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R. J. 팔라시오 (지은이), 천미나 (옮긴이)
책과콩나무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74260024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7-10

책 소개

독깨비 48권인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는 ‘싱어링’이라는 춤을 통해 여자아이들 사이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었던 엘리와의 흔들리는 우정, 공연을 통해 삼총사가 된 히메나와 서머와의 비밀스런 우정, 또 한결 같지만 때론 짜증스러운 마야와의 우정까지, 샬롯은 제아무리 모범생이라도 그 나이 또래라면 피해 갈 수 없는 크나큰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의 외전, 그 마지막 이야기!
여자아이들 사이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
“모든 변화는 작은 한 걸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독깨비 48권인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는 ‘싱어링’이라는 춤을 통해 여자아이들 사이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었던 엘리와의 흔들리는 우정, 공연을 통해 삼총사가 된 히메나와 서머와의 비밀스런 우정, 또 한결 같지만 때론 짜증스러운 마야와의 우정까지, 샬롯은 제아무리 모범생이라도 그 나이 또래라면 피해 갈 수 없는 크나큰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어기의 가장 오랜 친구인 크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가 남자아이들 간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라면, 샬롯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여자아이들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의 전쟁이든, 여자아이들의 드라마든, 남녀를 불문하고 우정으로 인한 고민에 대한 해답은 이것 하나인 것 같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기. 더불어 모든 변화는 작은 한 걸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이 답은 비단 우정의 문제만이 아니라 평생 우리가 맞부딪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이 되는 가장 간단한 해답이 될 것이다.

★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의 외전, 그 마지막 이야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어기)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일 년 동안의 일을 다룬 이야기이다. R. J. 팔라시오의 데뷔작으로, 어기가 안면기형이라는 자신의 장애, 얼굴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편견, 아이들의 끈질긴 괴롭힘을 불굴의 의지와 가족의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의 우정의 힘으로 극복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작품은 2012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지금껏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초장기 베스트셀러이며,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R. J. 팔라시오는 『아름다운 아이』에 대한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아름다운 아이』의 외전 형식으로 세 편의 이야기를 더 출간하게 된다.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못된 아이 줄리안의 이야기인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어기의 가장 오랜 친구인 크리스의 이야기인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어기의 환영 친구 중 한 명이었던 모범생 샬롯의 이야기인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는 『아름다운 아이』를 사랑한 독자라면 당연히 놓치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이다.

★ “모든 변화는 작은 한 걸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여자아이들 사이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

독깨비 48권인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는 『아름다운 아이』에 등장하는 모범생 샬롯의 이야기로, ‘싱어링’이라는 춤을 통해 여자아이들 사이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아이』의 외전 중에서 마지막 이야기인 이 작품은 어기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 여자아이들의 관점에서 본 비처 사립학교의 우정과 그로 인한 뜻밖의 결과들을 그리고 있다. ‘남자애들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샬롯의 단짝인 엘리는 사바나 무리로 들어가 버리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던 눈먼 노인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서로 어울려 다니는 친구들이 다른 샬롯과 서머, 히메나는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자선 행사에서 공연할 ‘싱어링’을 연습하는 한편 사라진 노인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아름다운 아이』를 읽은 독자라면 어기의 ‘환영 친구’ 중 한 명인 모범생 샬롯을 기억할 것이다. 어기의 가장 오랜 친구인 크리스의 이야기인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가 남자아이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라면,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는 여자아이들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었던 엘리와의 흔들리는 우정, 공연을 통해 삼총사가 된 히메나와 서머와의 비밀스런 우정, 또 한결 같지만 때론 짜증스러운 마야와의 우정까지, 샬롯은 제아무리 모범생이라도 그 나이 또래라면 피해갈 수 없는 크나큰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첫사랑이 시작되는 시기이자 남의 시선에 민감해지고 유독 비밀이 많아지는 시기인 사춘기. 어찌 보면 당연한 샬롯의 성장통에 독자들은, 특히 여자아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R. J. 팔라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예술 및 디자인 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느 날,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나 모리스 샌닥과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뒤를 따르기를 희망하며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그 뒤로 여러 해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R.J. 팔라시오의 데뷔작인 『아름다운 아이』는 출간 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50개 나라에 번역되어 1300만 부 이상 팔렸다. 얼굴이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열 살짜리 남자아이 어거스트 풀먼의 이야기로, E. B. 화이트 리드 얼라우드 상을 비롯해 20개 주 이상에서 상을 받았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 밖에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린 모두 기적이야』,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원더』, 『포니』가 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들, 두 마리 개 베어와 보와 함께 멋진 급수탑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rjpalacio.com 또는 트위터 @RJPalacio에서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펼치기
천미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 『포니』, 『용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때가 서머와 나, 그리고 히메나가 한 식탁에 앉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점심 식탁뿐만이 아니었다. 우리는 각자의 그룹으로 돌아갔다. 히메나와 사바나. 서머와 오기. 나와 마야.
솔직히 나는 상관없었다.
그렇다. 한편으로는 상황이 바뀌기를 바라는, 해피엔딩을 소망하는 마음도 있었는지 모른다. 히메나와 엘리가 갑자기 식탁을 옮겨 서머랑 같이 우리 식탁에 앉기 시작하고. 잭과 어기, 그리고 레이드가(아모스도!) 함께 앉는 새로운 점심 식탁이 생겨 우리 식탁 옆으로 오면 좋겠다 싶은.
하지만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걸 난 잘 알고 있었다. 히메나네 집에서 자고 난 뒤에 그랬던 것처럼. 마치 우리 셋이 비밀 여행을 다녀오기라도 한 것처럼. 아무도 모르는 여행. 여정이 끝나자 우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어떤 우정은 그렇다. 어쩌면 최고의 우정이란 것조차 그렇다. 우리의 연결 고리는 늘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