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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를 위한 위로

너와 나를 위한 위로

정기원 (지은이)
  |  
미루나무(도서출판)
2020-08-10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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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를 위한 위로

책 정보

· 제목 : 너와 나를 위한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555485
· 쪽수 : 136쪽

책 소개

영천 평천초등학교 정기원 교장의 여덟번째 시집.

목차

제 1 부
이리도 안타까운 봄

관상을 보다/12
낙화1/13
넉살 좋은 한마디/14
코로나19, 응전/15
사월의 교정/16
입학생 마음/17
형제/18
코로나 정국의 단상/19
낙화2/20
문화지체인/21
상상/22
텃밭의 별미/23
복사꽃/24
이상기후/25
민식이법/26
사랑을 전하다/27
생뚱맞은 소원성취/28
인사발령/29
달집 태우기/30
잊었니? 다운아/31
아침을 찍다/32
어린이날의 추억/33
절름발이 외출/34
새벽 일기/35
어버이날/36
전원생활/37
영천고을 원님/38
평천골/39

제 2 부
새로운 다짐으로 뛰는 여름

우천 통로/42
여름 시작이다/43
눈물의 우편물/44
온라인 개학/45
공감의 교육/46
댓글/47
내성/48
연습의 주로/49
고향에서/50
주민등록증/51
혼잣말/52
누군가 그리워서/53
보름달/54
마라톤1/55
우문우답/56
과잉방어/57
피구避球/58
시를 쓴다/59
휴일 속으로/60
선택의 시간/61
마라톤 일기/62
새벽 산을 보다/64
폐교된 자양초등학교/65
조회대/66
희망을 피워올리다/67
주로를 달리며/68

제 3 부
가을이 떠나가네

그림자 논쟁/72
사랑을 위하여/73
자원봉사 활동/74
대추나무 아래서/75
시월이 가네/76
문득 중얼거리다/77
겸손해지다/78
건망증/79
기일忌日/80
인생 서정/81
석양이 되다/82
혼자 놀기/83
변두리에서/84
허공/85
세월 유수/86
중도中道/87
나를 보다/88
사랑1/89
압화/90
사랑2/91
마지막 잎새/92
소멸의 의미/93
십일월/94
김천전국마라톤/95
주왕산 연가/96
생각의 양면/97
비우는 연습/98
김장김치/99

제 4 부
겨울을 지키는 나무

겨울비/102
어둠 앞에서/103
겨울 나무/104
까치밥 /105
새해 첫날/106
명절의 끝 /107
모일某日/108
흐린 겨울날/109
제자들의 방문/110
아침 추위에/111
철길/112
인생공부/113
실개천/114
마라톤2/115
저마다의 방식/116
마라톤3/117
그리운 사람들/118
까치집 소식/119
휴면기/120
겨울산/121
겨울 새벽/122
영천댐의 겨울/123
가로수/124
모두를 위하여/125
삶의 현장/126

|추천의 글|시를 통한 위안과 극복_최은하/127

저자소개

정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생으로 서울 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나 진로를 바꿔 전주교육대학에 입학해 평생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었다. 1982년 6월에 받은 첫 임지는 영천 지곡초등학교이다. 이후 자양·북안·상송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경주 안강·옥산·산대·모량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2004년 영천으로 돌아와 포은·신녕초등학교에서 보직교사로 있으면서 특별히 아이들의 과학교육에 힘을 쏟았다. 2010년 3월 교감이 되어 경주 천포·영천 신녕·중앙초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영천신녕초등학교, 2017년 포은초등학교, 2019년 임고 평천초등학교, 2020년북안초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내다가 정년을 한 해 앞둔 2022년 첫 임지였던 지곡초등학교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교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5년 2월 「해동문학」 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1집 『한낮의 풍경』, 2집 『봄비 내리시네』, 3집 『그 골목길 가로등』, 4집 『그리움을 걸다』, 5집 『빈 의자에 앉다』, 6집 『민들레 필 날을 기다리다』, 7집 『시간의 숨결』, 8집 『너와 나를 위한 위로』, 9집 『내 사랑이 시가되어 너에게 닿는 날』을 출간했다. 공무원 문예대전에 출품하여 은상과 동상, 신라문화제 백일장 · 목월 백일장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한국문협, 경북문협, 영천문협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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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끔히 털갈이한 봄볕에/꽃들은/지천池川으로 만발 하고/흥부 놀부 애타던/삼짇날도 벌써 지나/강남 갔던 제비도 찾아오는데/아이들이 돌아오지 않은/휑한 운동장엔/고요만이 무겁게 내려앉고/텅 빈 교실에 나 홀로 선생님/이제나 저제나/녀석들 맞을 준비/사각사각 연필 깎는 소리 뿐 - 「사월의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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