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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희극, 유쾌한 수다

슬픈 희극, 유쾌한 수다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원작), 오세곤 (윤색)
연극과인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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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희극, 유쾌한 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슬픈 희극, 유쾌한 수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74331601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희곡은 과연 읽기 어려울까? 이런 의문에 대해 『오세곤 윤색·창작 희곡집』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하고 있다. 희곡집의 서문에서 오세곤 교수는 대사건 내용이건 작품의 전달력을 가장 중시하였고, 또한 되도록 하나의 중심 주제로 초점을 맞춰 그것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신경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목차

갈매기
체홉의 水다: 곰, 청혼, 기념일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0년, 러시아의 항구 도시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1867년, 타간로크의 김나지야에 입학하지만 수학 및 지리 성적이 부진하여 낙제하고, 13세 무렵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와 「햄릿」, 「검찰관」 등의 연극을 관람하며 예술에 흥미를 느낀다. 1876년 4월, 식료품 가게를 경영하던 아버지가 파산하며 일가족은 모스크바의 빈민가로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안톤 체호프는 계속 고향에 남아 고학으로 김나지야를 마친다. 1879년, 모스크바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하면서부터 잡지 등에 글을 투고하기 시작하고, 1882년부터 오 년에 걸쳐 주간지 《오스콜키》에 약 300여 편의 소품을 기고한다. 1884년, 의사로 개업한 뒤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에 매진한다. 정부의 검열과 잡지사의 무리한 요구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리의 죽음」(1883), 「카멜레온」(1884), 「거울」(1885) 등 풍자적 유머와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잇따라 발표한다. 1886년 두 번째 객혈과 1888년 소설가 가르신의 자살 등 힘겨운 사건을 겪으며 고통스러운 세월을 보낸다. 그럼에도 체호프는 1890년 사회적 참여와 영감을 얻기 위해 사할린섬으로 떠나고, 이태 만에 모스크바로 돌아온 뒤 멜리호보라는 마을에 정착한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호프는 문학적 원숙기에 접어들고, 1899년 결핵 요양을 위해 크림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소설 「결투」(1892),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등을 비롯해, 그의 4대 희곡 중 첫 작품 「갈매기」(1896)를 발표한다. 그 뒤로 「바냐 아저씨」(1897),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 등 여러 걸작들을 연이어 집필한다. 1904년, 기나긴 숙환 탓에 44세의 젊은 나이로 운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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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곤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해 현대 희곡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논문: 장 주네의 희곡 연구)를 마쳤다. 『배우의 화술』, 『예술강국, 문화대국』, 『연기화술클리닉』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연극 분야 고등학교 교육과정(2009, 2015, 2022) 개발과 여러 종의 고등학교 연극 교과서 집필을 주도하였으며, 손턴 와일더의 <우리 읍내>, 장 주네의 희곡 <하녀들>과 <엄중한 감시>, 시집 『사형수』,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이오네스코의 <대머리 여가수>, <수업>, <의자>, <왕은 죽어가다>, <살인놀이>, <알마의 즉흥극>, <신부감>, 장 아누이의 <반바지>, 스트린드베리의 <율리에 아씨>, 하벨의 <청중>, 보마르셰의 <피가로의 결혼>, 베케트의 <승부의 종말>, 사르트르의 <더러운 손>, 피터 셰퍼의 <에쿠우스> 등 여러 작품을 번역 출판하였고, <왕은 죽어가다>, <우리 읍내>, <체홉의 수다>, <안드로마케>, <술로먼의 재판>, <갈매기>, <보이첵>, <ㄱㅏㄹㅏㄱㅏㄹㅏ>, <가라자승>, <타이터스>, <보이지 않는 하늘>, <뻥짜귀족>, <오 행복한 날들>, <하녀들>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1996년 가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후 1999년 순천향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2020년 8월까지 연극무용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020년 9월부터는 같은 대학교 명예교수다. 2007∼2008년 한국연극교육학회 회장과 2005∼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한국연극교육학회 산하 분과학회로 한국화술학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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