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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509800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3-05-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여는 글
Chapter.1 제가요? 제가 상처 받았다고요?
Chapter.2 상처 많은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
Chapter.3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Chapter.4 리더에게 상처 받았을 때
Chapter.5 교회에서 상처 받았을 때
Chapter.6 상처가 치유될 때 영적 성장이 시작된다
Chapter.7 시련의 폭풍에 흔들리지 않는 비결
Chapter.8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시험
Chapter.9 예수님도 상처를 주셨다?
Chapter.10 자유를 위해 포기해야 할 것
Chapter.11 용서에서 시작되는 진정한 자유
Chapter.12 어떻게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을까
Chapter.13 상처의 덫에 빠지지 않는 법
Chapter.14 아무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관계
닫는 글
책속에서
예수님은“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눅 17:1라고 하셨다. 실족하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에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참으로 불행한 일은 일부 사람들이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고 또 그 때문에 마음이 억눌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말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겪게 되는 상처와 고통 때문에 자신들의 소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 상처와 고통은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다. 그런데 상처를 입히는 가해자의 대다수가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상황이 더욱 배신감을 갖게 만든다. ―
예수님은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전혀 실족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런 일을 겪게 되면 충격을 받고 당황하고 놀라게 된다. 우리는 오로지 자신만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태도는 우리를 아주 상처 입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상한 마음의 깊은 뿌리에까지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무장해이런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