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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천재들

생각의 천재들

조병학, 이소영 (지은이)
인사이트앤뷰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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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천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의 천재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5785479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22-05-10

책 소개

현명해지는 방법을 배우는 책이다. 현명함은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학습을 통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 대부분은 학습을 통해 창의적으로 변화한 게 아니라 창의적이지 못한 존재로 고착되고 말았다.

목차

프롤로그. 천재들의 생각에 관한 생각

제1부. 현명한 헤라를 찾아서


00. 창조적 생각에 앞서
01. 오감,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02. 이성, 과거에 숨은 미래
03. 감성, 끝없는 생각의 뉴런
04. 언어와 이미지, 상상과 현실의 끈
05. 본질, 보이지 않는 진실
06. 색깔, 새로움의 존재 가치
07. 직관, 여섯 번째 창조의 눈
08. 학습, 미래를 비추는 거울
09. 죽음, 감각과 학습의 소멸
10. 창조적 생각의 시작과 끝

제2부. 위대한 천재를 찾아서

00. 하트 크레인의 다리
01. 알몸으로 쓴 소설
02. 예술은 자연의 딸
03. 죽음을 초월한 수학
04. 메릴린 먼로를 그린 사람
05. 알베르 카뮈의 스승
06. 마르셀 뒤샹의 본질
07. 두 개의 성조기
08. 생각과 표현의 생김새
09.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0. 가장 높이 나는 새에 관하여

저자소개

조병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기업인이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을 거쳐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미래, 기업, 학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연구했다. 이후 파이낸셜뉴스미디어그룹홀딩스 에프앤이노에듀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아데나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술융합포럼의 이사인 그는 경제유튜브 채널 <머니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저명한 강사이기도 한 그는 <4차 산업혁명과 기술의 미래>, <돈 걱정 없는 미래>, <창조적 사고와 공부의 기술>을 주제로 기업, 대학, 관공서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대부분 강의가 최고의 강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브릴리언트(공저)』, 『천재들의 공부법』, 『2035 일의 미래로 가라(공저)』, 『2040 디바이디드』, 『돈의 비밀』, 『트리플 버블(공저)』 등이 있으며, 저술한 다수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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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사·조직(OB/HRM)을 전공했다. 삼성 SDS, 현대경제연구원에서 MBA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을 비롯해 수백 편의 이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09년에는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생각의 탄생』 이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현재는 아데나의 R&D 수석디자이너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브릴리언트(공저)』, 『브릴리언트Ⅱ(공저)』 번역서로 『씽킹트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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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인과 바다』를 쓴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서서 글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글을 쓰기 전에 연필을 뾰족하게 갈았다. 헤밍웨이는 서서 글을 쓰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대답했다. “편한 자세에서는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 헤밍웨이는 연필을 갈며 자신의 정신 세계를 가다듬었으며, 온몸의 무게를 발바닥으로 느끼며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글을 썼다. 위대한 작품은 인간의 이성을 넘어 이렇게 탄생한다.
_ <알몸으로 쓴 소설> 중에서


언어와 이미지의 한계는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다. 이것은 또한 자신이 외부 세계를 이해하는 한계이기도 하다. 아무리 위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계라 하더라도 머릿속에서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면, 누군가 표현한 세계를 자신의 언어와 이미지로 이해하지 못하면, 세계와 자신은 그만큼 단절된다. 이것이 언어와 이미지의 크기를 키워야 하는 이유다. 특히 자신의 세계를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언어와 이미지로 표현된 세계를 그들의 언어와 이미지로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이것이 세계와 소통하는 힘을 키우는 가장 빠른 길이다.
_ <생각과 표현의 생김새> 중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떻게 하나도 이루기 힘든 학문 세계를 모두 섭렵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레오나르도가 각 학문이 갖는 학문적 유사성과 고리를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학문(學問)은 영어로 표현하면 ‘Learning’이다. 하지만 ‘Science’라고도 한다. 학문이 과학이기도 한 것이다. 두 단어의 실제적 의미로는 ‘학문은 감성적으로 인식된 세계를 이성적으로 해석하고 재인식하는 것’이지만, ‘과학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이론적으로 세계를 파악하는 것’에 더 가치를 둔다. 어떻든 두 단어는 하나의 의미다. 레오나르도는 이 둘 사이의 끈을 파악했으며, 예술이라는 또 하나의 놀라운 도구를 활용할 줄 알았다.
_ <예술은 자연의 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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