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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사 일반
· ISBN : 9791174572820
· 쪽수 : 433쪽
· 출판일 : 2025-11-0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여행 경로 지도
프롤로그
일본은 과연 어떤 나라인가? | 일본 역사 개관(듀아르키를 중심으로) | 코리언 콩퀘스트Korean Conquest | 한·일 고대 관계사가 갖는 의미
제1부 일본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14일간의 여정, 첫 목적지 고베
서양식 건물, 이진칸이 늘어선 기타노 지역 | 양이를 유신으로 바꾼 격동의 개항장 | 1995년 한신 대지진의 기억 | 건축의 나라 일본
꿈에 그리던 천년 고도 교토에 가다
초기 왜왕들은 왜 궁도를 옮겨 다녔나? | 헤이조쿄와 헤이안쿄는 장안을 모델로 한 도시인가 | 고대 서민신앙의 중심지였던 기요미즈데라 | 신불습합의 전통 | 교토의 선주민은 한반도 도래인이었다 | 아라시야마를 일주하다
신흥 일본의 탄생을 세계에 알린 도다이지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 금당 | 작은 나라 야마토의 기적, 세계 최대의 청동 불상 | 불교는 일본의 ‘심장’이었다 | 도다이지와 한반도 도래인
도요토미 가문의 영욕을 함께한 오사카성
일본 통일의 아성이자, 도요토미 가문이 멸문된 오사카성 | 침략인가, 출병인가? | 일본의 만행을 비판한 프로이센 대사
신칸센은 고속철의 세계 챔피언이다
효율적이면서도 친절한 신칸센의 세계를 체험하다 | 세계에서 제일 높은 방송탑, 스카이트리 | 고찰 센소지와 니혼바시 | 일본말의 뿌리는 한국 고대어
하루 종일 도쿄 시내를 발로 누볐다
야스쿠니에 모셔진 천황 군대와 갈 곳 없는 나치 군대 | 천황은 야스쿠니 신사를 찾지 않는다 | 유슈칸, 침략 전쟁의 기억을 기리고 배운단 말인가 | 고쿄와 가스미가세키 관청가 | 신주쿠 오모이데요코초 골목, ‘혼술’의 소소한 행복
이사일사二社一寺의 닛코산나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신격화한 도쇼쿠 | 습합신도와 유일신도 간의 경쟁 | 요메이몬, 모모야마 시대보다 더 화려해졌다 | 닛코가 막부 창건 시조의 영묘로 간택된 까닭은? | 조선통신사는 사실상의 조공 사절이었나
일본의 첫 무가 시대를 연 가마쿠라
가마쿠라는 800년 전 일본의 최대 도시였다 | 조각의 황금기, 가마쿠라 시대를 엿보다 | 도고쿠의 경제력을 과시하기 위한 가마쿠라 대불 | 무가의 등장은 일본의 “특수한 길Sonder Weg”인가? | 상무의 나라 vs 문약의 나라
일본의 최남단 가고시마에 가다
사무라이의 본고장 사쓰마 | 사쓰마의 두 영웅, 사이고와 오쿠보 | 메이지 혁명을 물고 뜯고 반추해야 한다 | 충효보다 기리(의리)를 앞세우는 일본인
쇄국 아닌 쇄국, 나가사키
일본 내 유럽의 한 조각, 인공섬 데지마 | 네덜란드 상인의 감옥, 데지마 | 조선의 데지마, 삼포 왜관 | 조선 도공이 빚은 일본 도자기를 네덜란드 상인이 유럽에 팔았다 | 메이지 혁명의 수훈자, 스코틀랜드 상인 토머스 글로버 | 스페인 ‘콩퀴스타도르’는 왜 일본을 무력 점령하지 않았나? | 조선인 징용자의 감옥, 군함도 | 비운의 나가사키
메이지 혁명이 태동한 땅, 하기
존왕양이가 존왕토막으로 | 메이지 혁명의 정신적 뿌리, 요시다 쇼인 | ‘기이한’ 군대의 창설자, 다카스키 신사쿠 | 조슈의 실전형 지도자들이 막부를 이겼다 | 세계의 흐름을 탄 메이지 혁명‘
서쪽의 교토’ 야마구치를 가다
백제의 후손이 지배했던 야마구치, 한국과는 악연이 되었다 | 일본 내 한국의 발자취는 구전과 함께 기록으로 남아 있다 | 호후텐만구에서 공부의 신을 불러내다 | 시모노세키 강화조약 회담장, 슌판로
교토를 다시 가다
천하 통일 마지막 승자의 등극을 알린 니조성 | 빛과 색조를 강조한 베네치아 회화와 모모야마 미술 | 무로마치 정치와 문화의 중심 무대였던 금각사 | 선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은각사 | 오다 노부나가의 《메멘토 모리》
제2부 한·일 고대 관계사의 자취를 찾아서
다자이후에 눈보라가 쳤다
견당사 파견 중지를 건의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 정몽주가 찾은 간제온지 | 다자이후는 신라 침공에 대비한 사령부였다
악천후를 무릅쓰고, 가라츠, 나고야성으로 고고~
일본의 선진적인 교통 문화 | 춤추는 학, 가라츠성 | 조선 침략의 본진 히젠 나고야성 | 나고야성 박물관은 일본 박물관인가, 한국 박물관인가
히로시마, 미야지마, 도모노우라히로시마 원폭돔 | 일본의 3대 경승 미야지마 | 도모 막부의 개창지 도모노우라 | 조선통신사가 명명한 대조루
시텐노지, 사카이, 이마이, 가시하라
백제식 가람의 시텐노지 | 닌토쿠 천황의 도시 사카이 | 가야의 이름을 간직한 가시하라 |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 일본 철도 역무원
불교 성지 고야산에 오르다
스산한 오쿠노인, 명랑한 올스도르프 | 임진왜란 조선인 전몰자 공양비의 속내는 무엇인가? | 콘고부지와 도쿠가와 영대 | 슈쿠보(숙방) 템플스테이
남북조 시대를 연 요시노에 가다
스다하치만 인물화상경은 백제 무령왕이 보낸 것인가 | 벚꽃놀이의 명소 요시노는 권력의 도피처이자 로맨스의 무대였다 | 남북조 간 정통성 논쟁
호류지를 보니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일본은 고대 동아시아의 박물관이다 | 세계 3대 미소, 주구지 미륵보살반가사유상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목조 건축 | 호류지는 쿠다라 건축인가 | “조선의 미로 꾸며진 일본” | 일본 건축의 원천은 인도아리안이었나 | 후지노키 고분의 주인은 누구인가?
도래인의 고을 아스카를 자전거로 누볐다
일본 시작의 땅, 아스카 | 일본은 다인종 사회로 출발했다 | 도래인과 왜인 간 전투력의 격차는 컸다 | 고구려 고분 벽화를 보는 듯한 다카마쓰 고분 벽화 | 도래인 소가 씨가 세운 아스카데라 | 아스카 4대 사찰 | 이시부타이 고분과 소가 왕조 | 기토라 고분의 천문도는 고구려의 것인가
나라 공원 사슴과 도다이지를 두 번째 보다
도다이지 팔각등롱과 모조보살상 | 고대 세계의 보물창고 쇼소인 | 호국 사찰 도지 | 신불교의 등장
한국 문화의 저수지, 고류지와 다이토쿠지
도래인 하타 씨의 씨사였던 고류지 | 석정의 대명사, 료안지 방장 정원 | 한국 문화재의 보고, 다이토쿠지 | 차노유의 산실 | “교토의 용 구경” | 절은 없고 탑만 남은 고구려 사찰, 호칸지
도래인의 고장 비와호에 가다
온조지(미이데라)와 그 수호신 신라명신 | 고려대장경이 있는 미이데라 | 오다 노부나가가 불태운 엔랴쿠지 | 《입당구법순례행기》를 쓴 엔닌 대사는 신라의 친구였다 | 천황의 500년 교토고쇼, 격동의 유신을 목격하다
《대망》의 주인공들을 찾아가다
일본 통일의 마지막 승자를 낳은 오카자키성 | 나고야의 지도를 바꾼 나고야성 | 기요스성은 오다 노부나가의 출세성 | 일본 거리의 우수한 도시 조형물
이즈모 왕국, 신화인가, 역사인가?
마쓰에 독도 자료실 | 영토 변경은 피를 부른다 | 이즈모 다이샤가 모시는 제신은 누구인가? | 일본의 천손강림신화와 가야의 건국신화 | 낙후된 산인 지방
‘적국항복’ - 일본인들의 결기가 보인다
가메야마 상황의 신필, ‘적국항복’ | 《검푸른 해협》 | 고대 외교와 국방의 최전선, 후쿠오카 | 일본에서는 시내버스를 타자
14박 15일의 일본 여행을 마쳤다
제3부 쓰시마와 홋카이도를 찾아서
조선을 향한 일본의 대외 창구, 쓰시마
쓰시마는 원래 하나의 섬이었다 | 쓰시마는 조선을 치기 위한 전초기지였나, 조선과의 화평에 앞장섰던 선린이었나 | 나카라이 토스이와 그의 영원한 정인 히구치 이치요
동해 바다를 건너며
통일, 이대로는 안 된다! | 일본은 정녕 ‘가깝고도 먼’ 나라인가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에필로그
한·일 관계, 미래를 보고 가자!
참고 문헌 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