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n]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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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카페 인[!n] 유럽 (여행 속 취향의 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85831930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유럽 각지의 카페 47곳을 선별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7가지 테마에 나누어 담았다. 오랜 역사와 고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카페부터 로컬의 아지트 역할을 하는 카페 등 유럽의 다양한 카페를 들여다보며 그들의 문화를 읽고 나만의 카페 취향을 찾아 볼 수 있다.

CAFE WITH EUROPEAN HISTORY
01. LES DEUX MAGOTS 레 더 마고 P14
02. LA PALETTE 라 팔레뜨 P16
03. CAFÉ DE FLORE 카페 드 플로르 P18
04. CAFÉ DE LA PAIX 카페 들 라페 P19
05. KNIHKUPECTVÍ A KAVÁRNA ŘEHOŘE SAMSY 북카페 그레고르 잠자 P20
06. LE CAFÉ SUÉDOIS 스웨덴 문화원 카페 P21

CAFE WITH CLASSIC INTERIOR
07. CAFÉ LE JARDIN DU PETIT PALAIS 쁘띠 팔레 정원 카페 P22
08. FATHER CARPENTER COFFEE BREWERS 파더 카펜터 커피 P24
09. CAFE LETKA 카페 레트카 P25
10. CAFÉ IMPERIAL 카페 임페리얼 P26

LOCALS' HIDEOUT
11. SHOREDITCH GRIND 쇼디치 그라인드 P28
12. LOMI 로미 P29
13. ZEIT RAUM KAFFEE 자이트 라움 커피 P30
14. THE FARM 더 팜 P31
15. MEZI SRNKY 메지 스른키 P32
16. ŽIŽKAVÁRNA 지즈카바르나 P33
17. BAR COBRA 코브라 바 P34
18. COUTUME CAFÉ 꾸뜀 카페 P35

GOOD COFFEE
19. CAFÉOTHÈQUE 카페오떼끄 P36
20. TERRES DE CAFÉ 떼흐 드카페 P37
21. EMA ESPRESSO BAR EMA에스프레소 바 P38
22. LA BOHÈME CAFÉ 라 보헴 카페 P40
23. DOUBLEEYE 더블아이 P42
24. FIVE ELEPHANT KREUZBERG 파이브 엘리펀트 크로이츠베르크 P43
25. KAFFEINE 카페인 P44
26. WORKSHOP COFFEE 워크숍 커피 P45
27. MONMOUTH COFFEE 몬머스 커피 P46
28. CLIMPSON & SONS 클림슨앤선스 P47

BRUNCH CAFE
29. E5 BAKEHOUSE E5 베이크하우스 P48
30. ATTENDANT 어텐던트 P49
31. ANDERSON & CO 앤더스앤코 P50
32. DISTRIKT COFFEE 디스트릭트 커피 P51
33. ROAMERS 로머스 P52
34. STYLE & INTERIER 스타일 앤 인테리어 P54
35. L'ÉBOUILLANTÉ 레부이양떼 P56
36. PROTI PROUDU 프로티 프로우두 P57

COMPLEX CULTURAL SPACE
37. LE CAVEAU 르 까보 P58
38. RYE WAX 라이 왁스 P59
39. LION COFFEE+ RECORDS 라이언 커피 앤 레코드 P60
40. SPIRITLAND 스피릿랜드 P62
41. KAVÁRNA CO HLEDÁ JMÉNO 카바르나 초 흘레다 이메노 P64
42. VNITROBLOCK 브니트로블락 P66

BOOK CAFE
43. OUKY DOUKY COFFEE RYBKA CAFÉ 오우키 도우키 커피 P68
44. RYBKA CAFÉ 리브카 카페 P69
45. MAISON ASSOULINE 메종 애슐린 P70
46. KIOSKAFE 키오스카페 P71
47. SHAKESPEARE AND COMPANY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P72

저자소개

안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과 문화예술, 그리고 여행지에 대한 글을 쓴다. 13년간 잡지 기자로 일했고 <노블레스>의 피처 에디터로 근무하다 2017년 봄 퇴사했다. 저서로는 10명의 ‘일하는 여성들’을 인터뷰한 에세이 <회사 그만두고 어떻게 보내셨어요?>와 런던 여행에세이 <셀렉트 IN 런던>이 있다. 1년간 현지인처럼 살아본 뒤 이후로도 수차례 방문해온 런던은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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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겠다는 압박감에 낮이고 밤이고 프라하를 걷다가 사랑하게 되었고, 프라하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끼적대다 여기까지 왔다. 노는 것만큼 일을, 여행만큼 일상을, 자유만큼 정착을, 동행만큼 고독을, 주류만큼 비주류를 좋아하는 대책 없는 경계인이다. 하루를 꾀 내지 않고, 인생을 조바심내지 않고 살려고 한다. 앞으로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설렘을 즐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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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 미술관을 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유럽의 중심인 베를린에 산 지 5년차 되는 시각예술여행자. 지금도 여행은 진행 중이며 전직 미술 기자로 유럽과 베를린의 예술 현장을 전하고 나누고 있다. 대중이 함께 즐기는 공공미술에 관심이 많다. 산세폴크로에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그림을 본 후 죽어도 여한이 없다 했지만 아직도 스탕달신드롬을 안겨 줄 작품들을 기대하며 열심히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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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을 통해 남미에 대한 환상을 가졌고, 멕시코에서 인류학을 공부하며 세계여행을 꿈꾸게 되었다. 나름 괜찮았던 한국 생활과 존경했던 직장상사와 동료들, 늘 응원해주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 작별 인사가 이렇게 오랜 이별이 될 줄은. 800일이 넘는 배낭여행 도중 뜬금없이 승무원이 되었고, 5년에 가까운 비행을 하며 더 이상 몇 개의 나라를 가봤는지 세는 일도 없어졌다. 여행에 지칠 때쯤 정착한 파리에서 여전히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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