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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코칭

행복 코칭

(변화와 성장을 통해 행복을 디자인하다)

박유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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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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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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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코칭

책 정보

· 제목 : 행복 코칭 (변화와 성장을 통해 행복을 디자인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446080
· 쪽수 : 296쪽

책 소개

코칭리더십 강사 박유찬의 책. 저자는 코칭에 대한 정의와 실제 코칭 현장에서 경험하고 배운 것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사람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한다.

목차

1장 나는 어떤 코치인가?
나는 어떤 코치인가
How에서 Why로
나는 코칭이 좋다
다른 사람의 거울이고 싶다
나는 이렇게 코칭했다
때때로 나도 코칭 받고 싶다
코칭 시작 한 시간 전
이렇게 코칭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

2장 코칭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들
경청에 대하여
생각에 대하여
질문에 대하여
피드백에 대하여
자각에 대하여
칭찬에 대하여
인정받는 것에 대하여
독서와 코칭

3장 코칭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
그거 아세요?
약장사 같아요
바라보기만 해도
내가 마음을 열면
조급함을 어떻게 고치지?
집에서 대화하는 법
공부가 싫어요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나요?

4장 코칭을 통해 본 사람의 이해
사람은 이렇다(1)
사람은 이렇다(2)
자기 자신 돌아보기
열등감을 이기려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사람
변화하고 싶다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퍼즐 맞추기에서 배운 것

저자소개

박유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칭을 통하여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품고 있는 저자는 연세코칭 아카데미에서 코칭의 스킬을 학습한 뒤,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 석사과정에서 코칭의 이론적 근거에 대한 이해를 키웠다. 졸업 후에는 관계 리더십 코칭, 신경언어 프로그램(NLP) 코칭, 인지행동 치료(CBT) 등을 계속 수학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론에 입각한 근거 기반 코칭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행 인재개발원 교수로서 조직원을 대상으로 일대일 코칭 및 강의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밖에 청소년 대상 커리어 및 학습 코칭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국코칭 심리학회의 코칭심리사 1급이며, 아울러 연세코칭 아카데미(YCA) 및 한국코치협회(KCA) 인증 전문코치이다. 저서로는 코칭에 관한 《코칭, 마음을 열다(2012)》, 《행복 코칭(2015)》 이외에도 수필집인 《아들의 꿈, 아빠의 꿈(2001)》, 《박하사탕 이야기(2004)》 등이 있다. 이메일 ycpark@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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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 있는 많은 정의들은 그냥 정의일 뿐이다. 코치인 내가 바라보는 코치라는 정의도 내가 스스로 사유화하지 않으면 그냥 남이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살아가면서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것 중 하나는 무엇이든지 자신이 고민하고 자신이 생각하고, 또 경험하는 것이 진짜 자기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말로 정의될 때 진짜 그것이 자기의 것이 된다는 것이다.


한번은 이런 적도 있었다. 바람직한 리더십을 주제로 비즈니스 코칭을 할 때였다. 코치이가 처한 업무환경은 수시로 변화하는데 이를 따라가는 속도는 더뎠다. 또한 상사가 요구하는 업적 수준이 높아 이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았다. 연일 계속되는 일 때문에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코칭은 억지로라도 자신을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자신이 현재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재삼자 입장에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일을 수행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는 어떠한지도 한 발 물러나서 보았다. 이런 시각을 유지하자 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업무 프로세스의 어떤 것을 고치면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가 보였다. 아무 생각 없이 일에 매달렸던 것에서, 어떤 생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게 되었다. 정해진 코칭 과정이 끝나고 소감을 묻자,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을 생각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코칭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코칭은 이렇게 내게 긴 세월과 인생의 곡절을 거쳐 다가왔다. 지금껏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코칭을 해오면서 보람되고 흐뭇한 일이 제법 있었다. 내가 무엇인가 잘 해서라기보다는 ‘모든 사람은 능력이 있고, 그 답을 자신의 내면에 가지고 있다’는 코칭의 전제에 충실히 따르다 보니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코치들끼리 코칭 내용을 가지고 피드백을 할 때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코치이는 항상 자신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다’라는 말이다. 코치가 전문가일 수 없고, 코치가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 코칭을 받는 사람이 전문가이고 해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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