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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외인구단

동대문 외인구단

(곧 죽어도 풀스윙, 힘 없어도 돌직구)

류미 (지은이)
생각학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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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외인구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대문 외인구단 (곧 죽어도 풀스윙, 힘 없어도 돌직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9118503509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4-04-28

책 소개

서툴고 상처받은 아이라 하더라도 믿고 기다려주면 머잖아 건강함을 회복한다는 심리학의 이론을 몸소 확인해준 푸르미르야구단. <동대문 외인구단>은 청소년들과 어른친구들이 함께한 야구 성장 보고서다.

목차

오프닝 - 야구는 나의 힘
푸르미르야구단 선수 입장

1회 외인구단을 만나다
첫 만남 10분 전 / 야구는 인생이야 / 어제까지의 일은 전부 괜찮다

2회 감독님, 감독님, 우리 감독님
야구아카데미 방문기 / 응답하라 2006 / 카리스마 홀릭 / 박 경사! 박 삼진! / 곰 대 독수리

3회 게임보다 야구
출격! 외인구단 / 장기자랑? 자기자랑! / 쪽팔리지 않기 / 야구 체험전 탐방 / 절차기억의 힘

4회 야구는 내 운명
일탈의 이유 / 에이스보다 2루수 / 못 말리는 에너자이저들

5회 퍼펙트게임
운동화 세 켤레 / 베이스볼 데이 / 나는 나일 뿐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6회 야구장 습격 사건
두 번째 공은 없다 / 홈런보다 퇴장 / ‘구멍’의 반격

7회 우리들만의 리그
이대호 선수처럼 / 진격의 야구왕 / 내 마음의 4번 타자 / 이유 있는 반항

8회 야구의 계절
진짜 승부, 라이벌전 / 갈팡질팡해도 괜찮아 / 야구는 투수 놀음 / 즐겁게 지자 / 각본 없는 드라마

9회 찬란한 이별
야구 하는 의사 / 웃으며 안녕 / 마지막 승부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어른 친구

클로징 - 최고의 선물

저자소개

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박리성 골연골염으로 10분 이상 서 있을 수 없고, 30분 이상 걷지 못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양쪽 발목을 크게 다쳤다. 깁스를 한 채 대학입시를 치르고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에 입학했으나 1학기 만에 자퇴했다. 문학을 막연히 동경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세상을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안고 대학신문 기자에 응시했다. 응시 시험 문제는 자기소개. 그리고 “이 종이 한 장에 나 자신을 소개한다고 해서 당신들이 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적어 제출했다. 현실에 대한 의심을 기자의 최고 덕목으로 생각한 선배 기자들은 이 건방진 자기소개에 최고 등수를 부여했다. 신입생이던 그해 여름,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멋진 연애를 꿈꾸었다가 선배 기자로부터 “문제의식이 없는 프티부르주아”라는 말을 듣고 대학신문을 나왔다. 여전히 최고의 연애소설로 《상실의 시대》를 꼽는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 중앙일보 입사 시험에 지원했지만 1박 2일 간의 등산이라는 최종 면접 관문에서 중도 포기해야 했다. 이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기자로 일했다. 2년쯤 지나니 사람들의 진짜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내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으니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게 해야 한다’는 고민 끝에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가톨릭대학교 의학과로 편입했다. 100번쯤 시험을 보고 나니 정신과 레지던트가 되었다. 경남 창녕의 국립부곡병원에서 보낸 레지던트 때의 경험을 기록한 수기를 2011년 조선일보 논픽션대상에 응모, 대상작 없는 유일한 수상작이자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그해 환경재단이 발표하는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3인’에 선정됐다. 논픽션 《도전받은 곳에서 시작하라》(2011 조선일보 논픽션대상 우수상), 《동대문 외인구단》(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부문)을 출간했다. 편집자가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집단주의와 권위주의를 가장 싫어하는 개인주의자. 나르시시즘과 니힐리즘이 반반쯤 섞인 타고난 한량. 자신의 즐거움을 좋아하지만 매너 있는 쾌락을 추구한다”고 대답하는 저자는 현재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에서 일한다. 주로 만나는 사람이 정신질환자이자 범법자라는 이중의 굴레를 쓴 사람들이다. 그들의 사연이 소설보다 더 소설 같아서 작가로서 영감을 받으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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