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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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가족학(가족관계 및 교육, 가족문화)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2017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서울 시립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수학습·상담심리 연구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교직부 소속으로 <심리검사를 활용한 심리치 료>와 <심리학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2022년부터는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관심사는 가족관계, 심리상담, 문화 갈등, 남북 사회 통합 등입니다. 주요 논문으로는 「50~60대 북한이주 남성들의 일 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 일의 심리학 이론을 중심으로」, 「20대 이혼을 결심한 신혼기 부부에 관한 가족치료 사례연구」, 「북한이주민과 근무하는 남한 사람들의 직장생활 경험에 관한 혼합연구」 등 60여 편이 있으며, 저서로는 『절박한 삶』(2021년 서울대학교 다양성 위원회 선정 도서), 『21세기 부모 교육』(2023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 선정 도서), 『북한이주민과 지역 사회복지』(2024년 학술원 우수 학술 도서 선정 도서), 『공감을 넘어, 서로를 잇다』(2024) 등이 있습니다. 2016년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뇌의 기적〉 600회 특집에 부부상담사로 출연하였고, 2021년 KBS 통일열차 일요초대석, 2024년 BBC Korea(‘북한에도 동성애가 있을까? 개념조차 없이 부정당하는 북한 성소수자, 인권 침해로 봐야 할까’)에도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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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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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북한의 제1고등중학교 졸업 후 17살 되던 해부터 10년간 군 복무를 하였다. 군 복무 중 돈과 성분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북한 사회의 암담한 현실을 보며 실망과 좌절을 안고 탈북을 결심했다. 현재 한국 사회에 정착하여 대학교에서 회계학과 북한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교수자의 길을 걷고자 학업에 매진 중이다. 2021년부터 국방부 강사로, 2024년부터는 통일부 24기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북한기록문학> 10권 시리즈 집필에 동참하고 있으며, 북한정세에 대한 밝은 판단력을 바탕으로 감수자 역할 도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관심사로는 남북 분단과 국가론, 개혁개방을 위한 북한 경제법, 북한이주민의 정체성 찾기, 한국의 저출산과 북한이주민 문제, 사회적 약자의 권리 찾기 등이 있다. 저서로는 『공감을 넘어, 서로를 잇다』(공저, 202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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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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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림을 사랑하는 남자, 독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별을 그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작품으로는 『20대에 생각해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생생한 사례로 살펴보는 건강가정론』, 『21세기 부모 교육』(2023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마음 치유와 관계 회복의 시대 가족 상담, 부부 상담』, 『상담사례 33』 등의 도서에서 그림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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