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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차별

인간 차별

(그러나 고유한 삶들의 행성)

안희경 (지은이)
김영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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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차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 차별 (그러나 고유한 삶들의 행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7332064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1-23

책 소개

우리 시대 지성들과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 안희경의 논픽션 《인간 차별》이 출간되었다. 날 선 차별을 녹이는 가치와 태도를 제시하는 책이다. ‘나는 누구일까?’ 정체성을 묻게 하는 상황에서 ‘각자는 고유한 인간이다!’ 명제를 깨우치기까지 지난 20여 년간 이민자로서 직접 겪은 경험이 생생하게 담겼다.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달라서 두려운 ‘나’들

1장. 구분의 선
─차이를 무시한 싸늘한 차별

그리움이 서러움이 되기 전에
상냥함에 물들어야 할 나이
섞인 사람은 죄인인가
아나스타샤는 어디 사람인가
정체성은 흐른다
사장님과 인간 기계
카레가 된 커리
노라의 〈미나리〉
살 색의 발견
좋은 어른은 차별을 흘리지 않지
구로와 실리콘밸리의 언니들
보통 사람들이여!
이방인이 되는 시간을 건너는 법

2장. 집합의 면
─ 고유한 사람들의 느슨한 연대

행복은 발견되길 기다린다
초라함을 막는 보호막
아살람을 위하여
당신의 존재를 환대함
존엄을 구성하는 누구나의 예술
삶들의 합, 우리의 안전
재난이 닥쳐야 보이는 사람들
학교, 게임 규칙을 다시 쓰자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노력해보겠습니다’의 공적 의미
행정 방향을 사회적 모성주의로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리던 골목
어느 보름의 애도
사르랑 사르랑
해방 찾기
마이너리티에서 마이너리티에게로
유한한 시간에 마주하는 아름다움의 생기
그런 당신이 곁에 있어 괜찮아요

에필로그 코끼리의 실체

저자소개

안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미 저널리스트. 세계에 부는 성찰적 기운과 대안 활동에 관한 글을 써왔다. 우리 문명의 좌표를 조망하기 위해 4년여에 걸쳐 노암 촘스키, 재레드 다이아몬드, 장 지글러, 스티븐 핑커,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세계 지성을 만나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문명, 그 길을 묻다》 《사피엔스의 마음》 3부작 기획 대담집을 완성했다. 현대미술가와의 대담을 담은 《여기, 아티스트가 있다》, 리베카 솔닛, 마사 누스바움, 반다나 시바 등과 사회 구조와 삶의 전환에 대해 나눈 대담을 엮은 《어크로스 페미니즘》, 코로나19 시기의 모색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대담집 《오늘부터의 세계》, 이해인 수녀의 삶과 통찰을 담은 대담집 《이해인의 말》, 인류 문명 생존을 위한 10년 전략을 제시하는 기획 대담집 《내일의 세계》를 펴냈다. 샬럿 조코 백의 《가만히 앉다》, 틱낫한의 《우리가 머무는 세상》, 사쿙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 달라이 라마, 데스몬드 투투의 《기쁨의 발견 JOY》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에세이 《인간 차별》 《나의 질문》 등을 썼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가족과 산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름’이 가난과 맞물리면 더욱 날 선 배제와 조롱이 파고든다. _〈프롤로그〉에서


생각과 문화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반사적으로 거부감을 표현하는 순간 자칫 혐오의 경계에 들어설 수 있다. 알아차리지 않고 흘려보낸 감정으로 차별주의자에 갇힐 수 있다. 상냥함에 물들고 싶다. 그럴 나이다. _〈상냥함에 물들어야 할 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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