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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

순례자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작가의 열두 빛깔 소설들)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은이), 박연진 (옮긴이)
  |  
솟을북
2013-09-0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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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

책 정보

· 제목 : 순례자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작가의 열두 빛깔 소설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5297002
· 쪽수 : 296쪽

책 소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첫 소설집.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발표되어 PEN/헤밍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순례자들>에는 다양한 일상들의 미묘한 한순간, 그러면서도 삶을 깊이 있게 포착한 12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목차

순례자들
엘크의 말
동쪽으로 가는 앨리스
새 사격
톨 폭스
착륙
와서 이 멍청한 녀석들 좀 데려가게
데니 브라운이 몰랐던 많은 것들(15세)
꽃과 여자의 이름
브롱크스 터미널 청과물 시장에서
‘명성 자자한 자르고 붙여 불붙이기’ 담배 마술
더없이 참한 아내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발표하는 작품마다 대중과 평단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1969년 미국 코네티컷 출신으로,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농장을 경영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뉴욕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길버트는 틈틈이 단편 소설을 집필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졸업한 뒤에는 수많은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설가로서 기반을 닦았다. 단편 소설을 모은 첫 작품집 『순례자들』로 ‘펜 헤밍웨이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린 이래, 《GQ》 등 주요 잡지에서 기자로 활약하며 재능을 선보였다. 2000년, 첫 장편 소설 『스턴맨』을 발표, 그해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2006년 발표한 에세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고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각종 언론의 찬사뿐 아니라,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 책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했고, 마침내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자신의 이름을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렸다. 2013년 발표한 『모든 것의 이름으로』는 철저한 고증과 치밀한 인물 묘사, 강렬하고 우아한 문체를 통해 19세기의 뛰어난 여성 식물학자 앨마 휘태커의 일대기를 장대하게 그려 낸 대작 장편 소설로 발표 즉시 “작가 경력 20년을 통틀어 가장 야심 차고 상상력 넘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를 기록, 소설가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5년, 창조적 삶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 야심작 『빅매직』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1940년대 시끌벅적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사랑을 관능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낸 『시티 오브 걸스』를 통해 또다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홈페이지 https://www.elizabethgilbe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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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순례자들』, 『스턴맨』, 『미디에이티드』(공역) 등의 책과 연극 <쉬반의 신발>, <아가사의 여행>을 번역했다. 번역공동체에서 활동했고, 대학원에서 번역을 가르쳤다. 역자로서는 담백한 번역을, 독자로서는 유려한 번역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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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크로스비 형이랑 잤어?” 내가 물었다.
“이봐요, 벅. 뭘 쭈뼛대고 그래요. 궁금하면 다 물어봐요.”
“쳇, 젠장. 신경 쓰지 마.”
“내 고등학교 때 별명이 뭐였는지 알아요? 녹스 요새였어요. 왠지 알아요? 내 팬티 안에 아무도 들이질 않았거든요.”(「순례자들」 중에서)


“개는 어쩌다 저렇게 된 거예요?” 그녀가 물었다.
“늙어서 그래.”
“꼴이 엉망이네요. 꼭 차에 치인 녀석처럼.”
“그냥 늙어서 그래.”(「새 사격」 중에서)


“약쟁이 앰버잖아.” 엘런이 말했다.
앰버가 앨을 향해 미소 지으며 가슴팍을 흔들었다. 그녀의 가슴은 흉곽에 붙은 유두가 전부였다. 앨도 미소 지어 보였다.
“오싹한데요.” 앨이 말했다.(「톨 폭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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