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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그림책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최혜진 (지은이)
  |  
북라이프
2017-11-1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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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책 정보

· 제목 :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그림책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5459936
· 쪽수 : 324쪽

책 소개

전작 <명화가 내게 묻다>에서 명화 속 인물을 통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물음을 진솔하고 따뜻한 문체로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던 저자 최혜진이 이번에는 '그림책'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다독인다.

목차

프롤로그

01 툭하면 얼굴이 빨개져요
거울 속 나를 사랑하는 법 _《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02 뭔가 내세울 만한 게 없어요
내게 결여된 것을 받아들이려면 _《구멍》

03 과거의 일로 삶이 어긋나버린 것 같아요
선택할 수 없는 것들에 걸려 넘어질 때 _《아나톨의 작은 냄비》

04 사는 게 귀찮습니다
가끔씩 삶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_《커다란 질문》

그림책 작가 이야기 01 볼프 에를브루흐

05 타인의 동정심에 자꾸 기댑니다
진정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_《콩알만 한 걱정이 생겼어요》

06 혼혈로 태어났어요
다르기에 더 소중한 나 그리고 너 _《너》, 《나》

07 꿈이 없어요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는 법 _《복잡하지 않아요》

08 자꾸만 남과 비교합니다
질투하고 못난 마음에게 _《빨간 나무》

09 SNS에서 박탈감을 느낍니다
때로는 모든 빛나는 것에서 눈을 떼기를 _《고래가 보고 싶거든》

10 떠밀리듯 사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속이는 삶에서 멀어지는 법 _《양이 되고 싶었던 늑대》

그림책 작가 이야기 02 마리오 라모스

11 글쓰기가 두려워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는 글쓰기 _《점》

12 왜 이렇게 미루는 걸까요
열정이 사라진 자신이 실망스러울 때 _《커다란 곰의 커다란 배》

13 나도 모르게 어리광이 튀어나와요
내 안의 아이를 풀어놓는 법 _《나의 작은 인형 상자》

14 감정을 드러내도 될까요
착하고 예쁘지 않아도 소중한 나 _《방긋 아기씨》

15 옛 연인에게 미련이 남아요
오직 상처를 통해서만 시작되는 새로운 삶 _《무릎딱지》

16 매사에 무기력합니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_《마음이 아플까봐》

그림책 작가 이야기 03 올리버 제퍼스

17 뭘 해도 미운 사람이 있어요
깊고 끈질긴 미움에 대처하는 법 _《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

18 친구가 없어요
누군가의 곁에 머문다는 것 _《큰 늑대 작은 늑대》

19 자책을 자주 합니다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기 _《나 때문에》

20 제 젊음은 이렇게 끝나는 걸까요
일상의 의무가 나를 짓누를 때 _《숲으로 간 코끼리》

21 저는 늘 혼자입니다
상처받고 흔들리며 삶을 사랑하는 법 _《태어난 아이》

그림책 작가 이야기 04 사노 요코

저자소개

최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년 차 에디터.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다. 에디토리얼 컨설턴시 아장스망(agencement) 대표. LG전자, 네오밸류 등을 위해 브랜드 미디어 제작 총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작가. 그림책과 미술 작품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림책 업계에서는 취재와 비평을 하고, 교육 업계에서는 미술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제조 업계에서 R&D 연구를 돕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는 작가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는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말한다. ‘에디토리얼 씽킹’이 핵심 엔진이고, 필요에 맞춰 입력 재료만 바꾼다는 감각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각자의 미술관』,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일곱 권의 예술서를 썼으며 『album[s] 그림책 : 글, 이미지, 물성으로 지은 세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스타그램 @writer.choihyejin 브런치 brunch.co.kr/@hyejinchoi 우리 각자의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ugak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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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는 프토그래퍼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쉽게 오해합니다. 당당함과 자신감에 선행 조건이 있다고 믿는 겁니다. 일단 살이 좀 빠지고, 피부가 좋아지고, 턱이 갸름해지고, 재미있고 활달한 성격을 장착하고, 언변이 좋아지면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마치 어학 시험을 볼 때 듣기, 말하기, 쓰기 모두에서 최소 몇 점 이상을 얻어야 합격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베아트리체 알레마냐는 바로 이 생각에 반대하기 위해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를 그리고 썼습니다. _ ‘01 툭하면 얼굴이 빨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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