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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남자

특성 없는 남자

(1-3권 합본 양장판)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안병률 (옮긴이)
  |  
북인더갭
2021-09-30
  |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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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남자

책 정보

· 제목 : 특성 없는 남자 (1-3권 합본 양장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85359427
· 쪽수 : 1008쪽

책 소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율리시즈>와 함께 20세기 모더니즘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 20세기의 가장 독특한 '사유 소설'로서 밀란 쿤데라와 존 쿠체 같은 현대작가들에게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다.

목차

1부 서문의 한 방식

1. 주목할 만한 방식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특성 없는 남자의 집과 방
3. 특성 없는 남자에게도 특성 있는 아버지가 있다
4. 현실 감각이 있다면, 가능성 감각도 있어야 한다
5. 울리히
6. 레오나, 또는 하나의 시각 전환
7. 위태로운 순간에 울리히는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
8. 카카니엔 048
9. 중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시도 중 첫번째
10. 두번째 시도. 특성 없는 남자의 도덕에 대한 노트들
11. 가장 중요한 시도
12. 스포츠와 신비주의를 이야기한 후
울리히가 사랑을 얻어낸 그 부인
13. 한 천재적인 경주마가 특성 없는 남자의 생각을 성숙시켰다
14. 청년 시절의 친구들
15. 정신의 혁명
16. 신비에 찬 시대의 병
17. 특성 없는 사람이 특성 있는 사람에게 끼친 영향
18. 모오스브루거
19. 훈계의 편지, 그리고 특성을 얻을 기회. 두 왕위계승자의 싸움

2부 그렇고 그런 일이 벌어지다


20. 현실의 느낌. 특성의 결여 대신
울리히는 의연하면서도 결연한 행동을 택한다
21. 라인스도르프 백작이 고안해낸 진정한 평행운동
22.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결하고 영향력있는
부인의 평행운동은 울리히를 괴롭힐 준비가 돼 있다
23. 한 위대한 남자의 첫번째 개입
24. 자본과 문화. 라인스도르프 백작, 그리고 영혼을
저명한 손님과 연결시킨 관리와 디오티마의 우정
25. 결혼한 영혼의 고통
26. 영혼과 경제의 합일. 이 일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오스트리아 옛 문화 중 바로크 시대의 매력을 향유하고자 한다.
그것을 통해 평행운동을 위한 하나의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27. 위대한 이상의 본질과 실체
28. 생각을 업으로 삼는 일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은
건너뛰어도 좋은 장
29. 정상적인 의식상태의 해명과 중단
30. 울리히는 목소리를 듣는다
31. 너는 누구 편인가?
32. 잊혀진, 아주 중요한 소령 부인의 이야기
33. 보나데아와의 결별
34. 뜨거운 빛과 차가운 벽들
35. 레오 피셀 은행장과 불충분한 근거라는 원칙
36. 앞서 언급한 원칙 덕분에 평행운동은 누구든 그것이
무엇인지 알기 전에 이해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37. 한 기자가 ‘오스트리아 해’라는 구호를 발명해냄으로써 라인스도르프
백작을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 그는 자주 울리히를 찾는다
38. 클라리세와 그녀의 악마들
39. 특성 없는 남자는 사람 없는 특성들로 돼 있다
40. 모든 특성을 지닌 사람은, 그러나 특성과는 상관이 없었다.
정신의 영주는 체포되었고, 평행운동은 명예서기를 얻었다
41. 라헬과 디오티마
42. 위대한 회의
43. 울리히와 위대한 사람의 첫 만남. 세계역사에서 비이성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디오티마는 오스트리아가
전체 세계라고 주장한다
44. 위대한 회의가 계속되다가 끝을 맺음. 울리히는 라헬을,
라헬은 졸리만을 좋아하게 됨. 평행운동이 확고한 조직을 꾸림
45. 두 산봉우리의 조용한 만남
46. 이상과 도덕은 영혼이라 불리는 거대한 구멍을
채우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다
47. 모든 쪼개진 것들은 아른하임이라는 한 인간 속에 들어 있다
48. 아른하임이 명성을 얻은 세 가지 이유와 전체성의 비밀
49. 구외교와 신외교 사이의 대립이 시작되다
50. 사태의 진전. 투치 국장은 아른하임을 더 알아가기로 결심했다 303
51. 피셀의 집
52. 투치 국장은 자기의 부서업무에서 한 가지 결점을 찾아낸다
53. 모오스브루거가 다른 감옥으로 이송되다
54. 울리히는 대화에서 발터, 클라리세에게 반발했다
55. 졸리만과 아른하임
56. 평행운동 위원회에서의 활발한 활동. 클라리세가
경애하는 백작 각하에게 편지를 보내 ‘니체의 해’를 제안한다
57. 거대한 도약.
디오티마는 위대한 사상들에 관해 이상한 체험을 한다
58. 평행운동이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다.
그러나 인류역사에서 자발적으로 후퇴하는 경우는 없다
59. 모오스브루거는 깊이 생각한다
60. 논리적이고 윤리적인 영토로 떠나는 소풍
61. 세 가지 논문의 이상 또는 정확한 삶의 유토피아
62. 지구는 물론이지만,
특히 울리히가 에세이즘의 유토피아에 경의를 표한다
63. 보나데아가 비전을 품는다
64. 슈툼 장군이 디오티마를 방문하다
65. 아른하임과 디오티마의 대화에서
66. 울리히와 아른하임 사이에서 몇가지 문제가 생기다
67. 디오티마와 울리히
68. 하나의 여담: 인간은 육체와 일치해야만 하는가?
69. 디오티마와 울리히, 이어서
70. 클라리세가 이야기를 나누러 울리히를 방문하다
71. 위원회가 황제의 7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첫번째 회의를 열었다
72. 수염 속에서 미소짓는 과학, 또는 악과의 정식 첫 만남
73. 레오 피셀의 딸 게르다
74. 기원전 4세기 vs 1797년.
울리히가 아버지에게서 또 한통의 편지를 받는다
75. 슈툼 폰 보르트베어는 디오티마에게 찾아간 것을
그의 직무에서 하나의 기쁜 전환이라고 생각했다
76. 라인스도르프 백작이 의심을 품다
77. 언론의 친구 아른하임
78. 디오티마의 변신
79. 졸리만이 사랑에 빠지다
80. 갑자기 위원회에 들이닥친 슈툼 장군을 알게 되다
81. 라인스도르프 백작이 현실정치를 표방하다.
울리히는 협회를 조성하다
82. 클라리세가 울리히의 해를 요청하다
83. 그렇고 그런 일이 벌어지다.
또는 왜 우리는 역사를 고안하지 못하는가?
84. 일상적인 삶도 유토피아적이라는 주장
85. 슈툼 장군이 시민정신에 질서를 부여하려 시도하다
86. 사업의 왕과 영혼-사업의 합병: 정신으로 향한 모든 길은 영혼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아무도 영혼으로 되돌아가지는 않는다
87. 모오스브루거는 춤춘다
88. 위대한 일에 말려들기
89. 우리는 시대와 함께 가야 한다
90. 이상주의의 폐위
91. 정신에서의 주가 상승장과 하락장에 대한 숙고
92. 부자들의 삶을 지배하는 규칙들에서
93. 육체적 문화로는 시민정신에 다가서기 힘들다
94. 디오티마의 밤들
95. 위대한 문필가: 뒷모습
96. 위대한 문필가: 앞모습
97. 클라리세의 신비한 능력과 사명
98. 언어의 결함 때문에 망해가는 나라에서
99. 절반의 지식, 그리고 그것의 풍족한 또다른 절반에 대하여.
두 시대의 유사성에 대하여. 가령 사랑스런 야네 아주머니와
새로운 시대라고 불리는 허튼소리
100. 슈툼 장군이 도서관에 침입하여 도서관과 사서,
그리고 정신적 질서에 대한 지식을 모으다
101. 서로 적대적인 친척
102. 피셀의 집에서 벌어진 사랑과 투쟁
103. 유혹
104. 전쟁터에 나선 라헬과 졸리만
105. 고결한 사랑은 비웃음거리가 아니다
106. 현대적 인간은 신을 믿는가 아니면
세계기업의 우두머리를 믿는가? 아른하임의 우유부단
107. 라인스도르프 백작은 뜻밖의 정치적 성공을 거둔다
108. 구원받지 못한 민족들과 구원의 언어들에 대한
슈툼 장군의 숙고
109. 보나데아, 카카니엔: 행복과 균형의 체계
110. 모오스브루거의 해체와 보관
111. 법학자들에게 반쯤 미친 사람은 없다
112. 아른하임은 자신의 아버지 자무엘을 신의 반열에 두었고
울리히를 차지하기로 결심했다. 졸리만은 왕족 출신의
아버지에 대해 뭔가를 더 알아내고 싶어했다
113. 울리히는 이성을 초월한 것과 이성의 지배 아래 있는 것의
경계에 관한 언어를 한스 제프, 게르다와 함께 이야기했다 330
114. 관계는 첨예화되었다. 아른하임은 슈툼 장군에게 관대해졌다.
디오티마는 영원으로 떠날 채비를 했다.
울리히는 책 읽는 사람처럼 살아갈 가능성을 꿈꾸었다
115. 네 유두는 양귀비 잎 같다
116. 인생의 두 나무, 그리고 정확성과 영혼을 위한
사무국 설치 요청
117. 라헬의 어두운 날
118. 그래도 그를 죽여라!
119. 대항 그룹과 유혹
120. 평행운동이 혼란을 불러오다
121. 토론
122. 귀로
123. 방향 전환

1, 2권 옮긴이의 말
3권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베르트 무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빈 기술사관학교, 브륀 공과대학 등에서 수학하면서 니체, 도스토예프스키, 마테를링크, 에머슨 등의 작품을 읽었다. 이후 베를린대학에서 철학과 논리학,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첫 소설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Die Verwirrungen des Zoglings Torleß)을 발표하여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08년 같은 대학에서 에른스트 마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철학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작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1930년과 32년 평생의 역작 『특성 없는 남자』(Der Mann ohne Eigenschaften) 1, 2권을 출간했으나 1938년 나치 정권에 의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금지 서적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특성 없는 남자』를 완성하기 위해 스위스로 이주했으나 질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미완성인 채로 제네바에서 숨을 거두었다. 생전에 평단 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특성 없는 남자』는 아돌프 프리제가 유고를 정리한 전집이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고 지금은 20세기에 발표된 가장 중요한 독일어 소설로 꼽히고 있다. 이들 작품 외에 단편집 『합일』(Vereinigungen) 『세 여인』(Drei Frauen), 희곡 『몽상가들』(Die Schwarmer), 문집 『생전의 유고』(Nachlass zu Lebzeite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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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창비, 민음사 등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사람’ 연구」가 있고 역서로 『곰스크로 가는 기차』, 공역서로 『차브』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마흔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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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서양 상공 위로 저기압이 걸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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