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07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5-04-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1.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인가?
물려받을 유산이 없는 인생은 고달프다 / 자격이 없어도 언약 안에 머물면 된다
오직 하나님의 생각에 올인하라 / 볼품없는 당신도 하나님의 상속자이다
02. 상속자는 아들이 누릴 유업을 갖고 있다
상속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소유한다 / 상속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는다
상속자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누린다 / 상속자는 날마다 온전한 은혜를 갈망한다
03. 상속자는 아들의 신분에 맞게 산다
마음의 눈을 뜨고 가치를 발견하라 / 하나님 아버지에게 소속되어 살아가라
아버지와 동행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라 / 상속자의 신분에 맞는 영적 로드맵을 그려라
04. 상속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성령은 우리를 상속자로 세우신다 / 성령은 우리를 온전하게 인도하신다
성령은 우리를 성결하게 하신다 / 성령은 우리를 끊임없이 도우신다
05. 상속자는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
상속자는 영적 전쟁터에 서 있다 / 지금 당장 싸워야 할 상대를 바꾸라
그리스도의 군사로 즉시 일어나라 / 영적 약골에서 영적 강골로 변신하라
06. 상속자는 의미 있는 고난의 길을 걷는다
상속자에게는 고난이 정도이다 /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라
고난을 극복하는 비결을 터득하라 / 승리한 영적 선배들을 벤치마킹하라
07. 상속자는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하늘 아버지의 뜻을 따라간다 / 하늘 아버지의 음성을 따라간다
하늘 아버지를 닮아간다 / 하늘 아버지 앞에서 살아간다
08. 상속자는 투자하는 것이 다르다
더 안전한 하늘에 투자한다 / 킹덤 빌더(Kingdom builder)로 살아간다
물질보다 관계에 투자한다 / 외모보다 내면을 단장한다
09. 상속자는 삶의 방식이 다르다
세상이 원하는 삶을 낯설게 여긴다 / 인간 본성에 저항하며 살아간다
킬러가 아닌 힐러로 살아간다 / 환경을 넘어 모든 일에 감사한다
10. 상속자에게는 하늘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삶을 하늘상급으로 결정하라 / 세상에 살되 금방 떠날 사람처럼 살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감동을 창출하라 / 노후대책보다 사후대책을 설계하라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가나안 정복전쟁을 치러야 했다. 공짜로 주어지는 게 아니었다. 물론 이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도하는 전쟁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전쟁이었다.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께서 친히 전쟁을 주도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기에 가나안 전쟁은 강한 군사력이 필요한 게 아니었다. 지혜로운 전략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다. 탁월한 장수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지도자만 있으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할 수 있는 군대만 있으면 되었다. 하나님이 세우신 전략대로 움직이는 용기가 필요했다. 대신 그 백성들이 꼭 챙겨야 하는 건 성결이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대로 움직이는 믿음의 순종만 있으면 되었다. 너무 지혜로운 것도 위험하다. 인간적인 계산이 빠르니까. 세상적인 전략과 전술을 끌어들이려고 하니까.”
2장 상속자는 아들이 누릴 유업을 갖고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는 하나님 편에 서기를 원한다.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 세상을 선택할 것인가? 빛을 선택할 것인가, 어둠을 선택할 것인가? 빛의 아들로 살 것인가, 어둠의 자식으로 살 것인가?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 것인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 것인가? 우리는 순간순간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는 주저하지 않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한다. 아버지의 기쁨을 선택함으로 때로는 힘들 수도 있다. 불편함을 경험할 수도 있다. 상당히 큰 손해를 당할 때도 있다. 엄청난 고난과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하신 아버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아버지를 신뢰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선택한다.”
3장 상속자는 아들의 신분에 맞게 산다 중에서
“고난은 우리를 기도의 세계로 안내한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어려울 때는 기도의 버튼을 눌러야 한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아픔과 슬픔을 가진 자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거기에서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오기 때문이다(히 4:16).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신다. 결국 우리에게 다가오는 고난이 문제가 아니다.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교만이 문제인 것이다. 고난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바로 은혜의 보좌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고난이 닥쳐와도 염려와 두려움의 에너지를 기도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때 마음에 죄악을 품고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기 때문이다(시 66:18).”
6장 상속자는 의미 있는 고난의 길을 걷는다 중에서
“때때로 하나님은 개인적인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신다. 때로는 깨끗한 양심을 통해 말씀해주신다. 필요할 때는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의 상속자는 하늘 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려는 준비가 되어 있다. 그것도 무조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것저것 재고, 계산하지 않는다. 계산하고 주저하다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움직일 수 없다. 우리 안에 있는 육적인 소욕이 편한 길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삶을 추구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상속자는 이것저것 생각하기 전에 먼저 말씀에 순종하여 발걸음부터 뗀다.”
7장 상속자는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중에서
“하나님의 상속자는 이미 신분상 거룩한 존재가 되었다. 우리는 거룩하기 위해 믿는 게 아니다. 믿기 때문에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제사장이 거룩한 것은 그들이 흠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신 신분 때문에 거룩한 것이다(레 21:8). 우리는 확신해야 한다. ‘나는 이미 거룩한 존재이다!’ 생활상의 거룩을 생각하니 자꾸 더러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십자가의 보혈로 거룩한 존재가 되었다. 하나님의 상속자는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죄를 멀리하고 의롭게 살려고 하는 게 아니다. 이미 거룩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더럽고 악한 것을 멀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 죄를 싫어하고 증오한다. 그래서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써 노력한다. 성화의 삶이 절대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구원은 지금도 이루어가야 하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성화야말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다.”
7장 상속자는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