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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56740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10-09
책 소개
목차
Prologue(序言)
축하의 글 : 조성윤(전 경기도 교육감)
추천의 글 : 박기준(전 광주문화원장)
추천의 글 : 남주헌(세명대학교 교수)
독자에게 다가가는 旅路 : 박윤옥(한양문학 대표)
제1부 나 아닌 나
24 • 여로(旅路) 26 • 삶의 무게 28 • 나 아닌 나ㆍ1
30 • 학대(虐待) 32 • 어쩌다 병원 34 • 나 아닌 나ㆍ2
36 • 훈장(勳章) 38 • 삶 40 • 이사(移徙)ㆍ1
42 • 천리향 43 • 이사(移徙)ㆍ2 44 • 이런 사람이었으면
46 • 바보 생각 48 • 삶의 넋두리 50 • 그려보고 싶은 그림
52 • 얼차려 53 • 또 다른 만남 54 • 신작로(新作路)
56 • 동네북 58 • 청석 바위ㆍ1 60 • 청석 바위ㆍ2
62 • 석녀(石女) 64 • 먼저 간 친구 66 • 사랑(아띠)
68 • 가을 남자 69 • 화백(和伯)의 다짐 70 • 오해(誤解)
71 • 인생 머 있어 72 • 장벽(障壁) 74 • 연민(憐愍)
76 • 지금의 나
제2부 하늘, 땅만큼 사랑하는 가족(家族)
80 • 나 태어난 날 82 • 화(火) 84 • 맏이
86 • 둘째 88 • 아들 90 • 아버지
92 • 어머니 94 • 엄니 96 • 개구쟁이
98 • 결혼 45주년(홍옥혼) 100 • 로즈데이 101 • 코로나 선거
102 • 둘째 결혼 104 • 화려한 은퇴(retire) 106 • 마장호
107 • 뷰(view)ㆍ1 108 • 뷰(view)ㆍ2 110 • 뷰(view)ㆍ3
112 • 뷰(view)ㆍ4 113 • 여명(黎明) 114 • 5월이 저무는 새벽
제3부 사노라면(人生)
118 • 술독(酒毒)ㆍ1 120 • 술독(酒毒)ㆍ2 122 • 늙어감
124 • 삶의 의미 126 • 한잔 술 128 • 눈물
130 • 독감 131 • 독백(獨白) 132 • 마음(深心)
134 • 섭리라는 이치(理致) 135 • 사랑(愛) 136 • 열대야(熱帶夜)ㆍ1
138 • 겨울 외로움 139 • 마실 140 • 을왕리 바닷가
142 • 동장군(冬將軍) 143 • 3월 새벽 144 • 봄 안개
145 • 겨울비ㆍ2 146 • 팔당호ㆍ1 148 • 팔당호ㆍ2
150 • 팔당호ㆍ3 152 • 술(酒) 154 • 우정(友情)
156 • 약속(約束) 158 • 시간과 사랑 160 • 어둠의 탄식(歎息)
162 • 낮달 163 • 소내 164 • 미움
165 • 夜花(달맞이꽃) 166 • 키스라는 것 168 • 인사(人事)
170 • 떠났다
제4부 꿈과 희망(希望)
174 • 새해 아침 176 • 꿈 178 • 새 출발
180 • 아시나요? 182 • 미련 184 • 그랭이질
185 • 우물(井) 186 • 11월의 아침 생각 188 • 세상사
190 • 인생길 192 • 남은 다짐 194 • 소망(所望)
196 • 인연(因緣) 198 • 까치설 199 • 입춘(立春)
200 • 잊지 못할 기억 202 • 방하착(放下著) 204 • 속물(俗物)
206 • 운명 같은 것 208 • 사모(思慕) 210 • 설렘
211 • 남한산성에 올라 212 • 수어장대에 올라 214 • 도라 전망대
216 • JSA(공동경비구역) 218 • 무제ㆍ1 220 • 무제ㆍ2
222 • 돈(money) 224 • 회상(回想) 225 • 그대
제5부 지난 세월과 사유(思惟)
228 • 망중한(忙中閑)ㆍ1 230 • 망중한(忙中閑)ㆍ2 232 • 신발
234 • 멍하니 236 • 때(時) 237 • 폭설(暴雪)
238 • 시월의 끝날 240 • 11월의 새벽 242 • 어디로 가는가
245 • 꽃샘추위 246 • 장미꽃 247 • 봄비
248 • 백로(白露) 249 • 아름다운 계절 250 • 뙤약볕
252 • 가을 설렘 254 • 세월(歲月) 256 • 가을 얼음
258 • 소설(小雪) 260 • 가을바람(風) 262 • 겨울비ㆍ1
264 • 눈 오는 날이면 266 • 봄기운(春氣) 268 • 가을에
269 • 아! 춥다 270 • 3월의 첫날 272 • 경칩(驚蟄)
274 • 가을 태풍 276 • 방(房)콕 278 • 대설(大雪)
279 • 정월대보름 280 • 강바람 282 • 신이시여, 말려주소서!
284 • 얼어버린 낭만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머니
아흔일곱
점점 왜소해 지시네
온갖 고생 마다하지 않으시고
일곱 남매 키우셨네요
이제 남은 4남매
잘 살아야지
걱정 근심
끊이지 않는데
효도는 하는 걸까?
어릴 적
잘못은 덮어주고
용기는 북돋아 주셨던…
없는 살림 살피시며
이것저것 챙겨 주시던
어머니
철들어 용돈이라도 챙겨드리면
한푼 두푼 모았다가
쌈지 풀어 보태라 하시던
어머니
내 나이 어언 칠십 후반
못다 한 자식 노릇에
마음이 아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