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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5446394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수익을 최대한 극대화하자
예금, 적금은 더 이상 답이 아니다
100년, 연 10%
- 선진국 주식의 탁월한 수익성
현명한 투자 원칙
- 첫째, 주식이 아니라 주가지수
- 둘째, 하나보다는 여럿
- 셋째, 역시 부자 나라가 최고
- 넷째, 발 밑만 보지 말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까
- 세계 최강 미국
- 전통적 부자 유럽
- 무시할 수 없는 일본
- 화끈한 이머징마켓
- 비과세혜택 한국
제2장 위험을 확실하게 관리하자
어떤 자산에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 투자자산과 비율
- 채권은 왜 투자하는가?
- 부동산(펀드)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한국 투자자에게 주는 선물, 미국 달러
- 나의 투자 성향은?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늘리는 자산 재조정
- 자산 재조정이란?
- 자산 재조정은 왜, 어떻게 할까?
제3장 세금과 수수료를 철저하게 아끼자
세금은 줄이고 늦출수록 좋다
- 투자에 따르는 세금들
- 세금 안 내는 방법, 비과세
- 세금 천천히 내는 방법, 과세이연
- 세금 조금만 내는 방법, 분리과세
수수료, 아는 만큼 아낀다
- 수수료, 얼마나 내나?
- 수수료, 어떻게 하면 아끼나?
제4장 사례 연구
Case 1. 40대 외벌이 가정
Case 2. 29세 취업준비생 강포부군
Case 3. 60세 치킨집 사장님
Case 4. 40tp 직장인 미혼 여성 한미모님
Case 5. 53세 외벌이 딸부자 아빠
Case 6. 65tp 부자 나여유님
맺음말
부록 1_ 투자 초보자를 위한 Q&A
부록 2_ 계산자료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엄마 친구 아들’이 안전한 예·적금만 하고 있을 때, 현명한 당신은 선진국 주식 위주의 투자를 통해 30년 후 60세가 되었을 때 총 자산 면에서 엄마 친구 아들보다 9억 원 이상 많은 연금을 보유하고, 더 나아가 70세까지 운용한다면 연금자산만 32억 원이 넘는 재정적 여유를 갖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30세에는 재정적인 면에서 보통사람이었지만, 절약하고 저축한 돈으로 효율적인 투자를 장기간 지속한다면 20~30년 후에는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상위 계층에 속할 수 있습니다. -p. 14
안전하다고 하지만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얻기 위해 예금만 해서는 구매력이 계속 떨어져 장기적으로 ‘성인병에 걸린 환자가 계속 몸이 약해지고 그 결과 서서히 죽어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후 1.5%로 가정하고 이 수익률이 얼마나 황당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제 아들 녀석이 어렵게 직장에 취직해서 술도 안 마시고 출퇴근도 대중교통으로 하면서 3~4년 동안 어렵게 5천만 원을 모았다고 해보죠. 그래서 30세 되는 해에 재테크를 하겠다는 큰 희망을 품고 은행을 찾아가 정기예금을 했습니다. 매년 받는 이자까지 그대로 재투자했다고 가정하면 10년 후에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요? -p. 24
미국 와튼스쿨 제레미 시겔 교수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5판을 보면 미국 주식은 1802~2012년 동안 투자자에게 연 8.1%의 수익을 돌려주었고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수익률은 6.6%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수익률은 미국 경제 역사에서 가장 참혹했던 1929년의 대공황과 제1차, 2차 세계대전 및 석유파동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의 대폭락을 모두 감안한 것입니다. -p.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