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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당신의 편견을 깨는 생각지도 못한 독서법)

도야마 시게히코 (지은이), 문지영 (옮긴이)
  |  
다온북스
2016-06-27
  |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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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당신의 편견을 깨는 생각지도 못한 독서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91185439440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일본의 영문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도야마 시게히코의 책. 저자는 책이 너무 많아 더 이상 귀하지 않은 시대, 읽을 시간조차 없는 시대에는 닥치는 대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읽는 ‘난독(亂讀)’이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추천사 | 인생을 위한 생각지도 못한 독서법

1장 | 책은 선물하는 것이 아니다
거리를 두어야 얻는다 | 책은 자기 돈으로 사야 한다 | 서평의 함정 | 책에 의리 지키지 마라

2장 | 좋은 책이 외면당하는 이유
금서라는 이름의 매력 | 독서 부자유의 시대 | 의무감이 독서를 망친다 | 악서가 양서를 구축한다

3장 | 알 때까지 읽는다?
논어를 알되 논어를 모르다 | 난해한 문장에 겁먹지 마라 | 완벽한 이해는 없다 | 정독인가, 속독인가? | 재미가 없다면 버려라

4장 | 박학다식한 바보를 만드는 독서법
독서신앙이 부른 지적 근시 | 지식과 사고 | 삶에 가까운 독서

5장 | 의미를 해체하는 읽기 속도
속독과 지독 | 정성스럽게 읽은 책이 화가 되어 돌아오다 | 언어의 생명

6장 | 익숙한 독서는 위험하다
비상식적 독서 | 알파 읽기와 베타 읽기 |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다 | 난독 입문 텍스트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7장 | 난독이 선물하는 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 | 독서의 화학반응 | 난독의 위대한 탄생

8장 | 언어의 흐름을 살려야 의미가 산다
나의 난독 | 말의 비연속의 연속 | 난독의 재발견

9장 | 작가와 작품을 절대시하지 마라
문학이란 무엇인가? | 나의 독자론 | 작가만 존재하는 독서 | 불리한 조건의 권유

10장 | 글을 새롭게 하는 힘, 에디터십
교사로서의 좌절 | 독자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 이차적 창조 | 독자를 놀라게 하는 기획

11장 | 모국어가 지배하는 독서의 발견
모국어를 잊어버리다 | 아일랜드와 콘티넨털형 언어 | ‘악마’라고 불리던 일본어

12장 | ‘고전’이라 불리는 생명력
문학사에 대한 수수께끼 | 고전의 탄생 | ‘천년을 살아남다’? | 30년 후의 관문

13장 | 난담이 두뇌를 깨운다
2045년의 문제 | 듣는 지성이란? | 수다의 지적 창조성 | 지력을 깨우는 난담의 힘

14장 | 기억만큼 망각도 중요하다
지적 메타볼릭 증후군 | 자연 망각이 필요한 이유 | 새로운 망각의 권유 | 기억도 신진대사를 한다

15장 | 산책하듯 읽는다
나의 두뇌는 걷지 않으면 잠들어버린다 | 산책 예찬 | 새로운 사고를 추구하다 | 산책은 두뇌에 리듬을 준다

16장 | 아침과 함께 깨어나라
밤샘 공부의 배신 | 밤에는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 | 월광문화에서 일광문화로 | 두뇌는 아침에 가장 건강하다

맺음말 | 난독의 세렌디피티를 전하며

저자소개

도야마 시게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3년, 아이치현에서 태어나 도쿄 문리과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잡지 <영어청년>의 편집자로 일하며 도쿄교육대학 조교수,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수, 쇼와 여자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문학박사, 평론가이자 수필가인 저자는 전공인 영문학만이 아니라 사고학, 일본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고, 창조적인 작업을 꾸준히 하여 ‘지(知)의 거인’으로 존경받았다. 특히, 그의 ‘사고 정리학’에 대한 책은 젊은 층에게 필독서로 자리를 잡아 전 세계에서 250만 부 넘게 팔린 스테디 셀러가 됐다. 2020년 눈을 감았다. 주요 작품으로 《생각의 틀을 바꿔라》(전경아 옮김, 책이있는풍경), 《나는 왜 책 읽기가 힘들까?》(문지영 옮김, 다온북스), 《50대부터 시작하는 지적 생활술》, 《세상을 바라보는 법, 생각하는 법》, 《사라지는 말, 사라지지 않는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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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을 전공했다. 한 편의 일본 영화에 이끌려 일본어의 세계로 발을 들인 후, 일본어 강사 및 NTT 퍼실리티즈 한국사무소에서 근무하다 번역가로 전향했다. 바른번역 소속가인 현재는 인문학,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기획도 하며 책과의 만남을 즐기도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완벽하게 쉰다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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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을 선택하는 일은 의외로 큰 의미가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책을 선물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 책을 선택할 수 없다는 의미이며, 빌려 읽는 도서관 책이 재미가 없다는 것 또한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의지하게 되는 어떤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_책은 자기 돈으로 사야 한다


요즘처럼 많은 책이 출간될 때, 우리는 양서보다 악서가 더 많다고 생각해야 한다. 악서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면 책을 읽을 수 없다. 잡지, 내용이 저급한 책, 불건전한 책이라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재미가 없다면 버리면 된다.
독자는 정평이 나 있는 양서, 고전만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구차하다. 그러한 가치가 있는 책을 찾아 고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중략)
책에 집착하는 것은 지적이지 못한 행동이다. 노트에 필기하는 일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도의 가치 있는 행동은 아니다.
책을 읽고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그대로 놓아두자. 중요한 내용을 노트에 적어두는 것은 욕심이다. 마음에 새겨지지 않는 것을 아무리 기록한다고 한들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_재미가 없다면 버려라


지식을 익히는 데 있어서는 독서만 한 것이 없다. 가장 간편하며, 노력에 비해 효과도 크다. 독서는 공부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성실한 사람은 정직하므로 읽으면 읽을수록 우수한 사람이 되리라 착각한다. 실제로, 박학다식하게는 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머릿속이 공허해진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_독서신앙이 부른 지적 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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