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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읽는 변호사

운을 읽는 변호사

(1만 명 의뢰인의 삶을 분석한 결과)

니시나카 쓰토무 (지은이), 최서희 (옮긴이)
알투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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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읽는 변호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을 읽는 변호사 (1만 명 의뢰인의 삶을 분석한 결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116173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7-10-23

책 소개

일본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인 저자가 1만 명이 넘는 의뢰인들의 삶을 통해 깨달은 ‘운이 좋은 삶’을 사는 비결을 담고 있다. 운은 신비로운 존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 수 있으며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다.

목차

스스로 자기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_글을 시작하며

1장 아무리 출중해도 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10년 동안 정성껏 병간호해도 칭찬받기 어려운 사람
지역사회에 헌신해도 낙선한 시의원에겐 이유가 있다
같은 병실에 입원한 인연만으로 나쁜 운이 들어온 사업가
왜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끼리끼리 모일까
소매치기와의 인연이 소매치기만 모이게 한다
교활한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
큰 탈 없이 지나가는 것도 운 덕분임을 알아야 한다
화난 얼굴 온화한 얼굴, 들어가는 문이 다르다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과는 운이 결정한다
내 안에 운을 좌우하는 일곱 가지 마음이 있다

2장 운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도덕적 과실을 깨닫는 데서 운이 시작된다
다툼을 막는 것이 운을 지키는 비결이다
부부끼리 감사해하면 그 집은 잘되기 마련이다
다툼 중에서도 상속 분쟁은 큰 불운의 서막이다
도덕적 과실에도 속죄해야 운이 들어온다
좋은 의도가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
나만 잘되길 바라면 운이 돌아선다
“제 순서를 앞당길 수 없나요”라고 부탁하면 안 되는 이유
내가 한 작은 거짓말에 내가 당할 수 있다
타인의 잘못을 너무 몰아붙이면 악운을 부르게 된다
작은 도덕적 과실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3장 저절로 운이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
은혜를 입었을 땐 다른 사람에게라도 그 은혜를 갚아라
수백 만 명의 은혜 덕분에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다
어머니 은혜를 깨닫기만 해도 운을 좋게 바꿀 수 있다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 데서 시작된다
재판에서 이겨도 운은 나빠질 수 있다
부모님을 부양하면 좋은 운이 나를 부양한다
신입 때의 실수가 좋은 밑거름이 되는 법이다
내가 효도하면 나도 효도받는 운으로 돌아온다
천재적인 재능보다 훌륭한 성품이 더 귀하다

4장 일상의 일들이 운의 바탕이 된다
인간성 좋은 사람은 처음엔 손해 보지만 나중엔 성공한다
‘유능하다’는 말보다 ‘믿을 수 있다’는 말이 진짜 칭찬이다
친절하고 정중하면 사업은 절로 번창한다
아침마다 벽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는 사장님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
어떤 스펙보다도 인연이 더 귀한 프로필이다
고객이 소중한 만큼 하청업체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유산 때문에 불행해지는 자식이 더 많다
장례식 때 사람이 모여야 진짜 운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만을 위해 돈을 쓰는 부자는 반드시 불행해진다
유통기한이 다 된 제품만 골라 사는 가기야마 씨
누가 부를 때 “네” 하며 큰 목소리로 대답하는 이유
여섯 가지 마음만으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다
업무나 청소 등 일상의 일들에 마음을 담아야 한다

5장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운을 좌우한다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운이 좋아지는 3단계
말 한마디로 유산 다툼을 해결한 오사카의 형제 이야기
칭찬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은 사업에도 성공한다
채소가게집 아이를 경영자로 키운 선생님의 덕담 한마디
회사원이 노란색 양복을 입으면 안 되나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태양이다
그냥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된다
캐치볼 게임처럼 공을 주고받듯 대화하라
불가능해 보이는 제안에도 “좋네요”라고 대답하라
디지털 시대 커뮤니케이션에서 더 빛나는 손글씨
편지나 엽서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6장 운이 좋아지는 삶은 더 큰 운을 만든다
선행도 지위나 보수를 받으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남을 위한 일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하라
작은 쓰레기 하나가 쓰레기 더미를 만든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은 운이 오래간다
소송을 막는 변호사가 좋은 변호사다
팔리지 않는 그림만 골라서 사는 이유
집주변을 청소하면 온 동네가 깨끗해진다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니시나카 쓰토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대학 법학부 졸업 후, 50년 가까이 변호사로서 민형사상의 여러 사건을 담당했다. 일본에서 존경받는 변호사로 큰 명성을 얻은 그는 총 1만 명이 넘는 의뢰인을 만나는 과정에서 ‘다툼없는 삶’의 중요성을 통감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모든 의뢰인과의 상담내용과 재판과정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에토스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생명의 전화’ 상담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매년 약 2만장이 넘는 엽서와 연하장을 손 글씨로 써서 지인들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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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외서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다리 일자 벌리기》, 《운을 읽는 변호사》,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홈트》, 《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 《나의 긴 이야기》, 《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과학 실무》, 《소심해도 괜찮아》, 《그럴수록 요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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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운은 신비합니다. 제가 경험한 사례를 통해 그 신비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을 하면 오히려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만의 덫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했어. 정말 고생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오만한 사람은 미움을 받지요. 또 인간관계가 나빠져서 운이 달아나버립니다.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에는 ‘오만의 덫’이 존재합니다. 그러니 모처럼의 노력과 고생이 불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_‘10년 동안 정성껏 병간호해도 칭찬받기 어려운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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