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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가 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존 스토트가 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존 R. 스토트 (지은이), 정지영 (옮긴이)
아바서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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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가 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 스토트가 말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91185066660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7-05-25

책 소개

<한 백성> 개정판으로, 교회 역사 안에 존재했던 목회자와 평신도 사이의 관계를 살피고, 성경이 말하는 교회와 구성원 간의 바른 관계 및 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성경적 교회상을 전한다.

목차

머리말 ∷7
들어가는 말: 잠에서 깨어난 평신도 ∷15

1장 그리스도인의 모임: 에클레시아 ∷23
교회는 하나 | 교회에 관한 비유 | 많은 비유, 한 메시지
2장 그리스도인의 사역: 디아코니아 ∷45
교권주의 | 반교권주의 | 이분법 | 섬김
3장 그리스도인의 증언: 마르투리아 ∷85
평신도 훈련 | 평신도 봉사 | 평가 | 후기
4장 그리스도인의 친교: 코이노니아 ∷125
친교의 필요성 | 친교의 성경적 의미 | 성경적 이론과 실천: 올 소울즈 교회
이상과 현실 | 사역 후기

나가는 글 ∷167
참고 문헌 ∷169
주 ∷171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 ∷175

저자소개

존 스토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이자,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저술가다. 그는 1921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는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현대 기독교 선교』 및 ‘Bible Speaks Today Series’의 신약 주석을 집필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기독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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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IVP에서 기획주간을 역임했다. 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그 결과물로서의 출판물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사람의 서재』(새물결플러스) 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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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이 성직자를 부르셔서 중요한 일을 맡기셨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맡은 직분은 언제나 하나님이 구속하신 공동체, 교회 전체의 직분에 종속되는 것입니다. 평신도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바르게 정립하려면 성직자가 교회를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가 성직자를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단순한 진리를 인식해야 합니다. 이 진리를 인식하려면 교회는 곧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성경적 교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은 신분과 특권에서 모두 차별 없이 하나라는 진리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세상에서 증거하는 사역이 이 한 백성, 즉 성직자와 평신도를 아우르는 온 교회의 양도 불가능한 권리이자 의무라는 진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속해 있는 몸은 하나이며, 우리가 받은 성령도 하나라서 우리는 동일한 지위와 특권을 함께 누립니다. 그러나 한 몸에 있는 여러 지체는 각자 다른 기능을 수행하도록 각각 성령의 임명을 받고 또 구비됩니다.


교회 안에서 누가 누구에게 속해 있을 수 있다면, 평신도가 성직자에게 속하는 게 아니라 성직자가 평신도에게 속하는 것입니다. 성직자는 평신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를 위해 평신도의 종이 된 사람입니다. 전에는 평신도가 담당 주교에게 편지를 보낼 때 의례 “당신의 종이 되어 영광입니다”라는 문구로 편지를 끝맺곤 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주교나 목사가 스스로 평신도의 종이라고 서명을 하는 것이 더 성경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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