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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산곡)

서원 (지은이)
  |  
사람들
2014-03-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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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책 정보

· 제목 : 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산곡)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5501000
· 쪽수 : 230쪽

책 소개

'명대여성작가총서' 7권 <오래된 그리움 새로운 정 사랑장부에 모두 담아>.

목차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14
서원(徐媛)【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1수 16
서원(徐媛)【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2수 17
서원(徐媛)【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3수 18
서원(徐媛)【황종(黃鐘)ㆍ탁목아(啄木兒)】 제1수 19
서원(徐媛)【황종(黃鐘)ㆍ탁목아(啄木兒)】 제2수 20
서원(徐媛)【황종(黃鐘)ㆍ탁목아(啄木兒)】 제3수 21
서원(徐媛)【황종(黃鐘)ㆍ탁목아(啄木兒)】 제4수 22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1수 23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2수 24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3수 25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4수 26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1수 27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2수 28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3수 29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4수 30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5수 31
서원(徐媛)【월조(越調)ㆍ면탑서(綿搭絮)】 제6수 32
서원(徐媛)【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제1수 33
서원(徐媛)【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제2수 34
서원(徐媛)【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제3수 35
서원(徐媛)【선려(仙呂)ㆍ기생초(寄生草)】 제4수 36
서원(徐媛)【선려입쌍조(仙呂入雙調)ㆍ강아수(江兒水)】 제1수 37
서원(徐媛)【선려입쌍조(仙呂入雙調)ㆍ강아수(江兒水)】 제2수 38
서원(徐媛)【선려입쌍조(仙呂入雙調)ㆍ강아수(江兒水)】 제3수 39
서원(徐媛)【선려입쌍조(仙呂入雙調)ㆍ강아수(江兒水)】 제4수 40
서원(徐媛)【상조(商調)ㆍ이랑신(二郞神)】 41
서원(徐媛) 남북합투(南北合套) 감회추서(感懷追逝) 45
양맹소(梁孟昭)【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54
양맹소(梁孟昭)【상조(商調)ㆍ산파양(山坡羊)】 57
양맹소(梁孟昭)【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61
양맹소(梁孟昭)【남려(南呂)ㆍ나화미(懶畵眉)】 64
양맹소(梁孟昭)【남려(南呂)ㆍ일강풍(一江風)】 67
양맹소(梁孟昭)【상조(商調)ㆍ집현빈(集賢賓)】 70
심정전(沈靜專)【남려(南呂)ㆍ나화미(懶畵眉)】 제1수 76
심정전(沈靜專)【남려(南呂)ㆍ나화미(懶畵眉)】 제2수 77
심정전(沈靜專)【남조(南調)ㆍ금락삭(金絡索)】 제1수 78
심정전(沈靜專)【남조(南調)ㆍ금락삭(金絡索)】 제2수 79
심정전(沈靜專)【남려(南呂)ㆍ나앵아(懶鶯兒)】 81
심혜단(沈蕙端)【상조(商調)ㆍ금락삭(金絡索)】 84
심혜단(沈蕙端)【남려(南呂)ㆍ침선상(針線箱)】 제1수 86
심혜단(沈蕙端)【남려(南呂)ㆍ침선상(針線箱)】 제2수 87
심혜단(沈蕙端)【상조(商調)ㆍ금오락장대(金梧落粧臺)】 88
심혜단(沈蕙端)【선려입쌍조(仙呂入雙調)ㆍ봉서기저저(封書寄姐姐)】 90
심혜단(沈蕙端)【선려(仙呂)ㆍ취부귀(醉扶歸)】 92
엽소란(葉小鸞)【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98
방씨(方氏)【상조(商調)ㆍ집현빈(集賢賓)】 100
유씨(劉氏)【월조(越調)ㆍ낭도사(浪淘沙)】 제1수 104
유씨(劉氏)【월조(越調)ㆍ낭도사(浪淘沙)】 제2수 105
이취미(李翠微)【정궁(正宮)ㆍ산어등범(山漁燈犯)】 108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1수 114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2수 115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3수 116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4수 117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5수 118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6수 120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7수 121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8수 122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9수 124
오초(吳綃)【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10수 125
왕단숙(王端淑)【쌍조(雙調)ㆍ신수령(新水令)】 128
왕단숙(王端淑)【상조(商調) ․ 황앵아(黃鶯兒)】 129
왕단숙(王端淑)【상조(商調) ․ 황앵아(黃鶯兒)】 130
왕단숙(王端淑)【상조(商調) ․ 황앵아(黃鶯兒)】 131
왕단숙(王端淑)【상조(商調) ․ 황앵아(黃鶯兒)】 132
고정립(顧貞立)【쌍조(雙調)ㆍ보보교(步步嬌)】 137
조씨(曹氏) 남북합투(南北合套) 동지(冬至) 140
마수정(馬守貞)【대석조(大石調)ㆍ소년유(少年遊)】 148
마수정(馬守貞)【정궁(正宮)ㆍ금전도(錦纏道)】 149
경편편(景翩翩)【선려입쌍조(仙呂入雙調)ㆍ이범강아수(二犯江兒水)】 154
경편편(景翩翩)【남려(南呂)ㆍ칠범영롱(七犯玲瓏)】 156
장경경(蔣瓊瓊)【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1수 160
장경경(蔣瓊瓊)【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2수 161
장경경(蔣瓊瓊)【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3수 162
장경경(蔣瓊瓊)【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4수 163
장경경(蔣瓊瓊)【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5수 164
장경경(蔣瓊瓊)【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제6수 165
호문여(呼文如)【선려(仙呂)ㆍ조라포(皂羅袍)】 제1수 168
호문여(呼文如)【선려(仙呂)ㆍ조라포(皂羅袍)】 제2수 169
호문여(呼文如)【선려(仙呂)ㆍ조라포(皂羅袍)】 제3수 170
호문여(呼文如)【선려(仙呂)ㆍ조라포(皂羅袍)】 제4수 171
학상아(郝湘娥)【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1수 174
학상아(郝湘娥)【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2수 175
학상아(郝湘娥)【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제3수 176
고장분(顧長芬)【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178
동여영(董如瑛)【선여입쌍조(仙呂入雙調)ㆍ보보교(步步嬌)】 180
동정정(董貞貞)【남여(南呂)ㆍ나화미(懶畵眉)】 182
설소소(薛素素)【선려(仙呂)ㆍ계지향(桂枝香)】 184
마수(馬綬)【선려(仙呂)ㆍ취부귀(醉扶歸)】 186
초기(楚妓)【상조(商調)ㆍ황앵아(黃鶯兒)】 188
풍희(馮喜) [오가(吳歌)] 190
풍희(馮喜) [타초간(打草竿)] 제1수 191
풍희(馮喜) [타초간(打草竿)] 제2수 192
정운오(鄭雲璈) [간향사(揀香詞)] 194
아원(阿圓) 민가(民歌) 장(帳) 195
무아(巫娥) [일반아(一半兒)] 198
월매(月妹) [일반아(一半兒)] 200
강두노(江斗奴) 민가(民歌) 201

부록 205

산곡이란 무엇인가 206 / 명대 여성 산곡의 세계 209 / 작가 생애 220 / 산곡 원문 출처 227

책속에서

산곡은 시(詩), 사(詞)와 함께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운문 장르로서 음악에 맞추어 불렀던 노래가사였다. 송대의 사가 문인화되고, 고급 장르로 간주되면서 노래가사로서의 기능, 본래의 생기와 통속성을 상실해가자 원대에 이르러 산곡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노래가 나타나게 되었다. 산곡은 원대에 크게 흥행하면서 고려 후기 시가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이 때문에 일찍이 국문학에서 산곡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주목해왔다.
원대에 출현하여 점차 흥행해가던 산곡은 명대에 이르러 획기적으로 성행하게 된다. 「전원산곡(全元散曲)」에 작가 213명의 작품 4,170수(소령 3,760수, 투수 410수)가 수록되어있는 것에 비해, 「전명산곡(全明散曲)」에는 작가 406명의 작품 12,670수(소령 10,606수, 투수 2,064수)가 수록되어있다. 물론 원대가 거의 100년, 명대가 300년이 못되는 기간 동안 이어졌던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거의 비슷한 기간인 청대(淸代)의 경우에도 「전청산곡(全淸散曲)」에 작가 342명의 작품 4,380수(소령 3,214수, 투수 1,166수)이 수록되어있다. 이를 보더라도 명대에 산곡이 얼마나 성행하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더욱이 1994년 사백양(謝伯陽)이 「전명산곡」을 편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가의 작품들이 발굴되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누락된 작가와 작품들까지 생각한다면 그 규모는 실로 놀라운 것이다.
(중략)
산곡은 당시의 삶과 정서를 오롯이 담아내며 사람들의 입에 즐겨 오르내렸다. 지극히 솔직한 감정을 토로하고, 흔하고 평범한 일상을 노래한 것이 산곡의 가장 큰 장점이자 미덕이었다. 하지만 바로 너무도 통속적이라는 점 때문에 산곡은 정통문학으로 인정받지 못하였고, 시나 사보다 하위에 있는 장르로 인식되었다.
― ‘명대 여성 산곡의 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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