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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착각

안다는 착각

(독해력이 늘지 않는 진짜 원인)

니시바야시 가츠히코 (지은이), 박귀영 (옮긴이)
21세기북스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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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 착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다는 착각 (독해력이 늘지 않는 진짜 원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73572456
· 쪽수 : 218쪽
· 출판일 : 2025-05-08

책 소개

일본 아마존에서 입소문만으로 18만 부를 돌파한 책이다. 이 책은 그동안 분명 글을 읽고 난 뒤인데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던 이유를 선명하게 밝혀 준다. 분명 읽고 내용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질문에는 답할 수 없던 이유는, 정확히 모르는데 ‘알고 있다’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목차

서문

Part1 어째서 ‘읽기’가 깊어지지 않을까
01 짧은 이야기를 읽어보자
여보세요 엄마/모르는 부분은 없었는가/개체 식별하기/아기 고양이들의 성별/성격과 통화 내용/더 나아가 보자
02 ‘모른다’와 ‘안다’ 그리고 ‘더 잘 안다’
적재적소/‘읽기’의 깊이를 더해 주는 것/무의식중에 지식을 사용한다/‘안다’와 ‘모른다’/정리
03 ‘안다는 착각’이란 난처한 상태
‘더 알고 싶다’라고 생각하지 않은 이유/‘모르는’ 상태/‘아는’ 상태는 일종의 안정 상태/‘읽기’라는 행위에 장애가 되는 것

Part2 ‘읽기’에서 문맥의 작용
01 문맥을 모르면 ‘이해하지 못한다’
문법도 단어도 아는데……/스키마/활성화/문맥/그림이 없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문맥에서 얻는 정보
02 문맥으로 의미를 끌어낸다
이해 가능한 글/‘실업자’라는 문맥/‘주식중개인’이라는 문맥/‘안다’와 ‘끌어낸 의미’/‘부분의 기술’과 ‘문맥’과 ‘도출된 의미’
03 문맥의 적극적 활용
문맥의 큰 힘/‘안다는 착각’과 문맥/‘개체 식별’이라는 문맥/‘읽기’에 공헌하지 않는 문맥도 있다/다양한 문맥 활용

Part3 이것이 ‘안다는 착각’이다
01 ‘전체적인 분위기’라는 마물 1
안정 상태는 ‘정체’ 상태/긴 문장 읽기/잘 읽었는지 알아보기 위한 질문/쇼소인의 보물/날조된 대답
02 ‘전체적인 분위기’라는 마물 2
이란에서 들어온 물건의 비율/당이나 일본에서 이란풍 공예품을 만들었다/‘형태’와 ‘문양’/단락 간 구조/‘형태’라는 문맥 안에서의 의미/간단히 오독을 유발한다
03 ‘안다는 착각’의 강력함
보물의 출처/복제품/역시 ‘세계의 보고’/모순이나 의문의 ‘효용’

Part4 다양한 ‘안다는 착각’
01 ‘안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범인’들
틀렸는데 왜 ‘안다는 착각’에 계속 빠져 있을까/내용을 ‘어긋나게’ 한 이유/문맥의 침입/틀린 ‘안다는 착각’/부분을 읽지 않는다
02 문맥의 마력
‘결과로부터’라는 안다는 착각/‘처음부터’라는 안다는 착각/‘여러 가지’라는 안다는 착각/‘읽기’에 깊이를 더하기 위한 작업/‘목적·기능’과 ‘구조·설비’는 대응하는가/‘글에 없는 것’을 생각하기 위해서는/‘여러 가지가 있다’라는 문맥의 마력
03 스테레오타입 스키마
스키마를 보다 강력하게 쓰는 법/스테레오타입 스키마의 마력/이야기 스키마/‘선한 것’의 마력/‘무난’이라는 것의 마력/‘궁금증’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무던’한 스키마

Part5 ‘안다는 착각’을 부수는 법
01 ‘안다는 착각’에서 탈출
‘안다는 착각’ 상태를 인식한다/‘마물’의 존재를 철저히 살핀다/‘허세’에는 각별히 주의/문맥의 효과를 재고한다/‘읽기’의 진전 과정/끝없는 탐구
02 해석의 자유와 제약
보다 긴밀한 관련/객관적인 사실에 의한 긴밀화/상정에 의한 긴밀화/정합성이라는 것/다른 부분과의 정합성/‘맞음’의 함정
03 시험 문제를 풀어보다
대학입시센터 시험 문제/문제의 해법/상식으로 선택한다?/솔직한 설문/국어 교육에 대한 한 가지 제안
04 정리

인용 문헌

저자소개

니시바야시 가츠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저명한 교육심리학자로, 자기학습력, 문장 이해 지도 등에 관해 연구해 왔다. 1944년생으로, 도쿄공업대학교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과정 중퇴 후, 같은 대학에서 조수로 근무했다. 1976년 미야기교육대학교 교육학부 강사로 부임했으며, 이후 조교수와 교수를 거쳐 2010년 퇴직하면서 동 대학 명예 교수가 되었다. 2018년까지 도호쿠복지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잘못된 학습론』, 『이해의 과정』, 『당신의 공부법, 무엇이 문제인가』 등을 집필했다. 생성형 AI가 주목받는 현대사회에서,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인간에게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독해력’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저자의 대표작인 이 책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수험생과 사회 초년생의 필독서로 이름을 알리며 역주행, 무려 20년 전에 출간됐음에도 일본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하며 감탄과 공감의 리뷰가 꾸준히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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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기획자로 일하며 해외문학, 인문,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었다. 옮긴 책으로는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함께여서 다행이야』, 『언제나 여행 중』, 『흔적』, 『평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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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 잘 이해된다거나 더 잘 알게 된 느낌이 드는 까닭은 글의 부분과 부분 사이에 긴밀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모른다’와 ‘안다’ 그리고 ‘더 잘 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되돌아보니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다. 나중에 생각하니 불충분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점에서는 왜 ‘보다 더 알고 싶은 욕구’가 없었을까?
그 대답은 간단하다. 나중에 생각하니 불충분했지만, 처음 읽은 시점에서는 ‘모르는 점이 없었기’ 때문이다.
【‘안다는 착각’이란 난처한 상태】


일반적으로 ‘읽기’라는 행위의 장애물은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른다’에서 ‘안다’로 이르는 과정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안다’에서 ‘더 잘 안다’로 이르는 과정에서 ‘읽기’라는 행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안다는 착각’이다. ‘안다는 착각’이 거기서 더 나아가고자 하는 탐구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안다는 착각’이란 난처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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