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정체를 밝혀라!

이화 여자 대학교에서 과학 교육을 공부했다. 어린이 과학 잡지 《과학쟁이》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편집장을 지냈다. 지금은 ‘아는 만큼 과학이 보인다’라는 믿음으로 어린이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왕 실종 사건』, 『이게 다 이동이라고?』, 『지진의 정체를 밝혀라!』 등이 있다.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뛰뛰빵빵》, 《딩동거미》,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딩동거미와 개미》 들이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과학교육(지구과학), 부산대학교 대학원과 일본 큐슈대학에서 화산학을 공부하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장, 한국암석학회장, 한국화산방재학회장, (사)제주화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화산특화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산학자로 백두산 화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자연재해와 방제』, 『백두산 대폭발의 날』, 『지질학 용어의 뿌리』 등 여러 책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