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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세스 고딘
· ISBN : 9791185392998
· 쪽수 : 46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공장의 시대 이후, 새로운 집단이 탄생하다
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우리는 세뇌당하고 말았다
새로운 리더, 린치핀 선언
언제까지 톱니바퀴로 살아갈 것인가
왜 남보다 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선물의 힘
지도 없이 세상을 여행하기
현재에 만족할 것인가, 차이를 만들 것인가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린치핀이 가진 일곱 가지 능력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참고한 책들
리뷰
책속에서
노동과 생계 유지를 맞교환하던 중산층의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 임금은 늘 제자리다. ‘안정적인 직업’은 과거의 신화가 되어버렸다. 스트레스가 시시때때로 솟구친다. 도망갈 곳도 숨을 곳도 없다. 중산층이 고통받는 이유는 기업이나 조직들이 구성원을 사람이 아니라 거대한 기계를 구성하면서 쉽게 갈아 끼울 수 있는 톱니바퀴로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톱니바퀴를 더 쉽게 갈아끼울 수 있다면 돈은 더 적게 줘도 된다. 게다가 지금까지 이렇게 되는 과정에 노동자들은 스스로 동참했다._‘공장의 시대 이후, 새로운 집단이 탄생하다’ 중에서
“시키는 일만이라도 제대로 하면 좋겠다.”
“값싸게 쓸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자꾸 지각하고 골치 아프게 하는 직원은 원하지 않는다.”
사장이 진정으로 이런 것을 원한다면, 회사에서 정한 규칙을 따르지 않는 뛰어난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들, 회사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들, 다른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사람들, 언론에 실리는 사람들, 개인비서를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회사에서 나가야 할까?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진정으로 찾아야 할 사람은 예술가, 모든 것을 바꿀 사람, 꿈을 실현할 사람이다. 지금의 현실을 냉정하게 볼 수 있고 내일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다. 린치핀이다._‘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중에서
학교가 직장과 닮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감독, 규칙, 시험, 인성검사와 같은 것이 공장과 학교에서 모두 실시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번 학기에 공부를 잘해야 다음 학기에서도 공부를 잘할 것이고, 졸업 후 직장에 들어가도 일을 잘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일을 잘하지 못하면, 규칙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못하면, 반항하면, 여지없이 시스템 밖으로 쫓겨날 것이다._‘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