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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대표작 특별판 세트 - 전5권

헤르만 헤세 대표작 특별판 세트 - 전5권

헤르만 헤세 (지은이), 구기성, 차경아, 송영택, 장혜경, 박종서 (옮긴이)
문예출판사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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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대표작 특별판 세트 - 전5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르만 헤세 대표작 특별판 세트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1024739
· 쪽수 : 1204쪽
· 출판일 : 2025-04-15

책 소개

1966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첫 책으로 출간한 문예출판사는 세계문학 출판사로서 오랫동안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독특한 감각의 ‘헤르만 헤세 대표작 5종 세트 (특별판)’에는 첫 책 《데미안》을 기억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바람과 의지를 담았다.

목차

▶ 《데미안》

서문
두 개의 세계
카인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발단

토마스 만의 영문판 서문
작품 해설
헤르만 헤세 연보

▶ 《싯다르타》

1부
브라만의 아들
사문들 곁에서
고타마
각성

2부
카말라
소인들 곁에서
삼사라〔輪廻〕
강변에서
뱃사공
아들

고빈다

작품 해설
헤르만 헤세 연보

▶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작품 해설
헤르만 헤세 연보

▶ 《황야의 이리》

편집자 서문
하리 할러의 기록

작품 해설
헤르만 헤세 연보

▶ 《페터 카멘친트》

페터 카멘친트

작품 해설
헤르만 헤세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하네스는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독실한 신학자 가문 출신이라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신학교의 속박된 생활을 못 견디고 뛰쳐나와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꾼 뒤 시계 공장에서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1895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했다.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여 문학적 지위를 얻었다. 그해에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며, 스위스로 이주해 시작에 몰두했다. 그 후 인도 여행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으며, 아내의 정신병, 헤세 자신의 신병 등 가정적 위기를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광적인 폭정에 저항하는 등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유리알 유희》(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이 있다.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 칼브에서 태어남. 1881년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함. 1890년 라틴 어 학교에 입학함. 1891년 어려운 주州 시험을 통과하고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감. 1893년 칸슈타르 고교를 중퇴함. 1895년 서점 견습 점원이 됨.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을 발간함. 1901년 시문집 《헤르만 라우셔(Hermann Lauscher)》를 발간해 시인 부세의 주목을 받음. 1902년 《시집(Gedichte)》을 어머니에게 헌정했으나, 어머니는 출판 직전에 별세. 1904년 최초의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됨. 9세 연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함. 1906년 제2의 장편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를 발표함. 1907년 소설집 《이 세상 이야기(Diesseits)》를 발간함. 1908년 《이웃 사람(Nachbarn)》을 발간함. 1910년 《게르트루트(Gertrud)》를 발간. 방랑벽이 심한 그와 피아니스트인 아내와의 불화로 인도 지방으로 여행함. 귀국 후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함. 1911년 시집 《도상(途上, Unterwegs)》을 발간함. 1912년 《우회로(迂廻路, Umwege)》를 발간함. 1913년 〈로스할데(Roßhalde)〉를 씀. 이 작품에 그려진 예술가의 결혼 생활의 파국은 마침내 헤세 자신의 현실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반전주의자로 지목받아 국적을 스위스로 옮겼으며, 같은 입장에 있던 R. 롤랑과 친교를 맺음. 1915년 서정적인 방랑자의 이야기 《크눌프(Knulp)》와 시집 《고독자의 음악(Musik des Einsamen)》을 발간. 전쟁의 체험과 정신병이 악화된 아내와의 이별 등은 헤세의 작품 경향을 일변시켰음. 1919년 정신 분석 연구로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대표작인 《데미안(Demian)》을 발간함. 1922년 《싯다르타(Siddhartha)》와 〈내면에의 길(Weg nach Innen)〉에서 불교적 해탈의 비밀을 추구하였음. 1927년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를 발표. 이 작품은 내외의 분열과 고뇌를 그린 《데미안》과 일관되어 있음. 1928년 에세이집 《관찰(Betrachtungen)》을 발간함. 1929년 시집 《밤의 위안(Trost der Nacht)》을 발간함. 1930년 스위스에 있으면서 《지(知)와 사랑(Narziss und Goldmund)》을 발표. 이 작품은 신학자로서 지성의 세계에 사는 나르치스와, 여성을 알고 애욕에 눈이 어두워진 골드문트와의 우정의 역사를 다룬 것임. 1933년 소설집 《작은 세계(Kleine Welt)》를 발간함. 1942년 《시집(Die Gedichte)》을 발간함. 1943년 20세기의 문명의 비판서라 할 수 있는 미래소설 장편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를 발표함. 1945년 시선집 《꽃 피는 가지(Der Blutenzweig)》를 발간함.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전쟁과 평화(Krieg und Frieden)》를 발간함. 1951년 《만년의 산문(Spate)》을 발간함. 1954년 《헤세와 로망 롤랑의 왕복 서한》을 발간함. 1955년 《악마를 부름(Beschworungen)》을 발간함. 1962년 8월 9일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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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다른 책 >
차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강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경기대학교 유럽어문학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는 잉게보르그 바흐만의 《말리나》, 《삼십세》, 《만하탄의 선신》,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미카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 《뮈렌 왕자》, 《모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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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무 수업》 《먼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상의 모든 균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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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강사로 재직했으며,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문인협회 사무국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집 《너와 나의 목숨을 위하여》가 있고, 번역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시집》, 《말테의 수기》, 《어느 시인의 고백》, 《릴케 시집》, 《릴케 후기 시집》, 《데미안》, 《헤르만 헤세 시집》,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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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강사를 지냈으며, 숙명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카프카의 《변신》, 귄터 그라스의 《고양이와 생쥐》, 릴케의 《릴케 시선》, 헤르만 헤세의 《청춘은 아름다워라》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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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평안북도 박천 출생으로 일본 상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번역한 책으로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토마스 만의 《선택받은 인간》, 프란츠 카프카의 《심판》,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 《로스할데》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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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말이지 나는 내 안에서 스스로 솟아 나오려 하는 것,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 왜 그것은 그다지도 어려웠던가?
《데미안》


햇빛이 벌써 사라져버렸는데도 오랫동안 나는 그 그림과 마주 앉아 있었다. 그러자 점차 그림은 베아트리체나 데미안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 그림은 나와 닮지도 않았고, 또한 그럴 이유도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그 그림은 나의 생명을 이루고 있는 것이었고 나의 내면과 숙명 혹은 나의 악마였다. 내가 언젠가 다시 벗을 구한다면 이러한 모습일 것이다. 내가 언젠가 사랑하는 이를 얻는다면, 이러한 모습일 것이다. 나의 삶과 죽음도 그러할 것이다. 이것이 내 숙명의 울림이고 리듬이었다.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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