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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종파사건

8월 종파사건

박영실 (지은이)
백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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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종파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8월 종파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북한사
· ISBN : 9791186061251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5-05-30

책 소개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24권. 이 책은 김일성 1인체제가 구축된 결정적 사건인 ‘8월 종파사건’에 대해 아주 소상히 다룬 책이다. 8월 종파사건이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1956년 6월부터 8월에 걸쳐서 일어난 사건이다.

목차

프롤로그 종파주의자 장성택의 숙청.05

1부 해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립
1장 해방 직후 북한의 상황과 소련군의 진주.13
2장 김일성의 등장과 조만식의 몰락.24
3장 해방 당시 북한의 주요 세력 .32
4장 북한의 중앙정권수립.39
5장 당.군의 건설과 체제 확립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47
6장 소련군의 철수와 피해 상황.60

2부 6.25전쟁의 발발과 정전협정 체결
1장 김일성의 전쟁 준비.65
2장 재(在)중국 조선인의 귀환.72
3장 6.25전쟁의 개전.80
4장 중국의 6.25전쟁 반응과 참전.90
5장 전쟁 기 북.중 갈등, 휴전회담의 시작과 정전협정 체결.95
6장 전쟁 중 중국, 소련의 북한 지원.107

3부 북한의 전후복구와 8월 종파사건
1장 북한의 전후복구 과정.115
2장 1956년 이전의 종파세력 비판.123
3장 8월 종파사건의 전말.133
4장 반종파투쟁.148

에필로그 김일성 1인 체제의 구축 .155
참고문헌 .157

저자소개

박영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구 정신문화연구원) 석·박사 과정에서 한국정치사를 전공하여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에서 항일독립운동과 적대세력 사건(북한군, 지방 좌익 등에 의한 피해)을 조사했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중국인민지원군과 북·중 관계』『6·25전쟁 소년병 연구』(공저)「정전회담을 둘러싼 북한·중국 갈등과 소련의 역할」「‘로동신문’을 통해 살펴본 북한의 전후 복구 과정」「정전협정 체결 후 비무장지대 반공포로수용소 발생사건」「반공포로 63인의 타이완 행과 교육 및 선전활동」「한국전쟁기 북한의 남한 주요인사 납북 원인 분석」「해방이후 이범석의 사상과 정치활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김일성 직계 가족이 3대째 집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가계도 안에 있는 고모부 장성택은 어떤 이유로 숙청되었을까? 그의 죄명으로 지목된 ‘종파’는 무엇인가? 북한의 『정치용어사전』(1970)에 정의된 종파는 “당의 이익과 통일 단결에는 어긋나게 자기들의 더러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당의 노선과 당 중앙을 반대하여 당 조직체 안에서 분열적 행동을 감행하는 자들의 집단 또는 분파”이다. 또한 종파주의를 “혁명의 이익에는 관심이 없고 개인 혹은 협소한 분파의 이익만을 노리면서 노동계급과 당대열의 통일 단결을 파괴하는 반당적이며 반혁명적인 부르주아 사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결국 북한에서 언급하는 종파와 종파주의는 반당적, 즉 조선로동당의 정책에 반대하는 행위를 하는 집단 및 그들의 사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소련군은 한반도에 진입하자 군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통역 요원과 북한에서 선전작업을 하기 위한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이에 극동지역으로 이주시켰던 한인들을 떠올렸다.
1945년 가을 중앙아시아에 있던 군·당 기관들은 북한에 파견할 한인들을 모집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교사, 한인 지식인 그리고 당 경력이 있는 자, 사병 또는 하사관의 군인 출신이었다.


그리고 1953년 7월 30일 평양시 복구 재건에 대한 내각결정을 공포하여 김일성을 위원장으로 하는 평양시 복구위원회를 조직했다. 또한 제대한 군인들과 전상자들 중에서 각 부분의 복구 건설에 참가할 것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모집했는데, 이들은 농촌, 탄광 등 노동력 부족이 심한 지역으로 배치되었다.
이러한 정책의 시행, 공포 외에도 공업, 철도, 농촌지역에서도 각 부분에서 전후복구가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북한은 전후복구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는 방법으로 내부동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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