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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

(영원히 지켜내야 할 가치의 회복)

조항록 (지은이)
  |  
레몬톡
2014-02-12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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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 (영원히 지켜내야 할 가치의 회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254005
· 쪽수 : 392쪽

책 소개

우리의 내부에 깃들어 있는 바람직한 인간성, '가치'를 되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책. 삶이 혼란스럽고 세상이 아무리 혼탁해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희망.배려.용기.사랑.관용. 집념.책임감.믿음.양심.자신감.여유’의 가치가 그것이다.

목차

Part 01 희망
긍정적인 사고가 희망을 낳는다.
노력 없는 희망은 모래 위에 짓는 집과 같다.
힘들다고 포기하면 희망의 가능성마저 사라진다.
바라고 또 바라는 것이 희망이다.
희망은 정답이 없다.
희망은 달릴 수 없는 사람을 달리게 한다.
희망은 세상의 풍경을 바꾼다.

Part 02 배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니까 인간이다.
눈물은 배려의 시작이다.
배려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누게 한다.
작은 배려가 기적을 만든다.
다른 사람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할 줄 아는 것도 배려다.
오직 인간만 배려의 대상인 것은 아니다.
배려가 상처를 치유한다.

Part 03 용기
돌아설 줄 아는 것도 용기다.
용기와 만용은 다르다.
계획적인 용기가 승리한다.
용기는 패배를 받아들일 줄 안다.
부끄러움을 아는 것도 용기다.
진정한 용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린다.
용기가 미래를 개척한다.

Part 04 사랑
사랑은 공포를 견디게 한다.
사랑은 무조건 준다.
사랑도 때가 있다.
사랑은 경계가 없다.
사랑하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동행한다.
사랑해야 잘할 수 있다.
사랑과 집착은 다르다.

Part 05 관용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는 것이 관용이다.
관용이 없으면 종교도 피를 부른다.
관용이 섣부른 말과 행동을 막는다.
관용은 입장 바꿔 생각할 줄 알게 한다.
타 문화를 이해하는 관용이 필요하다.
관용은 ‘다르다’를 긍정하고 ‘틀리다’를 부정한다.
관심이 관용이다.

Part 06 집념
집념의 기본은 꾸준한 노력이다.
화려한 성공은 집념을 기억한다.
죽을 만큼 노력하는 집념이 있다.
영웅은 멋지지만 집념의 인간은 아름답다.
집념은 단조로운 생활을 요구한다.
한 걸음씩 내딛는 집념의 결과는 놀랍다.
집념은 힘이 세다.

Part 07 책임감
책임감이 가정을 지킨다.
책임감은 몸을 사리지 않는다.
부자의 책임감이 이웃을 살린다.
지식인의 책임감이 나라의 자존심을 세운다.
평범한 사람들의 책임감이 화목한 사회를 만든다.
책임감이 있어야 고객이 만족한다.
한결같은 마음이 책임감이다.

Part 08 믿음
오늘에 대한 믿음이 행복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미래가 달라진다.
믿음으로 타인의 재능을 얻는다.
생사를 초월하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목숨을 구한다.
새옹지마의 믿음으로 좌절하지 않는다.
진실에 대한 믿음은 결국 승리한다.

Part 09 양심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양심이 필요하다.
양심은 인류애의 배후다.
양심이 없어 차별하고 멸시한다.
가식이 부끄러운 줄 아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은 죽지 않는다.
양심은 자기 욕심만 채우려 들지 않는다.
성공도 되돌아보는 것이 양심이다.
Part 10 자신감
자신감으로 승부의 결과가 달라진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낯선 길을 가려면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감이 있으면 당당해진다.
자신감이 시작의 반이다.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자신감을 갖기에 늦은 때란 없다.

Part 11 여유
기다리며 돌아가는 여유가 가장 빠르다.
여유가 없으면 각박해진다.
여유가 없으면 무리수를 두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여유는 유머로 표현된다.
다르게 생각할 줄 아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뒤를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
정상에 오르지 않는 여유도 소중하다.

저자소개

조항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문학정신』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나는 참 어려운 나』, 『지나가나 슬픔』, 『근황』, 『거룩한 그물』, 『여기 아닌 곳』, 『눈 한번 감았다 뜰까』를 썼다. 번번이 생각한다. 그럼에도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게 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뜨거움이며, 차가움이며, 미움이며, 사랑이며, 그리하여 단 하나의 삶이다. 드넓은 생각의 툰드라를 떠돌며, 가까스로 『나는 참 어려운 나』를 비롯해 여섯 권의 시집을 썼다. 적막을 되새김질하며 한 무리의 순록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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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앞날이 창창한 대학생에게나 석양빛이 내려앉는 노인에게나 우리 사회는 이 길이 정답이라며 알게 모르게 강요하는 것이 많다. 무시로 개인의 희망을 왜곡한다. 취업이 어려운 시절이라고, 이미 나이가 들었다고 모든 사람이 한 가지 희망만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면 참 속상한 노릇이다. 그것은 도저히 희망이라고 이름붙이고 싶지 않은 희망이다.
그러므로 이쯤에서 우리는 자신의 희망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의 희망이 세상과 비굴한 타협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의 희망이 용 한번 제대로 써보지 않고 세상의 논리에 굴복당하지는 않았나?’라고 말이다. 그래야만 곧 지나가버릴 젊은 날이 헛되지 않고, 아직 살아가야 할 기나긴 인생길이 허망하지 않을 수 있다. 덩달아 이 사회도 아름드리 싱싱한 나무처럼 활기를 되찾을 테고.


‘만시지탄(晩時之歎)’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시기가 늦었음을 한탄한다는 뜻인데, 세상일에는 다 때가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사람 사는 이러저러한 일들이 정말 그렇지 않은가. 공부에도 때가 있고, 효도에도 때가 있고, 하다못해 노는 것도, 예뻐 보이는 것도 다 때가 따로 있는 법이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무릇 이성간의 사랑이라면 순수와 열정의 체감 수치가 최고로 치솟는 젊은 날이 절정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황혼의 사랑이니 그레이 로맨스니 하지만 어쨌거나 이성간의 사랑은 청춘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감정이다. 사랑 없는 청춘은 마치 열 없이 앓는 감기와 같다. 온몸이 쑤시고 쉴 새 없이 기침이 나오는데, 아무리 이마를 짚어 봐도 열기라고는 한 줌 느낄 수 없는 차가운 감기다.


한때 ‘우리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구호가 널리 쓰였다. 어느 면에서는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 말에는 우리 것이 항상 바람직하고 우월하다는 주장이 깃들어 있다. 어떻게 우리의 전통이라는 이유 하나로 세계적인 보편성을 갖는다고 장담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자칫 타 문화에 대한 경멸과 몰이해로 변질될 위험성이 크다.
우리는 분명 세계가 아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중국이든 우간다든 프랑스든 적어도 문화적으로는 세계의 동등한 일원일 뿐이다. 나와 가족이 닮았으면서 서로 다르듯 이웃과 이웃이, 나라와 나라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명백한 사실을 이해하는 관용이 있어야 비로소 참다운 지구 공동체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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