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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레기나 퇴터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생각의날개
2016-05-0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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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책 정보

· 제목 :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85428222
· 쪽수 : 222쪽

책 소개

이 책은 휴가를 집으로, 우리의 일상으로 불러오는 책이다. 굳이 낯선 곳에 가지 않고도 하루하루를 휴가처럼 자유롭고 행복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비밀의 문을 일러주고 있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생각을 멈추고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을 인식하는 것! 한 마디로 미니멀리즘이다.

목차

Prologue
비우고 행복해 지는 미니멀라이프!
01.휴가 갔을때 처럼 하라
02.내가 미니멀리스트가 된 이유
03.붓다의 가르침, 미니멀리스트의 원형이 되다
04.존재는 소유와 상관없다
05.미니멀리즘, 새로운 바람이 분다
06.붓다는 어떻게 '비우기 전문가가' 되었을까?

chapter 1. 붓다는 어떻게 삶을 정돈했을까
01.붓다, 양 극단의 가운데에서 길을 찾다
02.우리에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03.주변에 관심을 갖고 깨인 정신으로 대하라
04.명상은 깨어있기를 연습하는 좋은 방법
05.오락가락 하는 마음을 붙잡는 명상의 효과
06.붓다와 함께 삶을 비우자

chapter 2. 붓다와 함께 청소를!
01.첫 번째 비우기 장소 집
02.청소와 비우기의 비결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것
03.네 개의 상자로 완벽히 끝내는 청소법
04.비우기 상태를 유지 하는 7가지 방법
05.문제의 현장, 옷장 청소하기!
06.미니멀리스트의 개성은 물건에 있지 않다
07.지금 당장 비우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chapter 3. 붓다와 함께 음식을! 운동을!
01.무엇이 우리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가?
02.붓다식 미니멀리스트 식습관
03.장을 볼 때도 깨어있어야 한다
04.붓다식 미니멀리스트 운동법
05.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티벳 5식 요가
06.고요한 호흡을 습관화하기
07.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길

chapter 4. 붓다와 함께 일터로!
01.직장은 깨워있기와 비우기의 최적의 장소
02.직장 스트레스 어떻게 비울 것인가
03.침묵은 금이다
04.직장생활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05.NO를 말하는 법
06.사무실에서 깨어있기를 실천하는 방법
07.네개의 귀

chapter 5. 붓다와 함께 나눔을!
01.나누면 행복해진다
02.이타적 행동은 인간의 본성이다
03.나눔의 공동체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04.우리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에 좌우된다
05.나눔과 선행도 중도가 필요하다
06.다양한 나눔의 현장을 찾아라
07.지식도 나눌 수 있다

chapter 6. 붓다와 함께 여가를!
01.여가도 정리가 필요하다
02.선택의 고통
03.지혜로운 포기가 해답이다
04.오락과 미디어, 카우치 포테이토
05.미디어 소비를 줄여 품격 있는 여가를 보내자
06.TV를 바라보는 관점 바꾸기
07.미니멀리스트의 미디어 다이어트
08.가라않지 말고 가라앉혀라
09.플러그를 빼고 진정한 여가시간을 만들자
10.텃밭 가꾸기로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다

chapter 7. 붓다와 함께 여행을!
01.여행은 일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02.자신에게 돌아오는 여행을 하라
03.미니멀리스트 여행방식
04.떠나지 않는 것도 여행이다

epilogue.
붓다와 함께 비우는 삶, 이제 당신 차례다

저자소개

레기나 퇴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문화학을 공부하고 유명 스포츠 용품사의 부지점장으로 일했다. 조깅 기초 강사 교육을 마치고 현재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면서 조깅 코치도 겸 하고 있다. 신학, 종교학, 건강에 관심이 많고 특히 불교와 공정 여행, 영성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집필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최고의 설탕중독 킬러 50가지》, 《최고의 알코올 킬러 50가지》, 《종교와 여행》, 《영적인 조깅》 등이 있고, 〈포쿠스 온라인〉에 깨인 정신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비법을 전하고 있다. 현재 뉘른베르크에 살며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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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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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니멀리즘은 공유 사상과 더불어 ‘비우기’를 최우선으로 강조한다. 하지만 비우려면 먼저 집착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다행히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 이와 관련하여 커다란 깨달음을 얻은 자가 있었다. 바로 미니멀리즘의 원형, 붓다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을 고민하던 붓다가 재미난 발견을 하게 되었고 인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그 답은 이것이다.
“가진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행복은 커진다!”
과연 우리가 ‘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가? 언제 그랬던가? 소유가 어떻게 존재가 되는가? 버리기는 실제로 행복한 삶의 해답인가? 버리기는 연민과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이며 인생의 의미는 또 무엇인가? 어디에 가야 그것을 찾을 수 있을까? 붓다의 도움을 받아 ‘비우기’를 가르치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 <비우고 행복해지는 붓다의 미니멀 라이프> 중에서

쓸데없는 물건들을 치워버리고 진짜 삶을 시작해보자. 너무 거창한 것 같은가? 겁먹지 마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몽땅 쓰레기통에 집어넣으라는 말은 아니니까. 뜻밖에도 당신은 비우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깨어있기까지 함께 훈련할 수 있어 놀랄 것이다. 일단 당신이 가진 물건을 네 가지 종류로 나누어보자. 사성제를 따서 ‘사성함’이라 부르자. 구할 수 있으면 이사용 박스 네 개를 마련한다. 없으면 집에 있는 쓰레기통 네 개로도 충분하다. 1번 박스에는 정말로 중요한 물건, 매일 쓰는 물건, 꼭 필요한 물건을 담는다(중요한 서류, 노트북, 스탠드, 볼펜, 충전기, 주전자 등). 2번 박스에는 매일 쓰지는 않지만 반드시 보관해두어야 하는 물건을 담는다(부동산 계약서, 보험증서, 구두약, 전기그릴 등). 3번 박스에는 첫 번째 박스에도 두 번째 박스에도 해당되지 않는 물건들을 담는다. 기능은 정상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 그리고 앞으로도 괜히 먼지만 잡아먹을 것 같은 물건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버리자니 너무 아깝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팔거나 선물로 주면 될 것이다(오래 입은 재킷, 책, 모자, DVD, 안 쓰는 휴대전화, 토스트, 남는 식기, 가구 등). 4번 박스에는 당신은 물론이고 남들도 쓸 수 없는 물건들을 담는다. 거치적거리기만 하는 물건들, 이미 작동이 안 되거나 너무 낡아서 물건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물건들이 해당된다(낡은 레코드플레이어, 이가 나간 도자기, 찌그러진 가구, 빛바랜 티셔츠 등) 이 박스에 든 것들은 남김없이 갖다 버려야 한다. 최대한 빨리! - - Chapter 2. <네 개의 상자로 완벽히 끝내는 청소법>

인류는 오랜 세월 스트레스 상황에서 두 가지 반응을 보였다. 그 상황에서 도망을 치거나 맞서 싸워
자신을 방어하거나. 하지만 요즘엔 그 둘 다가 불가능해졌다. 상사한테 야단맞았다고 울면서 사무실
을 뛰쳐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힘껏 상사의 얼굴을 후려갈길 수도 없지 않은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그 지경까지 가면 안 되겠지.” 아마 붓다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하지만 붓다가 말씀하신 마음의 평정이 그렇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지 않은가. 더구나 상사한테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면
더더욱 쉽지 않다. 이론적으로야 그 상사의 불평은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일이니 괜스레 마음 상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머리와는 별개로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는가. 불안하고 울적하며 화가 나서 주체가 되지 않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명상을 하고 올바른 행동을 하
라는 붓다의 말씀은 훌륭하지만 너무나 딴 세상 이야기이다. 그럼 그런 일이 생길 땐 어떻게 해야 하나?
- Chapter 4. <네 개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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