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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나가오 가즈히로 (지은이), 이선정 (옮긴이)
  |  
북라이프
2016-09-26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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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책 정보

· 제목 :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운동 > 걷기
· ISBN : 9791185459578
· 쪽수 : 208쪽

책 소개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목차

프롤로그 · 운명을 바꾸는 걷기의 힘!

제1장 대부분의 병은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식습관과 걷기만으로도 완치된다 _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항치매제부터 끊어라 _치매
걷기로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_암
걷기만으로 변비 탈출! _위장질환
내성 없는 완벽한 항우울제, 걷기 _우울증
상쾌한 아침을 위한 30분 산책 _불면증
통증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 _섬유근통 증후군·천식·류머티즘
감기도 피해가는 몸 만들기 _감기

제2장 의료 상식에 속지 마라
병원은 왜 걷기를 권하지 않을까?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방법
돈은 한 푼도 필요 없다
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 마라

제3장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걷는다
똑바로 걸어야 치료 효과가 있다
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두 배!
걷기 좋은 신발을 고르는 세 가지 방법
양손을 비워야 자세가 좋아진다
거리와 지하철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허리와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 추천하는 걷기법
혼자 걷기 힘들면 노르딕 워킹으로 시작하라
걷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춤을 춰라

제4장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걷는 사람은 얼굴부터 다르다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두 가지 이유
수명 연장,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공부도 일도 걷기로 효과 업!
역사 속 위인들은 왜 많이 걸었을까?

에필로그 · 말로만 운동하는 날라리 의사의 걷기 선언!

저자소개

나가오 가즈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의료법인 유우와회(裕和會) 이사장, 나가오 클리닉 원장, 일반사단법인 일본 존엄사협회 부이사장·간사이지부장, 일본 만성기 의료협회 이사, 일본 호스피스 재택케어연구회 이사, 전국 재택요양 지원진료소 연락회 이사, 일반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케어협회 이사, 일반사단법인 항인지증 약 적량 처방을 실현하는 모임 대표이사, 간사이국제대학 객원교수. 2012년 베스트셀러 『평온사 조건 10가지』를 비롯해 최근 저서로는 『아픈 재택의사』,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방법』, 『약을 끊을 때』, 『항암제를 끊을 10번의 기회』, 『부모의 늙음을 받아들인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는 방법으로 인생이 바뀐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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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가사키현사세보시청과 경기도 파주시청에서 통번역 업무와 한일 교류 사업을 담당했다.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통번역 코스와 언어 교육 코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역서로 『기적의 목 지압 프로그램』 『피로를 잡아 활력 있게 살려면 콩팥을 문질러라』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여성 호르몬 교과서』 『평생 공부 습관 길러주는 초등 학습 다이어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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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꽤 걷는 편이에요” 하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도 하루 3만 보에는 당연히 미치지 않을 것이며 만보계로 측정하면 기껏해야 6000∼7000보 정도가 나올 것이다. 기업 임원처럼 운전기사가 딸린 전용 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하루 몇백 보에 그치기도 한다.
회사원은 직급이 오를수록 걷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과장 및 차장급은 하루 평균 7000보, 부장급은 하루 평균 5000보, 승용차를 제공받는 임원급은 하루 평균 3000보를 걷는다고 한다. 생활이 편리해지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역설적으로 건강에서는 멀어진다. 그러니 지난 반세기는 ‘걷기를 잃은 시대’이기도 하다.
_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중에서


의학적 근거가 밝혀진 두 번째 치매 예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걷기다. 정확히 말하면 ‘계산하며 걷기’다.
계산하며 걷기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일본에서 밝혀졌다. 아이치 현에 위치한 국립 장수의료 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연구로, 베타 아밀로이드의 침착이 확인돼 치매가 시작되었다고 판정된 경도 인지 장애 환자가 1년간 매일 한 시간 동안 50에서 3씩 뺄셈을 하며 걸었더니 뇌에 쌓이기 시작했던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졌다고 한다.
계산을 하면서 걷기만 하면 된다. 즉, 머리를 쓰며 걷기가 요령이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_ ‘항치매제부터 끊어라’ 중에서


뼈는 알아서 붙는다. 나이가 몇이든 살아 있는 한 부러지거나 금이 간 뼈는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내가 담당하는 환자의 절반은 입원 없이 자택 요양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요추나 척추에 압박 골절을 입은 경우 진통제를 처방해 통증을 완화시키면 첫날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이튿날부터는 집 안에서라도 조금씩 걸을 수 있다. 2주일만 지나면 외출도 가능하다.
어느 정도 회복된 뒤의 선택은 두 갈래로 나뉘는데 “뼈가 부러졌는데 무턱대고 걸으면 큰일 나지” 하며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쪽과 “골절이 대수야?”라며 아무렇지 않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쪽이다. 물론 나는 두 번째를 권한다. 골절을 입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걸어야 또 다른 골절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_ ‘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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