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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자 충남교육

다시 날자 충남교육

(우리 교육의 새로운 길 찾기)

김지철 (지은이)
삶과지식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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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자 충남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날자 충남교육 (우리 교육의 새로운 길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8532402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3-11-13

책 소개

37년간 일선 교사로, 교육위원으로 충남 교육에 헌신해 온 김지철 교육위원이 책을 냈다. 김위원은 책에서 입시지옥이 아이들을 괴롭히고 일부 교육 공무원의 비리로 충남 교육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면서

제1장. 우리 교육의 새로운 길 찾기

너무도 가슴 아픈 우리 교육의 현실
충남 교육의 새 날을 위하여
첫째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길
둘째 이야기 진정한 배움터로서의 학교를 위하여
셋째 이야기 농어촌과 농어촌 학교가 살아나는 꿈
넷째 이야기 가르치는 것이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다섯째 이야기 지역과 마을이 함께 가꾸는 평생 학습터

제2장. 나의 꿈 나의 교육

마지막 수업
새 학년을 시작하며
‘실미도반’이라니!
학부모님께
마지막 종례
자신과 세상의 주인인 여러분!
좋은 얼굴은 좋은 마음의 보너스
사교육 없는 세상을 위하여
빈곤 아동 문제,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
일제고사가 뭐길래
외고 문제 해법은 일반고 전환이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노동교육이 절실하다
이 아이들을 어찌 할 것인가
중·고교 졸업생에게 드리는 조언
발달장애인(가족) 지원 방안과 도의회의 역할
반드시 유지해야 할 교육감 직선제
학생들에게 욕설을 권하는 사회
차별없는 세상을 위하여
핀란드 교육에서 한 수 배우다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될 충남교육

제3장. 다시 충남교육을 위하여
상담교사, 급식실 종사자 처우개선 해야
학교용지 부담금 추경 편성해야
어린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시급
특수학교 진로직업교육과 ADHD 대책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호소 드립니다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 장재초, 탕정고 신설 제안
과학조교, 급식실 위험수당 신설해야
특수학교 진로직업교육 및 충남고용개발원 기능 확대
역사왜곡 부교재 공동대응과 학교 비정규직의 교육감 채용 조례 제정 필요
폐 컴퓨터 저소득층 지원사업 펼쳐야
학교회계직 교육감 직접고용조례 제정 사립 유치원아 무료 점심 지원해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최하위 수준
어린이집 무상보육료 국가가 부담해야
사립유치원도 무상 점심급식 실시해야
충청남도는 외국인학교 설립 독단추진 중단해야
충남 교복값만 유독 비쌀 이유가 없다

제4장. 김지철을 말하다

‘아이들바라기’ 내 남편
내가 지켜본 ‘김지철’
자랑해도 좋을 사람 김지철
영원한 담임선생님 김지철
멍석을 깔아주는 마당지기 선생님
산처럼 크신 두 분 선생님

저자소개

김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천안에서 나고 자라 1974년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충남지역에서 십 수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여 충청남도의회 교육의원 및 교육위원을 역임했다. 에세이집 <사랑이란 먼저 우산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출간하였고, 2018년 현재 충청남도 교육감으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21세기를 창의성의 시대라고 말한다. 그런데 창의성의 나무는 지시나 통제의 모래밭에서는 싹트기 힘들다. 오로지 나와 내 자식만을 위한 목숨 건경쟁 풍토 속에서는 잘 자랄 수가 없다. 서로 돕고 이끌어 주는 상생의 햇빛과, 자율과 참여라는 시원한 물을 흠뻑 머금을 수 있어야만, 창의성의 나무는 비로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너무도 가슴 아픈 우리 교육의 현실’ 중에서


부정부패, 비리의 최대 피해자는 영혼이 맑은 아이들입니다.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해 오신 전문직과 공무원 여러분들이 이제는 더 욕먹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분들은 존경받아야 합니다. 부정부패 없는 충남교육은 뼈를 깎는 반성과 자정 노력을 하는 교육계와 충남 도민이 함께 희망의 교육공동체라는 시스템을 구축할 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될 충남교육’ 중에서


두레 가을소풍 계획서에는 태조산과 성불사의 유래와 사진과 지도, 점심 메뉴가 적혀 있었다. 장소는 태조산. 점심은 삽겹살.
아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희망에 따라 배당된, 도구들을 가져가야 했다. 아들은 불판 담당이었다. 고기와 쌈장을 담당해야 했던 아이도 있었고 상추와 고추 담당도 있었다고 했다. 삼겹살 파티가 끝나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딱지치기, 단체줄넘기 놀이 등을 했단다. 물론 기념촬영까지. 땀범벅이 되어 아들이 돌아왔다.
“선생님도 점심 같이 드셨니?”
“아니 선생님은 불 날까봐, 불 보시느라 못 드셨어......”
-- ‘영원한 담임선생님 김지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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