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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흔적

한광호 (지은이)
  |  
책과나무
2014-11-28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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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책 정보

· 제목 : 흔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609362
· 쪽수 : 200쪽

목차

제 1부 자연 그리고 나
기러기 12 | 詩를 배우며 14 | 봄이 오는 길목 15 | 한강 1
16 | 한강 2 18 | 한강 3 20 | 목련 꽃 22 | 감자의 모성 24|
산비둘기 우는 사연 26 | 청산에 살고 지고 28 | 봄 1 30 |
봄 2 31 | 등 굽은 소나무 32 | 백로의 명상 34 | 매미의 울
음 36 | 산촌 풍경 38 | 소나기 40 | 무지개 42 | 자연이 전
하는 말 44 | 가을이다 46 | 가을 앓이 47 | 가을 들녘 48 |
코스모스 50 | 가을 편지 51 | 보리의 겨울나기 52 | 고진감
래 54 | 천 년 학 56 | 겨울 소나무 58 | 산골 물 60 | 숲 속
의 시인 62 | 아부 63 | 오지 농사 64 | 물은 예술가 66 | 동
강의 작은 나라 68 | 눈은 자연의 친구 70 | 양달 토끼 응달
토끼 72 | 내 마음의 공터 74 | 야생화 75 | 봄은 엄마의 마
음 76 | 산골의 아침 78 | 산골의 밤 80 | 수옥 폭포 82 | 자
연 학습장 84 |

제 2부 엽전 구멍으로 본 세상
밥 타령 88 | 할머니의 손자 교육 90 | 감자 92 | 공기 너만
은 93 | 백두산 천지 1 94 | 백두산 천지 2 96 | 생존 경쟁
98 | 장마 100 | 염색 102 | 출퇴근길 상념 104 | 눈은 왜
오노 106 | 그때는 그랬는데 108 | 봄이 하는 일 110 | 벚꽃
112 | 돌탑 준공에 부쳐 114 | 공든 탑이 무너지랴 116 | 스
마트폰은 유죄다 118 | 기계 문명의 유감 120 | 행복하다는
것 122 | 시 속에서 길을 찾다 124 |

제 3부 고향 그리고 가난
내 고향 농바우 128 | 고향 참 좋은데 130 | 빈손 132 | 보릿
고개 추억 134 | 건망증 136 | 문경새재 1 137 | 문경새재 2
138 | 문경새재 3 140 | 엄마의 밭 142 | 고향 가는 길 144
| 회룡포 146 | 삼강주막 148 | 별들의 고향 150 | 천하 명
풍 도선의 유언 152 | 춘매(봄 매화) 154 |

제 4부 내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흔적 158 | 자화상 159 | 을유생 군자방성 1 160 | 을유
생 군자방성 2 162 | 을유생 군자방성 3 164 | 을유생 군자
방성 4 166 | 을유생 군자방성 5 167 | 을유생 군자방성 6
168 | 을유생 군자방성 7 170 | 선친 1 172 | 선친 2 174 |
선친 3 176 | 선친 4 178 | 부모님 가슴에 180 | 차례상 앞
에서 182 | 부자지정 1 184 | 부자지정 2 186 | 나에게 편
지를 쓴다 188 | 돌을 모아 탑을 쌓는다 190 | 내 삶에 대한
인사 192 |

후기 : 백두산 천지에 올라 194 |
우리 기억속의 아버지 196

저자소개

한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문경 농암에서 육남매중 외아들로 태어나 일남삼녀 자식들 서울에서 교육시키고자 빈 손으로 상경했다. 자식들을 결혼시킨 후 공기 맑은 곤지암과 수안보를 오가며 작은 땅에 유기농 먹거리와 자연을 벗삼는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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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쉬지 않고 흘러도
그냥 가지 않네
바다가 목적이긴 해도
그냥 가지 않네
산골 계곡 이끼 피우고
바위도 다듬고
돌도 예쁘게 깎고
어느 조각가인들 물만 하랴
논에 가득 실려
농부의 시름 달래고
뗏목 띄운 벌목공
목청 또한 흥겹다
강변 모래톱의
예쁜 단층은
손으로는 빚을 수 없으리
사람들아 공업용 농업용
필요에 따라 쓰면서
흐리지 마라 물고기에 부끄럽지 않게

- 물은 예술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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