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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9118600083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9-03-25
책 소개
목차
서문: 그 후 10년
열 번의 탐색: 당신은 어떤 건축가인가
김효영건축
스키마
이와임
오헤제 건축
오드투에이
코어건축
아에아
건축사사무소 몰드프로젝트
보편적인건축사사무소
구보건축
열 개의 작업들
점촌 기와올린집
DP9131 주택
메밀꽃필무렵
목천 세 집
한강로망스
낙산상개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진주 상가주택 G1931-6
불암골 행복발전소
성내동 근린생활시설 세컨드앨리
궁정동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지금 젊은 건축계
앞세대와 달라진 점은
동 세대와의 공통분모는
이 시대 건축이 개척해야 할 역할이 있다면
이 시대 건축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면
현재 건축교육에 대한 진단은
젊은 건축가 시대 점검
전숙희―‘젊은’이라는 태그
박성진―젊은건축가상의 유효기간
정다영―불확실한 기획
하태석―인디 건축가의 시작
배윤경―건축가는 무엇을 그리는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감정이입은 건축주나 경험자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이유와 목적, 시대와 환경 등의 조건 사이에서 태어나 살아가야 할 존재로서의 건축에 대한 것이다. 나는 감정이입을 통해 건축을 ‘살아 있는 것’으로 대하며, 그 존재가 갖게 될 성격을 생각하고, 그것을 드러내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 김효영(김효영건축사사무소)
“나는 건축으로 통합된 환경 및 구조 디자인 방법, 작위적이지 않은 공간과 형태의 조직화를 추구한다. 현대 기술과 미학적 형태를 통해 외부 환경과 관계 맺는 쾌적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고, 건축의 순수한 기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김세진(스키마)
“이 도시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몸으로 부대끼며 들여다보게 되었다. 동대문신발상가 작업을 계기로 〈최소의 집〉 전시에 참여했고, 최소에 대한 정의를 우리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 / 그것들의 가치를 드러내 주는 작은 움직임’.”
- 이도은, 임현진(이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