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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다시 대한민국

(K보수의 미래전략을 생각한다)

강명구 (지은이)
글통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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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대한민국 (K보수의 미래전략을 생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85032863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24-01-06

책 소개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저자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일면식도 없던 윤석열 후보를 만나 캠프1호 근무자로 결합하고, 이후 대통령선거를 치르면서 겪었던 생생한 스토리를 담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당시, 알려지지 않은 대선 캠프 내면의 이야기들인 동시에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살아있는 기록이기도 하다.

목차

1부 위기일발 대한민국
2020년, 보수 정당의 위기
‘약자와의 동행’
윤석열 극장의 막전막후
변신, 또 변신
반복되는 위기
매머드 선대위의 고민
위임과 신뢰의 힘
용산 이전의 시대정신

2부 대한민국호, 다시 미래로
만5세 취학 논란의 전선
거야(巨野) 시대의 숙명
‘이념 편향 행보’는 사실인가
이권 카르텔론의 진실
재정건전성 무시하면 핵폭탄급 위기 올 수 있다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선제적 투자
도어스테핑의 명암(明暗)

저자소개

강명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대학원과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공공정책을 공부했다. 운동권 일색이던 한국 학생운동사에서 ‘이념이 아니라 학우들의 인권과 복지에 초점 을 맞춰야 한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한나라당 2030 대학생위원회 부단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고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원과 존스 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을 거쳤다.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그가 도입한 <민원의날>은 그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해 수많은 국회의원실에서 너도나도 보좌진을 파견했을 정도로 성공 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 검찰 총장이 정치참여를 선언하자 캠프 <1호 근무자>로 결합해 8개 월동안 치열하게 선거를 치렀다. 윤석열 후보의 일정메시지팀장으로 대선 고비마다 주요 결정에 관여하는 등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꼽힌다. 인수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젊어라 보수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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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위원장이시죠. 윤석열 후보가 한번 만나보고 싶어 하십니다.”
후보가 나에게 바라는 역할은 일정 총괄과 메시지 기획. 직책으로는 일정메시지팀장이었다. 선거의 핵심 프로그램을 맡긴다는 뜻이었다. 나는 후보와 일면식도 없었고, 나를 추천한 언론계 선배도 정치권에서 활동했던 이력이 없는 사람인데 정말 생경하고도 신기한 일이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주장했던 이들이 결국 윤 후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21년 7월 30일 이른 아침에, 후보는 종로 이마빌딩 캠프에 구성원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전격 선언했다.
“오늘, 입당할겁니다. 필요한 서류를 바로 준비해 주면, 국민의 힘 당사에 가서 제출하겠습니다.”
나로서는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오랫동안 몸 바쳐 왔던 당을 떠나지 않고도 후보를 모실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일정팀에 대해 윤 후보는 이런 농담을 자주 했다.
“대통령 후보가 일정 15~20개씩 소화하다가 쓰러져 죽으면 어떻게 할거요?”
나중에야 내가 “지금 살아 계시지 않습니까”라고 받아치곤 했지만, 캠페인 초기에는 후보의 일정이 구성원들 개개인의 눈을 벌겋게 할 만한 상황이 많았다. “일정팀장 누굽니까. 잘라야 합니다!”라고 공격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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