 작가를 모두 포함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이 질문은 말이 안 됩니다. 당연히 위에서 설명한 다빈치의 작품이겠지요. 사후 작가 다빈치가 생존 작가 호크니를 이겼으니까요. 생존과 사후를 합친다 해서 없던 작가의 그림이 새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난센스 같은 질문에는 난센스 같은 답이 있습니다.
_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이 자서전적 소설의) 스토리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입신양명하기까지의 그의 삶을 보여주는데 그의 주변엔 늘 엄마가 맴돌고 있었습니다. 같이 있을 땐 그것이 당연했지만 그가 혼자일 때도 그는 엄마와 함께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교육열로 치면 헬리콥터맘으로까지 불리는 우리나라 엄마를 따라올 자가 전 세계에 누가 있으랴 하지만 로맹 가리의 엄마는 그 이상으로 헬리콥터가 못 가는 곳까지 가는 드론맘이었습니다. 그가 군대에 있을 때에도 그곳까지 따라갔으니까요.
_새벽의 약속으로 유럽의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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