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자이신 하나님

아프리카와 영국에서 자랐고 지금은 뉴욕에 살아요. 감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인 이야기를 쓰는 것이 직업이에요.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보스인 어린이들을 위해서요! 지금껏 삼십여 권의 책을 썼고 한국에는 《금붕어의 여름방학》,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스토리 바이블》 등이 소개되었어요. <뉴욕 타임스>는 샐리의 책을 ‘사랑스럽고 독창적이며, 훌륭한 그림이 어우러지는 멋진 책’이라고 칭찬했어요.

2003년 맥밀런 아동 그림 부문 우수상(Macmillan ‘Highly Commended’ Award for Children’s Illustration), 2004년 AOI 은상(Silver Award), 2006년 미국계명협회(National Literacy Association) 와우상(Wow! award) 등 공신력 있는 상을 여러 차례 받은 탁월한 일러스트레이터다. 영국 팔머스예술대학(현 팔머스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책들에 영감 넘치는 그림을 그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딸, 아들과 영국 콘월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