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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567630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7-22
책 소개
목차
1장. 교양이란 무엇인가?
인생을 즐겁게 하는 도구
지식은 수단, 교양은 목적
교양은 내 머리로 생각하는 것
이해가 될 때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쉽게 수긍하지 말고 계속해서 탐구하라
결정장애는 생각이 부족한 탓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에 빠져 있지 않은지
이제 우리는 교양인이 되어야 한다
2장. 교양은 살아남기 위한 절대적인 조건이다
겸허하지 않으면 교양을 얻을 수 없다
함께 있으면 재미있는 사람
재미의 원천은 교양이다
‘넓고 얕게’가 아니라 ‘넓고 적당히 깊은’ 교양
자기 의견이 있는가?
학생 때부터 벌어지기 시작하는 격차
학생에게 공부를 요구하지 않는 사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
학생이기에 더 분명한 현실 인식이 필요하다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편한 사회
종신고용, 연공서열, 정년제라는 노동관행
공부하지 않는 일본의 리더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양이다
뒤처진 부분에서 성장잠재력을 찾아라
3장. 교양인이 되기 위한 사고법과 공부법
과거는 바꾸지 못하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종과 횡으로 생각하라
국어가 아닌 산수로 생각하라
숫자·팩트·논리로 생각하라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면 전혀 다른 면이 보인다
본질은 심플하다
비유로 생각하라
수식어를 제거하라
상식을 의심하라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시민의 중요한 권리
기밀정보보다 큰 힘을 발휘하는 사고력
인터넷 시대에도 신문이 유용한 이유
꾸준히 정보와 지식의 양을 늘려라
행동을 습관화해 판단과정을 간략히 하라
가까운 사람을 목표로 삼아라
옆 사람의 힘을 빌려 의욕을 키운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건강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
4장. 교양 수업 1. 책 읽기
호기심이 나를 책벌레로 만들었다
학교 공부보다 독서를 좋아한 학창 시절
종일 책을 읽던 행복한 날들
TV와 골프를 버리면 독서 시간이 생긴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반복 읽기
백해무익한 속독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는 두꺼운 책으로 시작하라
베스트셀러 순위는 내용의 질을 반영하지 않는다
고전은 무조건 훌륭하다
끌리면 읽어라
알렉산더 대왕이 가르쳐준 독서의 즐거움
업무 성과로 이어진 독서
필수 도서는 미루지 않고 읽는다
즐거운 서점, 유용한 도서관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취향의 문제
5장. 교양 수업 2. 사람 만나기
설렘이 없는 만남은 시간낭비다
외국인을 많이 만난 영국 주재원 시절
내 별명은 미스터 포에버
인맥이 아니라 사람을 보자
형식적인 사귐은 최대한 줄여라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의 규칙
이상적인 인생은 최소 책임, 최대 재미
뛰어난 역사서란 어떤 책인가?
역사에서 미래를 배운다
동서고금, 인간의 삶에 필요한 것
6장. 교양 수업 3. 여행 떠나기
여행은 최고의 놀이, 교양의 원천
상을 받아 떠난 첫 해외 여행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행
목표가 있는 여행의 즐거움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로움
시장을 보면 그 나라의 정치를 알 수 있다
동네 사람인 듯 동화되어 걷는 즐거움
수박 가격에 나타난 국제 정세
서점에서 읽은 시민들의 속마음
여행으로 얻는 정보량은 압도적이다
7장. 교양 시사 1. 국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
북유럽 꼬마보다 못한 일본의 정치평론가
선거는 인내 그 자체다
투자와 저금의 차이를 알아두라
공적연금이 파탄 난다는 소문에 속지 마라
적게 내고 많이 받는 모델은 이제 불가능하다
세대간불평등을 없앨 수 있는가?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도 연금 확대를
증세 없는 사회보장은 있을 수 없다
인구감소를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
프랑스는 어떻게 출산율 회복에 성공했나?
고령화 대책은 ‘나이 무제한’을 원칙으로
장기 주택담보대출은 시대착오적 발상
집주인이 갑인 시대는 끝났다
속내와 동기를 파악하라
8장. 교양 시사 2. 국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무역 협정을 둘러싼 뒤죽박죽 논쟁
이데올로기나 감정은 국가 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
고유영토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역사는 하나다
애국심과 내셔널리즘은 전혀 다르다
중국이 불안하면 일본이 힘들다
중국 관료의 우수성
차원이 다른 헝그리 정신의 중국 대학생
언론에서 전하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은 다르다
난제 중의 난제, 원자력발전
놀라운 기세로 늘고 있는 에너지 수요
온 인류의 지혜를 모아야 하는 지구온난화 문제
9장.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기
영어를 포기하지 마라
글로벌 인재의 최저 라인은 토플 100점
재미있고 생생한 영어 공부법
외국어 실력은 의지의 문제다
업무 영어보다 어려운 사교 영어
콘텐츠 없는 외국어 실력은 쓸모가 없다
외국어 실력은 창피한 만큼 성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국어로 사고하는 힘
10장. 생각하며 사는 삶
우리는 8,760 : 2,000으로 살고 있다
일은 아무래도 좋은 것
아무래도 좋다는 생각이 플러스가 된다
인간의 문명이란 어차피 곰팡이 같은 것
사회를 위해,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
회장의 일정을 직원이 마음대로 정하는 회사
사람을 채용하는 독특한 기준
논리적인 사고의 기본은 국어 실력
인간의 능력은 거기서 거기다
회의가 적어야 회의의 질이 올라간다
비즈니스는 진심이 좌우한다
수첩은 쓰지 않고, 시계는 차지 않고
장시간 일하면서 생산성은 낮은 일본
리뷰
책속에서
특히 요즘은 손쉽게 정답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에 맞추어 잘 정리된 정답과 언뜻 보아 정답으로 보이는 정보가 인터넷 공간 등에 넘쳐난다. 랭킹 정보며 베스트셀러 정보가 딱 맞는 예다. 또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해 방송하는 TV 프로그램도 많다. 사람들은 마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 떼 지어 정답 정보에 모여들고, 그러고 나서는 진실을 다 알게 된 양 여긴다.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를 잠깐 들은 것만으로 정말 안다고 결론짓는 것은 안이한 해결법이다.
까다롭게 들릴지 모르지만 ‘어느 쪽도 아니다’를 고르는 이유는 대부분 생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 문제를 정면으로 보고 충분히 생각한 적이 없거나 주제에 대해 지니고 있는 정보가 적은 것이 진짜 원인인데, 그저 복잡한 문제라는 것을 핑계 삼아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일에 쉽게 수긍해버리는 것도 안 될 일이지만 생각이 부족해서 자기 의견을 정하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