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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85982564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8-12-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30초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 5
감사의 글 · 13
Part 1. 리더의 건배사
· 갈매기 갈수록 / 매력 있고 / 기분 좋은 사람 · 25
· 당신멋져 당당하고 / 신나고 / 멋지게 살되 가끔은 / 져주자 · 30
· 돈키호테 돈 많고 / 키 크고 / 호탕하고 / 테크닉 좋은 남자, 누구? · 35
· 고사리 고마움과 / 사랑을 아는 / 리더들을 위하여 · 40
· 통통통 의사소통 / 운수대통 / 만사형통 · 45
· 카리스마 카메라를 봐주세요 / 이를 보여주세요 / 스마일 / 마치겠습니다 · 51
· 여기저기 여기 계신 분들의 / 기쁨이 / 저의 / 기쁨입니다 · 55
· 미사일 미래를 위해 / 사랑을 위해 / 일을 위해 발사 · 60
· 주전자 주인의식을 갖고 / 전문성을 갖추고 / 자신 있게 살자 · 67
· 진달래 진하고 / 달콤한 / 내일을 위하여 · 71
· 달려허니 달리자 / 여러분 / 허리에 힘주고 / 리얼리? · 75
·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 80
· 아싸가오리 아끼고 / 사랑하며 / 가슴에 / 오래 남는 / 리더 · 85
Part 2. 힘이 되는 건배사
· 흥청망청 흥해도 청춘 / 망해도 청춘 · 92
· 박보검 박수를 / 보냅니다 / 겁나게 수고한 당신께 · 97
· 그래도 그래 / 내일은 / 도약할 거야 · 101
· 상한가 상심하지 말고 / 한탄하지 말고 / 가슴을 펴자 · 106
· 의자왕 의욕과 / 자신감을 가지고 / 왕창 돈 벌자 · 110
· 비행기 비전을 가지고 / 행동에 옮기면 / 기적이 일어난다 · 114
· 뚝배기 뚝심 있고 / 배짱 있고 / 기운차게 · 118
· 무조건 무진장 힘들어도 / 조금만 참고 우리 모두 / 건승하자 · 122
· 아이오유 아름다운 / 이 사람들과 / 오붓하고 / 유별나게 · 127
Part 3. ‘같이의 가치’가 있는 건배사
· 반고흐 반갑습니다 / 고맙습니다 / 흐뭇합니다 · 134
· 무한도전 무조건 도와주고 / 한없이 도와주고 /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고 / 전화 걸기 전에 도와주자 · 138
· 오징어 오래도록 / 징그럽게 / 어울리자 · 142
· 동사무소 동료를 / 사랑함이 / 무엇보다 / 소중하다 · 145
· 우하하 우리는 / 하늘 아래 / 하나다 · 149
· 한우갈비 한마음인 / 우리는 / 갈수록 / 비상한다 · 153
· 환영해 환상적이고 / 영양가 많은 / 회(해)식 자리로 · 157
· 끈끈끈 업무는 매끈하게 / 술은 화끈하게 / 우정은 끈끈하게 · 161
Part 4. 재미와 감동이 있는 건배사
· 위하자 위기를 / 하찮게 여기는 / 자신을 위하여 · 168
· 모바일 모든 것이 / 바라는 대로 / 일어나길 · 173
· 풀풀풀 남자는 파워풀 / 여자는 뷰티풀 / 우리 모두는 원더풀 · 177
· 거시기 거절하지 말고 / 시키는 대로 / 기쁘게 먹자 · 182
· 지퍼백 지치지 않고 / 퍼지지 않고 / 백(back)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 186
· 여우야 여기서 / 우리의 멋진 / 야밤을 위하여 · 190
· 세세세 만나세 / 마시세 / 나가세 · 194
· 대도무문 대리운전 / 도착한다 / 무리해도 / 문제없다 · 197
Part 5. 이럴 땐 이렇게! 건배사 시나리오
· 나이든 사람들이 많을 때 · 205
· 반전 있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을 때 · 206
· 분위기가 썰렁할 때 · 207
· 취해서 잠든 사람이 옆에 있을 때 · 208
· 뭔가 유식한 건배사를 하고 싶을 때 · 209
· 낭만적인 건배사를 하고 싶을 때 · 210
· 남자가 여성들 앞에서 건배사를 할 때 · 211
· 힘들게 목표를 이룬 사람들 앞에서 · 212
· 술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더딜 때 · 213
· 시간이 무료하다고 느껴질 때 · 214
· 술잔을 비우고 싶을 때 · 215
· 웃음을 유도하고 싶을 때 · 216
· 걱정 많은 사람들 앞에서 · 217
· 술을 잘 마시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될 때 · 218
·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 때 · 219
· 짓궂은 건배사를 하고 싶을 때 · 220
· 사는 게 무엇인지를 말하고 싶을 때 · 221
· 힘을 주고 싶을 때 · 222
·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 때 · 223
· 술이 조금 남았을 때 · 224
에필로그·225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는 사람에서 져주는 사람이 될 때 세상을 더 크게 보는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져주는 것은 남을 위한 행동이기에 앞서 나를 위한 것이다. 져줌으로써 나를 비우고 새로운 것을 채움으로써 더 발전할 수 있다. 조상들이 훌륭한 인물을 두고‘그릇이 크다’고 말한 것도 담기보다는 비우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두었기 때문이다. 비운다는 것은 곧 더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그릇은 어떠한가? 오늘도 담긴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인가를 꼭 붙잡고 있는가? 오늘은 당신의 그릇을 비우고 당당하게 져주자. 결국 당신의 빈 그릇에 더 많은 것이 채워질 것이다.
당당하고 신나고 멋지게 살되 가끔은 져주자
“당신멋져!”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 인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업적을 이뤘다.《태종실록》을 보면 아버지 태종은 세종에 대해 “술은 마시지만 중간에 적당히 그치는 절제력이 있다適中而止”고 말하며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의 성품을 칭찬했다. 재위에 오른 세종은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신하들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거나 무조건 밀어붙이지도 않고 적당한 시간과 간격을 두어 모두가 만족하는 대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적중이지’의 정신으로 한쪽의 쏠림 없이 합리적인 결과를 마련했던 세종은 우리 역사상 최고의 리더이자 성군으로 칭송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