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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고금와카집 140수 정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7307517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1-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7307517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1-29
책 소개
일본 헤이안 시대의 여덟 번째 마지막 칙찬 와카집인 ≪신고금와카집≫을 국내 최초로 번역 소개한다. 총 1978수 가운데 140수를 정선해 옮겼다. 칙찬 와카집 편찬을 통해 스러져 가던 왕실과 귀족의 세력 회복을 꿈꾼 고토바인과 당시 귀족들의 희망이 들어 있다.
목차
봄노래 상(春歌上)
봄노래 하(春歌下)
여름 노래(夏歌)
가을 노래 상(秋歌上)
가을 노래 하(秋歌下)
겨울 노래(冬)
축하 노래(賀)
애상 노래(哀傷)
이별 노래(離別)
여행 노래(羇旅)
사랑 노래 1(恋1)
사랑 노래 2(恋2)
사랑 노래 3(恋3)
사랑 노래 4(恋4)
사랑 노래 5(恋5)
잡가 상(雜上)
잡가 중(雜中)
잡가 하(雜下)
신기 노래(神祇)
석교 노래(釋敎)
해설
엮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책속에서
출가하신 슈카쿠 법친왕 댁에서 오십수 와카를 지을 때 읊다
守?法親王家五十首歌に
넓은 하늘은 매화 향기 때문에 아스라하고
봄날 밤의 달빛엔 구름이 좀 끼었네(후지와라노 데이카,* 40)
おほ空はむめのにほひにかすみつつくもりもはてぬ春のよの月(藤原定家朝臣, 40)
사이교 법사가 권해서 백수 와카를 읊었을 때
西行法師すすめて、百首歌よませ侍りけるに
바라다보니 벚꽃도 단풍잎도 전혀 없도다
바닷가 어촌 마을 가을 석양 무렵에(후지와라노 데이카, 363)
見わたせば花も紅葉もなかりけり浦のとま屋の秋の夕暮(藤原定家朝臣, 363)
데이카의 어머니가 죽은 후, 가을 무렵에 묘소 가까이에 있는 법당에 가서 읊은 노래
定家朝臣母身まかりてのち、秋ごろ墓所ちかき堂にまかりて、よみ侍りける
어쩌다 오는 밤에도 불어 대는 솔바람 소릴
그대는 땅 밑에서 계속 듣고 있겠지(후지와라노 슌제이, 796)
まれにくる夜はもかなしき松風をたえずや苔の下に聞くらむ(皇太后宮大夫俊成,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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