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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애플
· ISBN : 9791185430911
· 쪽수 : 55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작가의 말
프롤로그 “난 한때 세계를 지배했지.”
1장 사라져가는 선지자
2장 현실왜곡장
3장 나는 똑바로 서 있다
4장 재고관리의 제왕
5장 다음 수련잎
6장 유령과 암호
7장 조이 시티
8장 불 속으로
9장 비가 올 것 같아요
10장 핵전쟁
11장 혁신 기업의 딜레마
12장 광활한 바다, 무한한 하늘
13장 파이트 클럽
14장 태풍
15장 폭동
16장 그러나 무엇을 위해서?
17장 임계점
18장 성배
19장 빨간 의자
20장 선언
에필로그 / 감사의 말 / 주
책속에서
“그게 무슨 개소리야” 잡스는 맘에 들지 않는 것이 눈에 들어오면 이런 식으로 물었다. 잡스에게 중단당해 한바탕 연설을 듣지 않고 발표를 마치는 개발자는 극히 드물었다. 잡스의 강렬한 갈색 눈동자가 쏘아보는 가운데, 연사들은 무대에 서서 대사를 연습했다. 잡스가 지켜보는 리허설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은 고문과도 같았다.
이사회는 잡스가 회사 경영을 맡기에는 경험이 너무 부족하다고 판단해 CEO를 고용하라고 주문했다. 잡스는 펩시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던 존 스컬리를 이 유명한 말로 채용했다. “당신 정말로 여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나하고 손잡고 세계를 바꾸고 싶습니까?” 이듬해, 애플은 최초의 매킨토시를 출시했다.
[쿡 신조] “우리는 위대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구상에 존재하며,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혁신에 집중할 것입니다. 우리는 복잡한 것이 아닌 단순한 것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을 소유하고 통제해야 하며, 우리의 기여가 의미를 남길 수 있는 시장에만 참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수천 가지 프로젝트를 거부해야만 우리에게 진정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소수에 집중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