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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럽션

디스럽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

강시철 (지은이)
  |  
리더스북
2015-01-20
  |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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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럽션

책 정보

· 제목 : 디스럽션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e-비즈니스
· ISBN : 9791185424200
· 쪽수 : 440쪽

책 소개

사물인터넷시대의 도래가 가져올 소비자의 변화, 그에 따른 비즈니스 전반의 파괴적 혁신에 대한 흥미롭고 희망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책은, 비즈니스의 핵심인 마케팅과 제품개발 전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강시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시철 박사는 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리콤, 동방기획 국제부장으로 근무했고, 애드익스프레스, 온엔오프라는 독립광고대행사를 창업하고 경영했다. 지금은 여러 기업에 투자하고 경영을 돕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우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1998년, 인터넷 초창기에 인터넷 광고회사를 만들었고, 그 후 인터넷 비즈니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IT분야의 경영과 인문학 연구를 20년 넘게 해 오고 있다. 강박사는 핸디캡마케팅, 디스럽션, 인공지능 비즈니스 등 책을 저술했고 많은 강연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물과 인간의 연결이 모든 비즈니스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그동안 당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던 소비자들이 당신과 덜커덕 연결된 것이다. 이 연결은 과거 온라인, 모바일, 소셜미디어시대의 연결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 시절까지 소비자는‘ 방문자’였고‘, 참여자’였다. 즉 그들은 기분 내킬 때만 잠시 연결되던 까다로운 손님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 스스로가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연결의 수를 늘려나가고 있는 사물들처럼,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그들 스스로에 의해 네트워크 세상에 연결되어가고 있다.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는 무의미해졌다. 정보의 주체가 누구인지도 모호하다. 결국 사물이 나 자신이고 내가 사물의 일부가 된다. 물아일체物我一體. 장자莊子가 꿈꾸던 자유로운 사유의 세계가 우리에게 열렸다. _pp.5~6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가 변화하고 새로운 질서를 잡아가는 과정을 크게 세 분야로 나눠 다루고자 했다.
첫 번째 주제는 ‘소비자의 변화’다. 모든 비즈니스의 근본인 소비자에게 두 가지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첫 번째 변화는 연결connection이다. 사물인터넷시대의 소비자는 더 이상 방문자나 참여자가 아니다. 소비자 자신이 인터넷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는 인간이 사물의 지배자에서 사물의 동반자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 제품에 연결되고 그들과 소통을 시작하면서 집단지성을 자신의 일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주제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이다. 비즈니스 전략은 마케팅을 중심으로 연구했다.
세 번째 연구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사물인터넷 제품개발이다. 사물인터넷 제품개발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지금까지 나온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들과 그동안 화제가 됐던 사물인터넷 제품들을 살펴보았다.
_pp.14~25 ‘Introduction’ 중에서


사물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우리는 웹3.0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웹3.0시대에는 이전의 시대들과의‘ 단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인간이 ‘인터넷의 일부’가 된 것이다. 웹3.0시대 이전에는 인간이 모든 것의 중심이었다. 콘텐츠의 소비자였고, 콘텐츠 제작의 동반자였다. 그러나 웹3.0시대에는 콘텐츠의 일부로 급변했다. 그뿐 아니다. 인간이 지배하던 기기들이 영혼과 지성을 갖게 됐다. 기기들이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순간 그들은 서버에 있는 집단지성의 힘을 가지게 된다.
머지않아 영화 <그녀>에서 묘사한 것처럼 모든 사물이 인격과 감정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웹3.0시대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의미하다. 우리의 DNA와 모든 사물의 원자가 디지털 신호로 치환돼 고속통신망 속에서 생활하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정보의 중심이 누구에게 있는지 구분하는 것 또한 무의미하다. 정보는 이제 모든 사물을 관통해서 흐르고 있다. 결국은 사물이 나 자신이고 내가 사물의 일부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른다.
_pp. 37~38 ‘1장 :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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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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